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강원 인제축협(조합장 조동환)은 지난 2월 25일 조합 대회의실에서 제44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사업 성과를 공유하며 단합으로 지속적인 조합 발전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조동환 조합장은 “지난해 대내외적인 각종 어려움에 이어 올해 역시 경영 환경이 호락호락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인제축협 구성원 모두는 화합과 협동정신으로 위기를 극복해가자”고 당부했다. 이어 “인제축협은 어려운 경영 여건 속에서도 창립 이후 한 차례도 적자 결산 없이 당기순이익을 실현해 왔으며 이를 통해 조합원 배당과 각종 지원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며 건실한 조합의 면모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에는 전 축종에 대한 균형 있는 지원을 확대하고 특히 양봉 지원사업과 조합원 건강검진 등 복지 향상 사업이 큰 호응을 얻었다. 신용사업 부문에서는 신용대손충당금 155%, 일반대손충당금 292%를 적립하며 재무 건전성을 강화했다. 예수금은 2천50억2천900만원, 상호금융 대출금은 1천745억9천600만원의 실적을 기록했으며 당기순이익은 17억4천만원을 달성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영란 기자] 더나스, 산란 안정화· 피크 산란 유지 더커스, 빠른 성장·사료 효율 개선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가 오리 사양 목적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신제품 사료 ‘더나스(TheNas)’와 ‘더커스(Duckers)’를 출시했다. ‘더나스(TheNas)’는 종오리의 초기 성장과 산란 기반 형성에 초점을 맞춘 제품으로, 육성 초기 영양 균형을 통해 산란율 안정화와 피크 산란 유지를 목표로 설계됐다. 특히 산란 초기 체력 소모를 고려한 영양 설계를 통해 현장 적용성을 높였다. ‘더커스(Duckers)’는 육용오리 전용 사료로, 짧은 사육 기간 내 빠른 성장과 높은 육성률을 목표로 개발됐다. 초기 성장 속도 향상과 균일한 체중 형성에 중점을 둬 생산성과 사료 효율 개선을 동시에 고려한 것이 특징이다. 두 제품 모두 천하제일사료의 오리 사양 노하우를 바탕으로 사양 단계별 권장 급여 프로그램을 함께 제시해 농가가 보다 쉽게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양계PM 이정우 부장은 “최근 오리 시장은 특별방역 기간 사육 제한의 영향으로 농가의 연간 총수익이 감소하면서 경영 수익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라며, “연간 사육 회전율이 낮아진 부분을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괴산증평축협(김홍기 조합장)은 지난 2월 24일 조합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전이용 조합원과 직원들에 대한 표창식도 함께 진행했다. 이날 김홍기 조합장은 “환율 상승에 따른 생산비 증가로 축산농가 조합원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고 조합 역시 연체율 상승 등으로 경영 여건이 녹록지 않지만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임직원의 노력과 조합원들의 전이용에 힘입어 사상 최대 규모인 10억85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조합원 실익증진을 위해 더욱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괴산증평축협의 상호금융 예수금은 전년 대비 221억원 증가했으며 대출금은 전년 대비 9억5700만원 늘어 신용사업에서 6.79% 성장률을 기록했다. 경제사업 부문에서는 구매·판매사업이 크게 성장했으며 교육지원사업비로 11억2000만원을 지원했다. 또한 10억84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바탕으로 사업준비금 2억8300만원을 적립하고 출자배당 2억5000만원, 이용고배당 4억1000만원을 실시하기로 의결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낙협(신화식 조합장)은 지난 2월 24일 조합 치즈체험장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새로운 임원진을 구성했다. 신화식 조합장은 “지난해 대내외 불확실성 지속과 환율 상승 등으로 경영 여건이 매우 어려웠다. 그러나 임직원의 노력과 조합원의 전이용에 힘입어 9억6천만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어 “조합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임원과 대의원, 조합원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충북낙협은 조사료 공동구매 주관조합으로서 축산농가 조합원 대상 조사료 공급에 주력했으며 신용사업과 경제사업이 동반 성장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에 따라 9억58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바탕으로 사업준비금 2억4300만원을 적립하고 출자배당 3억6400만원, 이용고배당 2억4300만원을 실시하기로 의결했다. 이날 비상임이사 선거에서는 곽노준·김영숙·이학구·심재성·오수영·김인식·임종경·임경업 조합원이 선출됐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충남 금산축협(조합장 김봉수)은 지난 2월 20일 조합 본점 대회의실에서 대의원총회를 열어 결산 승인하고 임기 만료에 따른 비상임이사 및 감사 선거를 실시해 신임 임원진을 구성했다. 금산축협은 지난해 결산 결과 열악한 축산 기반과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임직원의 노력으로 4억179만원의 흑자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출자배당금 8천200만원과 이용고배당금 1억1천만원 등 총 1억9천200만원을 배당하기로 했다. 금산축협은 올해에도 조합원이 필요로 하는 현장 중심 지도사업을 확대해 축산조합원의 생산성 향상을 도모하고, 지속적인 내실경영을 통해 조합원 지원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조합원과 함께 성장하는 조합 경영을 추진할 계획이다. 기타 토의에서는 지역별 임원진 배정 문제를 비롯해 조합 발전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한편, 이날 임원선거 당선자는 ▲비상임 감사에 나균위·최병현 씨 ▲비상임이사에 한영수·연승희·김인섭·노현규·권성중·한기종·주종권·장호섭 씨이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생산부터 유통까지…상생 모델로 성장 국내 한우 가공·유통 시장에서 빠르게 입지를 넓혀온 일품한우(농업회사법인 품 주식회사, 대표이사 김치영)가 한우 가공업계 대표 브랜드로 주목받고 있다. 생산 농가와의 직거래를 기반으로 한 안정적인 원료 확보와 체계적인 가공 시스템이 성장 동력으로 꼽힌다. 일품한우는 '농업회사법인 품 주식회사'가 운영하는 한우 가공·유통 전문 브랜드로, 농가에서 한우를 직거래로 확보해 자체 가공 후 전국 식육점과 식당 등에 공급하고 있다. 2017년 2월 창립 이후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온 일품한우는 2023년 전국 한우 가공·판매 1위(1만4천805두)를 기록하며 명실상부한 국내 대표 한우 가공·유통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이어 2025년에는 취급 물량을 2만1천23두로 확대하며 3년 연속 업계 1위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직거래 기반 원료 확보·46개 부위 표준화 시스템 강점 최근 한우 도축 물량 감소로 시장이 다소 위축됐다는 평가가 나오는 가운데서도 일품한우가 선두 자리를 지켜온 배경에는 몇 가지 경쟁력이 자리한다. 우선 부위별 정형과 규격을 표준화해 총 46개 부위를 생산하는 체계적인 가공 시스템이 강점으로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충남 천안공주낙협(조합장 맹광렬)은 지난 2월 27일 조합 대회의실에서 임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정기총회를 열어 2025년도 결산보고서안과 이익잉여금 처분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또한 올해에도 내실경영을 강화하고 다양한 조합원 실익사업을 통해 소득 향상에 앞장서기로 했다. 천안공주낙협은 지난해 결산 결과 4억8천528만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하고 출자배당금 2억9천300만원과 이용고배당금 7천369만원 등 총 3억6천669만원을 조합원에게 배당했다. 교육지원사업 가운데 헬퍼사업은 69농가를 대상으로 1천305회 파출을 실시해 연간 6만8천655두를 관리했으며, 검정사업은 34농가 1만9천150두를 대상으로 개체별 사양관리와 정보를 제공해 생산성 향상에 기여했다. 천안공주낙협은 올해 역시 경기 부진과 축산 환경 변화로 경영 여건이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하면서도 임직원이 하나로 힘을 모아 사업계획 목표 달성과 내실경영 실현에 주력할 계획이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충남 청양축협(노재인 조합장)은 지난 2월 20일 조합 대회의실에서 임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정기총회를 열어 2025년도 결산보고서안과 이익잉여금 처분안을 원안대로 의결하고 상임이사 선거를 실시했다. 청양축협은 임직원의 노력과 조합원의 적극적인 조합사업 전이용에 힘입어 지난해 결산결과 당기순이익 6억3천만원을 달성했다. 청약축협은 이에 따라 출자배당금 1억4천200만원 배당률 4.05%, 이용고배당금 2억1천500만원 배당률 6.12%, 사업준비금 지분배당 1억5천600만원을 각각 배당했다. 부문별로는 경제사업에서 생장물 사업과 판매사업이 높은 실적을 기록했다. 생장물사업은 목표 대비 192.62%를 달성한 31억8천400만원, 판매사업은 목표 대비 110.57%를 달성한 526억2천200만원으로 나타났다. 또한 상임이사 제도 도입에 따라 실시된 초대 상임이사 선거에서는 지난해 6월 퇴직한 심성식 전 상무가 상임이사로 선출됐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민병진 기자]전북 임실군이 프리미엄 낙농산업 육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군은 지난 2월 26일 국립축산과학원으로부터 저지종 젖소 4두를 추가 도입하며 고품질 원유 생산 기반을 한층 강화했다. 이번 입식은 국립축산과학원과 임실군이 체결한 ‘저지종 젖소 사육기반 구축 업무협약(MOU)’에 따른 단계적 추진 성과다. 군은 확보한 개체를 기반으로 체계적인 저지종 젖소 번식 및 보급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아울러, 올해에도 국립축산과학원으로부터 성감별 수정란 30개를 추가 지원받을 예정으로, 저지종 혈통의 안정적 정착과 개량속도를 더욱 높일 계획이다. 보급농가를 대상으로 한 현장 기술지원도 병행해 사육 안정성과 생산성을 동시에 확보할 방침이다. 임실군은 2024년부터 저지종 도입을 본격 추진해 현재 지역 낙농가를 포함해 총 37두의 저지종 젖소를 사육중이다. 군은 저지종을 활용해 지역 대표브랜드 ‘임실N치즈’의 숙성치즈와 요구르트 품질을 한층 고도화한다는 전략이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민병진 기자] 복지관 중심 멸균유 공급·건강교실 운영도 신규 소비시장 창출·사회적 비용 절감 기대 낙농·유업계가 우유소비 확대를 위한 노년층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가 최근 구제역 발생으로 서면으로 대체한 제1차 관리위원회에선 우유자조금 사업신설(안)이 원안의결됐다. 이 사업은 ‘어르신 우유·유제품 지원 시범사업’으로 한국사회가 초고령화 사회로 질주하는 추세를 고려, 인구수의 주축을 이루고 있는 노년층을 국산우유의 주소비자로 이끌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국산우유 소비시장을 방어하기 위한 신시장 구축을 목표로 추진된다. 사업은 농협축산경제, 우유자조금, 한국유가공협회가 주관하게 되며, 예산은 우유자조금 사업비 2억5천만원과 농협축산경제 지원금 2억5천만원으로 총 5억원이 집행된다. 우유자조금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와 같은 어르신 관련단체와 협업을 통해 유당이 제거된 멸균유를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노인복지관으로 우유를 직접 공급해 어르신들에게 우유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현재 학교우유급식과 유사하게 진행되며, 개개인에게 배송할 때 발생하는 택배비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또, 우유자조금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될 시니어 대상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축산환경관리원은 국내 가축분뇨 유기질비료의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년도 가축분뇨 유기질비료 수출 플랫폼’을 본격 개시하고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지난 2월 27일 밝혔다. 이번 수출 플랫폼은 수출 인프라가 부족한 국내 기업에는 온라인 홍보와 해외 시장 정보를 제공하고, 해외 수입업체에는 국내 생산기업과 제품 정보를 체계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한국산 가축분뇨 유기질비료의 인지도를 높이고 안정적인 수출 기반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그동안 국내 기업들은 해외 시장 정보 부족으로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어왔으며, 해외 바이어 역시 국내 우수 생산업체에 대한 정보 접근성이 낮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관리원은 이번 플랫폼을 통해 수출입 업체 간 정보 불균형을 해소하고 실질적인 ‘수출 지원 창구’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가축분뇨를 50% 이상 활용한 유기질비료 생산시설로, 수출 실적과 관계없이 참여할 수 있다. 적격성 평가를 거쳐 선정된 기업과 제품 정보는 플랫폼에 게시되며, ▲기업·제품 홍보 ▲해외 산업·시장 정보 제공 ▲해외 홍보 및 바이어 매칭 기회 등이 지원된다. 신청 기간은 2월 27일부터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농림축산식품부가 3월 3일 ‘삼겹살데이’를 맞아 먹거리 물가 안정을 위해 3월 한돈 할인 지원 행사를 추진한다. 이번 행사는 한돈자조금을 활용해 대표 부위인 삼겹살과 목살을 대상으로 3월 1일부터 전국 9개 대형마트 1천여 개 지점과 농협 하나로마트, 온라인몰 등에서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마트, 롯데마트, GS리테일, 킴스클럽, 메가마트 등 주요 유통업체가 참여하며, 일부 매장에서는 100g당 1천290원 수준으로 판매된다. 농협 하나로마트와 양돈농협 매장에서도 행사카드 결제 시 100g당 1천29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전통시장과 외식업계도 동참한다. 청주 서문시장에서는 3월 2~3일 한돈 삼겹살·목살 1+1 꾸러미(2kg)를 최대 50% 할인 판매하며, 전국 516개 한돈 인증 음식점과 정육점에서는 3월 3일부터 22일까지 한돈 메뉴를 최대 5천 원 또는 100g당 최대 500원 할인한다. 온라인 행사도 병행된다. 한돈 공식 온라인몰 ‘한돈몰’과 ‘농협라이블리’에서 삼겹살과 목살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며, 일부 품목은 100g당 1천99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농식품부는 최근 아프리카돼지열병(AS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