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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

“가족의 평안이 산업발전 원동력”

서울우유 임진강검정회, 강사초청 정신교육

[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 임진강검정회는 최근 아버지학교 부부강사를 초청하여‘아버지가 살아야 가정이 산다’를 주제로 정신교육을 가졌다.
‘가정이 탄탄하면 FTA협상 등 대내외적인 압력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다.’
서울우유 임진강검정회(회장 임운상·이경목장)는 지난달 2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1시까지 파주시 적성에서 회원부부 40여명과 외부인 30여명 등 모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버지학교의 부부강사와 레크레이션 스텝진 15명을 초청, 정신교육을 겸한 단합대회를 가졌다.
이날 아버지학교 부부강사는 특강을 통해 “한미 FTA에 이어 EU와 중국·캐나다 등과의 협상이 기다리고 있어 국내 낙농업계를 바짝 긴장시키고 있지만 우선 가정을 탄탄하게 만들고 최신 정보를 입수하면서 기술을 접목하여 낙농목장을 경영한다면 자유무역체제하에서 우의를 점유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임진강검정회 김종우총무는 “회원들은 한 가정의 아버지와 어머니의 역할에 대하여 어느 정도 알고 있었으나 이날 특강을 통해 그 중요성을 더욱 확고하게 알게 되었다고 입을 모았다”고 말하고 “차기 단합대회에서는 보다 긴 시간을 갖고 듣기로 동의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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