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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가축질병 검사방법 서로 달라 혼선…간소화 필요”

화성시낙농발전협의회 총회서 보완점 중점 논의

[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화성시낙농발전협의회(회장 박응규·진주목장)는 18일 오전 11시30분 화성시 소재 남양농협 2층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구제역·브루셀라 등 질병 검사방법 문제를 중점 논의하고 보완키로 했다.
박응규 회장은 “현재 관내에서 이뤄지고 있는 구제역과 브루셀라 등 악성질병에 대한 검사방법 특히 혈청검사방법과 통보하는 과정이 시와 가축위생시험소가 서로 달라 혼선을 빚고 있어 간소화하는 등 근본적인 해결방안을 찾기로 했다”고 밝혔다.
특히 박 회장은 “우리 협의회 회원은 서울우유·낙농진흥회·연세우유·건국우유·매일우유 등 8개 집유 노선의 낙농가 5백30명으로 구성되어 있어 주장하는 색깔도 여러 색이지만 이번 총회에서 관련 지자체 관계자와 함께 진지하게 논의를 거쳐 한가지의 색으로 만들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협의회는 또 금년도 펼쳐 나갈 사업과 수입·지출예산(안)을 의결하는 한면 임기가 만료된 회장단 등 임원개선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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