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사료는 최근 구제역 백신과 이동제한으로 인한 밀사, 분뇨처리의 어려움으로 인한 사육환경 악화로 반추가축이 고도의 스트레스에 따른 다양한 트러블에 시달리고 있는 가운데 이를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제품을 출시한 것. >> 위기 봉착 축우산업 활로 기대 우성사료 이재규 부장(축우PM)은 이번 신제품을 출시하게 된 시대적 배경과 제품의 특성, 그리고 향후 계획에 대해 “2011년은 기억조차 싫은 악몽 같은 구제역 백신, 이동제한에 따른 밀사 스트레스, 번식문제 및 어려운 분뇨처리 때문에 발생하는 수많은 악조건에 노출된 현실입니다. 설상가상으로 세계적인 기상이변으로 생산성은 어느해 못지않게 떨어지고 있습니다. 곡물생산량은 감소해 곡물 애그플레이션 재발의 위험성에 처해 있습니다. 정부는 한·EU, 한·미 FTA 비준안를 올해 국회에 상정하는 등, 첩첩산중의 악재들이 어려운 축산업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축산 위기를 헤쳐가기 위한 지혜는 바로 생산성을 향상 시키는 것입니다”라고 밝힌다. >> 고급원료 기용…반추위 원동력 그는 이어 “생산성 향상을 위해서는 가장 먼저 반추가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소화기 장애와 대사성 스트레스를 줄여야 한다”며 “대사성 스트레스를 줄이고, 면역력과 항병력을 높인다면 자연적으로 생산성은 개선될 것”이라고 덧붙인다. 반추가축의 원동력은 반추위인데 필연적으로 발생할 수 밖에 없는 트러블, 이러한 현실속에서 축우사료의 선두 주자 우성사료가 고급원료를 기용하여 반추위 미생물증폭 및 효율증진를 기본 테마로 간기능을 개선하여, 대사를 촉진시키고, 면역력과 항병력을 증강 시킬 수 있는 제품이 바로 트러블 슈트라고 설명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