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인관계 회복 큰 도움…냄새 스트레스에서 탈출
처리액비는 인근 밭 소중한 비료자원 ‘비용 절약’
강원도 양양에서 양돈농장을 운영하는 양지농장의 최성원 대표.
그는 미용실에 갈 때, 그 전날 돈사안에 들어가지 않는 등 나름 준비를 철저히 해야만 했다. 혹시 “양돈장 냄새날까” 걱정에서다.
손님이 와서 점심식사 한번 하려고 해도, 매번 샤워해야 하는 등 정말 번거로웠다. 대중 목욕탕에는 아예 안갔다.
양돈장을 경영하는 것 그 자체가 대인관계에서는 완전 스트레스였다. 평소 사람 좋아하는 성격이라 괜히 양돈이 싫어지기도 했다.
하지만 지앤비솔루션(대표 유태철)이 내놓고 있는 친환경 악취저감제 ‘바이오매직’을 만나고는 모든 것이 달라졌다. 자신감이 생겼다.
그 이후 일하다가도 손님이 오면, 옷만 갈아입고 그냥 나간다. 그래도 전혀 냄새난다고 고개돌리는 사람 한명 없다.양돈장 한켠에 자리잡고 있는 사무실에도 이제 손님이 붐빈다. 커피 마시면서 몇시간씩 대화를 나눠도 갈 생각을 하지 않는다.
최 대표는 ‘바이오매직’이 내 본래 모습으로 돌려놨다고 치켜세웠다.
양지농장에서는 아침저녁으로 하루에 두번씩 ‘바이오매직’을 뿌린다. 벌써 6개월 째다.
최 대표는 지인을 통해 ‘바이오매직’을 알게됐지만, 처음에는 “다른 제품과 똑같겠지”하면서 별 생각없이 써봤다고 전했다.
근데, 불과 며칠 후 그 효과가 확연히 나타났다. “봐요. 공기가 상쾌하잖아요. 냄새가 아예 없다고는 할 수 없겠지만, 불쾌한 악취는 완전히 사라졌어요.”
최 대표는 특히 “양양은 해수욕장, 골프장, 펜션 등 관광지가 즐비하다. 민원이 발생하면 양돈장 경영이 쉽지 않다”고 털어놨다.
‘바이오매직’이 그 악취민원을 완전 원천봉쇄하고 있다는 부연.
양지농장은 단지 내 다른 농장이 공동분뇨처리 시설을 이용하는 것과 달리, 별도 독립된 분뇨처리시설을 활용한다. 여기서 나온 액비는 인근 경종 밭에서 비료자원으로 알차게 사용된다.
최 대표는 ‘바이오매직’으로 처리한 액비성분을 양양기술센터에서 분석한 결과 각종 악취가스가 모두 제거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분뇨처리비용을 훨씬 절감할 수 있어서 “바이오매직 가격을 상당부분 빼낸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바이오매직’ 구입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지자체 보조가 있었으면 한다는 바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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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동물에 안전…축산분뇨 분해 악취가스 제거
친환경 악취저감제 ‘바이오매직’
지앤비솔루션의 ‘바이오매직(Bio-magic)’<사진>은 오렌지, 파파야 등 과실류에서 추출한 친환경 악취저감제다.
친환경이기 때문에 사람과 동물에 안전하다. 다량의 효소 외에도 조효소·아미노산·비타민·미네랄 등 보조분자들이 들어있다.
이러한 성분들은 과학적 작용기전을 통해 자생물 증식과 소화활동을 돕는다.
특히 유기물의 생물학적 처리공정이 가속화돼 축산분뇨를 분해하고, 악취를 유발하는 암모니아 가스와 황화수소 가스 농도를 획기적으로 줄인다.
바이오매직 제품 문의 : 010-2068-2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