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수회에서 동조물산(주) 가족들은 한마음 연수회 프로그램을 통해 양축가 소득 증대와 동물 복지에 대한 새로운 이미지를 쌓았다. 특히 직원들 모두가 각각의 팀을 이뤄 그룹 활동을 하면서 다른 그룹과 경쟁하고 더 나은 아이디어와 의견을 얻기 위해 노력과 단합된 모습을 연출했다. 아울러 그간 마주치는 횟수가 적어 서로가 경직되고 유연하지 못했던 생각들과 마음가짐이 이 시간을 통해서 하나로 모아졌다. 본사와 각 영업소 직원과의 관계를 더 가깝게 해 준 기회였고, 단지 사무적인 관계가 아닌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할 수 있는 방법도 몸으로 느끼고 돌아올 수 있었다. 이용구 사장은 “그룹들만의 경쟁이 아닌 동조물산(주) 직원들 모두가 나가야 할 목표로서 모두가 함께 생각하고 더 좋은 결과를 얻어내고자 다짐하는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