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목우촌은 지난 95년에 ‘국내산 순돈육, 무전분, 무방부제’라는 청정 3원칙을 내세우고 육가공사업에 진출해 2000년 약 1천500억원의 매출에서 2007년 3천억원 매출로 지속적으로 성장해왔다. 농협목우촌은 지난해 한국소비자 웰빙지수 1위를 시작으로 브랜드TOP상, 돈육부문 우수축산물 브랜드인증, 고객감동경영대상,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기업(한국능률협회컨설팅) 등 주요기관으로부터 품질은 물론이고 기업경영에서도 좋은 점수를 얻었다. 농협목우촌 박종하 사장은 “어려운 환경일수록 정도를 가야하며 축산업 최일선에서 소비자에게는 만족을, 생산자에게는 희망을 주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