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돈업경영인회는 지난달 27일 대전 유성 아드리아 호텔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 7대 회장 및 임원선출을 통해 장성훈 회장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종돈업경영인회는 또 내년 1월을 종돈자조금 거출 시점을 확정하되 충분한 여론수렴을 통해 세부계획을 마련키로 했다 장성훈 회장은 이날 총회에서 “3년 임기동안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봉사하겠다”면서 “지역순회를 통한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종돈자조금 거출을 비롯해 소위원회 활성화와 각종 정책사업 참여 종돈장 확대, 합리적인 종축업 허가제 도입 등 당면 현안 해소는 물론 경영인회 위상제고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같은날 열린 한국종돈수출협의회 정기총회에서도 장성훈 회장이 재추대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