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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돈육 생산-소비 전과정 통합 협의체 필요

‘FTA시대 양돈’ 워크숍서 제기

  • 등록 2007.06.29 14:45:20
FTA 시대에 양돈산업이 생존하기 위해서는 사료와 종돈, 사육, 가공, 유통 등 전부문이 돈육생산을 위한 ‘통합산업’ 으로 대응해 나가야 한다는 지적이다.
대한양돈협회가 양돈자조금사업의 일환으로 지난달 27일 주최한 ‘FTA시대 양돈,어디로 가야하나’ 워크숍에서 각계각층의 참석자들은 이같이 공감했다.
본지 주관하에 서울 서초동 소재 축산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워크숍에서 주제발표에 나선 노경상 한국축산경제연구원장은 “경쟁력이란 ‘돈육’이라는 제품을 소비자가 선택하도록 하는 것”이라며 “이를위해서는 사료에서부터 생산, 가공 유통 등 전부문이 하나의 경영체라는 인식하에 공동의 목표 달성을 위해 머리를 맞댈 수 있는 ‘협의체’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김동환 대한양돈협회장과 (주)선진 전원배 이사도 지정토론을 통해 “모든 관련산업이 유기적 연계를 통해 균형된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 “이제 ‘나’ 가 아닌 ‘우리’라는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며 뜻을 같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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