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의 눈에 맞춘 안티밀크 대응자료가 나온다는 소식이다.
낙농진흥회(회장 이근성)는 최근 안티우유에 대한 대응을 위해 20여개의 대표적인 안티우유 사례를 선정했다. 진흥회는 20여개의 사례에 대해 낙농전문가들로 구성된 자문위원들이 대응논리를 작성해 최대한 알기 쉽게 설명할 수 있는 인포그래픽 형태로 만들어 이를 5월 중 배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소비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학술언어나 전문용어를 최대한 배제하고 이미지, 도표 등을 적극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근성 회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우유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 전환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우유에 대한 올바른 진실을 알리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