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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

유방염치료 효과 타고 농가 인기

케이엠바이오텍, ‘타이란 200’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케이엠바이오텍(대표 송영덕)이 판매하고 있는 엘랑코사의 유방염 치료제 ‘타이란 200’<사진> 주사제가 탁월한 효과에 힘입어 농가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타이란 200은 전염성 유방염의 주된 병원체인 황색포도상구균(Staphylococcus aureus)과 기타 주요 유방염 원인균을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특히 더 높은 수준으로 질환방어세포(대식세포) 내에 축적돼 유방염을 치료한다.
한국우병학회 자료에 따르면, 유방염 발생을 일으키는 원인균 중 황색포도상구균은 절반(50.2%)을 차지할 정도로 그 발생빈도가 크다.
타이란 200은 유방염 치료 뿐 아니라 자궁염, 기관지염, 폐렴 등 치료에도 우수한 효과를 보인다.
케이엠바이오텍은 “황색포도상구균은 유선조직내에 존재하는 경우가 많아 제어하기가 매우 어려운 세균이다. 타이란 200은 수년 이상 농가사용을 통해 그 효과가 검증됐다. 앞으로도 농가생산성을 개선해 소득증대를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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