올텍은 오랜 시간에 걸쳐 중국 및 아시아 지역에서 생산되고 있는 옥수수 및 사료 원료들의 마이코톡신 분석했다. 분석 결과 중국산 원료에는 중국산 옥수수에는 제랄레논, 퓨모니신 그리고 보미톡신과 같은 퓨사리움 계열의 독소가 매우 많이 포함돼 있었다. 또한 중국산 옥수수 부산물 (옥수수 글루텐박, DDGS 등)에도 실제로 위험할 정도의 제랄레논, 퓨모니신, 보미톡신 그리고 오크라톡신이 포함돼 있었으며 일반 옥수수에서의 분석치 보다 3~5배 더 높았다. 결과적으로 양돈과 양계용 배합사료의 제랄레논, 퓨모니신 그리고 보미톡신 수준은 걱정스러울 만큼 높았으며, 이는 모돈의 불임(제아라레논), 사료 거부 및 영양소 흡수 불량 그리고 위 장관 내부의 손상(보미톡신과 T-2 톡신)처럼 가축의 건강과 사육성적에 해를 끼칠 수 있었다. 대두박(미국 또는 남아메리카로 부터 주로 수입) 또한 제랄레논에 오염돼 있었으며, 어분은 T-2 톡신에 오염돼 있었다. 이와 함께 동남아시아 국가의 옥수수에는 아플라톡신, 제랄레논, 퓨모니신이 오염돼 있었다. 원료 부족으로 ‘고품질의 곡류’구입 불가능 곰팡이 독소 흡착제 효능 꼼꼼히 살펴봐야 ▲결론적으로 아플라톡신이 아니라 퓨사리움 독소(제랄레논, 보미톡신, 퓨모니신)가 중국산 원료의 심각한 문제점이다. 제랄레논은 동남아시아 국가의 주요 문제점 중의 하나이며, 아플라톡신, 퓨모니신, 오크라톡신 그리고 T-2 톡신 또한 문제가 될 수 있다. 더 이상 간과할 수 없는 퓨사리움(제랄레논, 퓨모니신, 보미톡신) 마이코톡신이 현실이며 위의 분석결과에서 우리가 주목해야 할 점이 있다. 올텍이 실시한 조사 실험 (위에 언급) 뿐만 아니라 다른 마이코톡신 흡착제 판매 회사에서 진행된 최근의 사료 원료 및 지역에 따른 마이코톡신 분포 실험 조사의 결과에 따르면, 아플라톡신 보다는 퓨사리움(제랄레논, 퓨모니신, 보미톡신)의 문제가 아주 심각했다. 마이코톡신의 대표로 알려진 아플라톡신은 그 동안 소비자들의 많은 인식 변화와 마이코톡신에 대한 위험성 인식 등으로 인하여 그에 대한 대비가 그나마 이루어져왔지만 아플라톡신 이외의 마이코톡신에 대한 국내 사료 업계 관계자들의 인식은 아직도 최신의 분석 및 조사 결과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업계 관계자들의 이러한 인식 부족으로 인해 현재 제랄레논, 퓨모니신, 보미톡신의 오염실태는 가히 심각하며 더 이상 간과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르렀다. 많은 소비자들은 얼마나 많은 마이코톡신이 그들이 사용하는 사료원료에 산재해 있는지 정확히 파악하지 못한 채, 사육성적이나 생산성 저하와 같이 수익성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문제점들의 원인을 다른 곳으로만 돌리고 있다.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하여 문제점이 없는 것이 아니며 값 비싼 좋은 원료를 사용하고 있다고 해서 마이코톡신이 없는 것이 아니다. 또한 정기적으로 원료 검사를 한다고 하여 마이코톡신이 없는 것이 아니며 전 세계적으로 사료 원료가 절대적으로 부족하기 때문에 “좋은 품질의 곡류”를 구입한다는 것은 더 이상 현실에서는 불가능한 일이 됐다. ▲곰팡이 독소 흡착제 선택의 7가지 조건 - 다양한 종류의 곰팡이 독소를 흡착할 수 있는가? - 적은 첨가량으로도 그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가? - 사료 섭취 후 30분 이내에 곰팡이독소를 흡착할 수 있는가? - 다양한 pH 범위에서 얼마나 안정한가? - 많은 양의 곰팡이독소도 흡착할 수 있도록 넓은 용적을 발휘하는가? - 적은 양의 곰팡이독소도 흡착할 수 있도록 친화력이 높은가? - 시험관 실험이 아닌, 축종별 실험 자료 및 제품에 대한 신뢰도가 증명되었는가? <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