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과 영양이 담긴 요리 레시피가 매일 아침 소비자들을 찾아간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제철 농수축산물을 이용해 제작되는 요리 레시피 이메일 서비스, ‘행복한 밥상 편지’를 지난 4일 발행했다. ‘행복한 밥상 편지’는 2040세대의 네티즌이 건강하고 행복한 밥상을 차리는데 도움이 되는 다양한 생활요리 정보를 담고 있다.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받아볼 수 있으며 농촌정보문화센터 이벤트 사이트(www.foodjoa.co.kr)나 전화(02-3498-6533)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요리 레시피는 △가공식품보다 제철 신선식품을 △퓨전요리보다 전통요리 방식을 △일품요리보다 밥과 함께 먹는 반찬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바쁜 일상으로 아침밥을 거르는 현대인들을 위해 간편하면서도 영양이 우수한 아침밥 레시피도 함께 제공한다. ‘행복한 밥상 편지’는 일일, 주간, 월간 레터로 제작 발송된다. 일일 레터는 오늘의 레시피, 맛있는 아침밥, 쿠킹팁, 요리 관련 이벤트 등으로 구성되며, 주간 레터는 금주의 추천 요리, 밑반찬 만들기, 주말 장보기, 건강 이야기, 농업관련 행사, 우리집 밥상 지키기(식품안전정보) 등으로 꾸며진다. 월간 레터는 이달의 추천요리, 월간 제철 식단표, 건강 프로젝트, 스타일링 ABC, 농촌사랑 이야기, 급식사례, 행복한 밥상 뉴스 등을 담아 8쪽 짜리 웹진 형태로 제공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