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박철수, 이하 농정원)은 지난 8일 임직원을 대상으로 청탁금지법 시행에 앞선 교육과 윤리경영 강화를 위한 청렴 옴부즈만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교육에 앞서 농정원은 문현웅 변호사(문현웅 법률사무소 대표)를 기관 청렴 옴부즈만으로 위촉했다. 법률 분야 청렴 옴부즈만을 새롭게 위촉하여 기존 회계, 행정 분야 청렴 옴부즈만과 함께 윤리경영 강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청렴 옴부즈만으로 위촉된 문현웅 변호사는 ‘청탁금지법 시행’에 따른 ‘청탁금지법 바로알기’라는 주제의 교육을 진행했다. 청탁금지법 조문 해석하기, 법률 적용대상 및 금지행위 사례, 위반 시 제재 및 위반행위 신고·처리절차에 대한 교육을 통해 청탁금지법 시행(9.28.)에 앞서 농정원 임직원이 법 제정 취지에 맞게 조문을 해석하고 업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이해를 도왔다. 농정원은 청탁금지법 온라인 상시 교육과 문답코너를 홈페이지에 개설하여 직원들의 궁금증을 실시간 해결하는 체계를 마련하고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상무)가 지난 13일 5급 신입사원 공채에 들어갔다. 채용인원은 총 217명으로 임금피크제 도입에 따라 평년에 비해 두 배 가량 늘었다. 전체 인원 중 105명은 농어촌전형을 통해 농어업인 자녀와 농어촌 지역 거주자로 채용할 계획이다. 또한 양성평등 채용목표제와 이전지역인재 채용목표제를 실시해 양성 중 한쪽이나 광주전남지역 학교 출신 인재가 해당 분야 모집인원의 10%에 미달될 경우 10%까지 추가로 채용한다는 방침이다. 공사는 학력, 전공, 연령의 제한 없이 직무능력을 중심으로 사원을 선발할 계획이다. 전형은 서류전형, 필기전형, 면접전형 순으로 진행되며 서 류전형과 면접전형은 NCS(국가직무능력표준)를 기반으로 실시된다. 필기시험 과목은 전공, 상식과 인적성평가로 이뤄진다. 채용 과정은 단계별 허들식으로 이전 단계의 점수를 고려하지 않고 해당 단계의 점수로만 합격자를 결정한다. 채용 분야는 행정(61명), 토목(78명), 기계(25명), 전기(24명), 지질(12명), 건축(7명), 전산(6명), 환경(4명)이다. 원서접수는 이달 13일부터 30일까지 공사 채용홈페이지를 통해서만 가능하며, 10월 말 필기시험과 11월 중순 면접을
고랭지배추 재배현장서 수급상황 점검 ▲김재수 장관(농림축산식품부)=지난 10일 강원도 강릉시 안반데기 고랭지배추 재배현장을 방문해 수급상황을 보고받고 산지작황과 출하동향 등을 점검했다.
명절 맞아 복지시설·전통시장 방문 ▲정황근 청장(농촌진흥청)=지난 9일 추석을 앞두고 전주시 완산구 소재 전주영아원을 방문해 성금을 전달한데 이어 전주남부시장을 찾아 주요 농축산물 물가를 점검하고 상인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컨설턴트인증 자격시험 실시 ▲김태환 대표(농협중앙회 축산경제)=오는 22일 일선축협 직원 등을 대상으로 농협인증 축산컨설턴트 2차 자격시험을 실시한다.
동약수출전략 세미나 개최 ▲박봉균 본부장(농림축산검역본부)=20일 성남아트센터에서 동물용의약품 수출활성화 추진전략 탐색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한우인증점협의회 개최 ▲김홍길 회장(전국한우협회)=20일 광주 남구 소재 순천한우영농조합법인 회의실에서 한우인증점협의회를 개최했다.
우유소비 홍보방향 논의 ▲이승호 위원장(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지난 12일 우유자조금 사무국 회의실에서 홍보대행사 관계자를 소집해 사업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우유소비 홍보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3분기 가축전염병예찰협의회 참석 ▲김근호 회장(한국토종닭협회)=오는 23일 대전 유성 리베라호텔에서 열리는 3/4분기 가축전염병 중앙예찰협의회에 참석해 현안을 논의한다.
경남서 여성한돈인과 나눔캠페인 ▲이병규 위원장(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대한한돈협회장)=지난 19일 경남 거창에서 경남 여성한돈인 한돈쿠킹 나눔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육계관측 자문회의 참석 ▲오세을 회장(대한양계협회)=20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 회의실에서 열리는 축산관측 중앙자문회의에 참석해 육계현황을 논의한다.
제15차 통합경영분과위원회 개최 ▲정병학 회장(한국육계협회)=지난 10일 충남 공주시 소재 한 회의실에서 ‘제15차 통합경영분과위원회’를 개최하고 현안문제에 대해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