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그린’ 호흡기 ‘콜리그린’ 소화기 질병 치료 국내외 임상적용 통해 전축종 우수 효능 검증 베타코리아가 내놓고 있는 생약제제 ‘레스그린’과 ‘콜리그린’이 각각 호흡기 및 소화기 전문 치료제로서 농가로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이 두 제품은 여러 종류의 허브식물을 주원료로 한다는 공통점을 갖는다. 또 항생제 규제가 까다로운 유럽의 농장에서도 이미 널리 사용되고 있다. 이 때문에 항생제를 쓰지 않고서도 생산성을 높이려는 친환경 축산농장에 최적의 제품이라는 것이 회사측 설명. 레스그린은 호흡기 질병 전문 허브생약 치료제이다. 기침, 재채기, 부비강염(Sinusitis), 후두염(laryngitis), 인두염(Pharyngitis), 폐렴 등과 같은 호흡기 문제들을 해결한다. 이를 위해 거담, 해열, 항염증, 충혈제거, 면역자극, 항스트레스, 산소이용률 최대화, 호흡기 조직의 기능 유지 및 항생 역할 등을 신속하게 수행한다. 레스그린은 기침, 염증, 삼출물, 헐떡거림, 발열, 호흡곤란 등을 동반하는 폐렴과 PMWS, PRDC, 뉴캐슬, 저병원성 AI 등 각 축종의 호흡기 관련 질병을 개선할 때 사용하면 된다. 콜리그린은 허브생약으로 만든 소화기 질병 전문 치료제이다. 아유르베다(Ayurveda)라고 하는 인도의 전통의학을 기초로 한다. 콜리그린은 수양성 변의 치료, 탈수예방, 수렴제, 구토방지, 항경련, 제산, 위내 pH유지, 독소 흡착, 항염증, 항생역할 등의 효과를 가진다. 이를 통해 대장균, 살모넬라 감염 등과 같은 소화기성 질병을 치료한다. 이들 제품은 국내외 임상적용을 통해 모든 축종에 효과가 있음을 충분히 검증받고 있다. 전라도에 있는 K 양돈농장의 경우 비육사 돈방의 돼지(100일령 이상) 500두 중 60% 가량이 콧물, 기침, 재채기, 복식 호흡, 사료섭취량의 감소 증상 등을 보였다. 폐사 또한 1일 1~2 마리 나왔고 폐사돈의 부검결과 복합적인 호흡기 질병에 감염된 것으로 판단됐다. 이에 따라 3일 동안 음수 1톤당 레스그린 2L씩을 첨가하고 그 이후 4일은 음수 1톤당 1.5L씩 총 7일간 투여했다. 그랬더니 투약 후 3일부터 호흡기 증상을 보이는 돼지가 25% 정도 감소했다. 사료 및 음수 섭취량도 회복되고 폐사가 멈췄다. 레스그린 투여 7일째는 나머지 대부분의 돼지들도 호흡기 증상에서 회복돼 정상적으로 출하하게 됐다. 충청도의 B 닭농장에서는 마이코플라즈마감염에 의한 C.R.D(만성호흡기 질병)가 발생, 레스그린을 처방했다. 그 결과 재채기, 헐떡거림, 콧물 등과 같은 호흡기 증상이 크게 개선되고 폐사율도 줄어들었다. 회사측은 특히 한번 써본 사람으로부터 재구매 요청이 늘어나고 입소문이 퍼지는 것을 보면 벌써 ‘대박’ 조짐이 나타난다고 설명했다. 한편 베타코리아는 오는 3월 31일까지 모돈전용 AR 예방백신 ‘리니신디엔티’, 포유자돈 대장균 설사 예방백신 ‘콜리신네오’, 흉막폐렴 예방백신 ‘헤모백’ 사용고객을 대상으로 돼지표시용 ‘점보마커’를 제공하는 사은행사를 진행한다. 아울러 리니신디엔티 처음 구매자에게는 상담 후 백신 1개월분 또는 고급소독제(5L)를 주기로 했다. 제품 및 행사 문의 041-523-134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