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축개량 목표설정 협의회 가져 ▲오성종 원장(국립축산과학원)=지난 8일 축산자원개발부 1동 대강당에서 중장기 가축개량 목표 설정 전체 협의회를 개최했다.
원산지표시 민관협의회 개최 ▲김홍길 회장(전국한우협회)=지난 8일 서울세관 소회의실에서 원산지표시 민관협의회를 개최했다.
계열화사업협의회 소위 개최 ▲오세을 회장(대한양계협회)=지난 8일 대전 유성호텔에서 축산계열화사업협의회 소위원회를 개최하고, 현안을 논의했다.
오리자조금 수납기관 방문 ▲김병은 회장(한국오리협회)=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오리자조금 거출홍보 관련 수납기관을 방문했다.
국내외 축산업 발전을 선도하고 있는 CJ제일제당 생물자원사업부문(대표 정근상, 이하 CJ)이 기획·관리·구매·영업·양축기술·RD분야에서 우수한 인재를 모집한다. CJ는 국내 최고를 넘어 글로벌 No.1기업을 향한 경쟁력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국내에 2개, 해외 5개국에 21개 생산거점과 30여개가 넘는 농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2020년까지 Global 10위 사료축산기업을 목표로 글로벌 사업개발 및 확장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사료영업, 양축기술에는 경력을 5년 이상 보유한 인재를 모집 중이며, 양돈 RD분야에서는 박사학위 이상을 보유한 인재를 우대한다. 또한 구매, 관리 분야에서는 8년 이상 경력자를 우대하며, 기획 분야는 글로벌 MA 4년 이상 경험자를 지원요건으로 한다. 모집기한은 이달 26일까지 CJ그룹채용 사이트(http://recruit.cj.net/recruit)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전형절차는 서류 전형, 1차 실무면접 및 인·적성검사(CJAT), 2차 임원면접 등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CJ제일제당 생물자원사업부문 인사담당자(hyeongseon.jeon@cj.net))에게 문의하면 된다.
일찍 찾아온 여름에 배합사료기업들도 ‘건강한 여름나기 캠페인’을 앞당겨 시행에 들어갔다. 더위엔 사람이나 가축에게나 여간 힘든 게 아니다. 특히 가축에겐 더 하다. 더구나 일찍 찾아 온 더위에 사료기업들은 벌써 비상이 걸렸다. 대한사료(대표 이상민)는 여름철 고온으로 인한 사료섭취량 감소로 발생하는 생산성 저하 방지를 위해 ‘건강한 여름나기 캠페인’에 나섰다. 이번 캠페인은 고온스트레스로 인한 섭취량 저하를 방지하기 위해 신선한 재료와 다양한 사료첨가제를 사용하여 가축의 입맛을 돋궈 ‘원기회복’을 시키는 것이다. 대한사료의 양계제품은 사료섭취량 감소와 생산효율 개선을 위해 에너지와 아미노산 함량을 높이고, 고온스트레스의 최소화를 위해 비타민, 미네랄 제재 및 에센셜 오일을 첨가한 것이 특징이다. 축우제품은 반추위의 발효열 생산을 최소화 하고 PH의 안정화로 인한 사료의 섭취량 저하 방지 및 이용성 증가를 위해 미생물제제와 버퍼제를 증량하고, 비타민과 미네랄 제제도 강화했다. 양돈제품은 단백질 대사로 인한 열 발생과 악취를 최소화하는 하절기 배합비를 적용하면서 아미노산과 에너지를 보강했고, 스트레스 예방을 위해 비타민 B그룹과 항산화 물질 등을 첨가하여 제품
NS홈쇼핑(대표이사 도상철)이 판교생태학습원과 함께 개최한 ‘2016 환경의 날 생태·환경 축제, 손바닥 농장 팜(Palm)팜(Farm)'이 지난 4일 판교화랑공원에서 1천여명의 시민이 운집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2016 환경의 날 생태·환경축제, 손바닥 농장 팜팜'은 도시인들이 우리 씨앗을 심은 손바닥 농장 체험을 통해 텃밭이 주는 다양한 즐거움과 건강한 먹거리를 경험하고, 도시에서의 생태·환경적인 삶의 실천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팜팜'은 손바닥을 뜻하는 ‘Palm'과 농장을 뜻하는 ‘Farm'의 결합어로 도시 속 작은 텃밭을 의미한다. NS홈쇼핑과 판교생태학습원이 맺은 ‘환경경영 후원 프로그램' 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생태텃밭학교 우보농장’과 ‘그린디자인 워크숍 센터 그린핀’, ‘이화여대 시각디자인과’ 등 12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생태학습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각 부스에서는 ‘상추 가루로 만드는 친환경 미백 비누’와 ‘딸기 방향제’, ‘모기 퇴치 허브 주머니’ 등 천연 재료를 활용한 실용품 만들기부터, 지렁이와 꿀벌 등 생태계에 유익한 생물을 관찰하고 역할을 살펴보는 학습의 장까지 생태 환경의 중요성을
매일유업 앱솔루트는 최근 임신수유부용 식품 ‘맘스마일 식이섬유 주스 오렌지’와 ‘맘스마일 엽산비타민 젤리 포도’사진 2종을 출시했다. 임신기간 중 태아는 성장하면서 모체의 혈류에서 영양분을 섭취하고, 출산 후에는 모유를 통해 엄마의 영양분을 섭취하기 때문에 엄마가 영양 밸런스를 맞추는 것은 엄마의 건강과 아기의 성장 모두를 위해 중요하다. 이런 시점에서 매일유업 앱솔루트가 임신기부터 수유기 엄마들이 부족한 영양소를 간편한 방법으로 섭취토록 선보인 제품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맘스마일 식이섬유 주스 오렌지’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임신과 출산부 절반 이상이 고민하는 변비에 도움을 준다. 또 엄마의 필수 영양소인 철분 흡수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 C가 함유되어 있어 철분제와 함께 섭취하면 더욱 효과적인 것으로 전해졌다. 포도의 천연 과즙으로 만든 매일유업 앱솔루트 ‘맘스마일 엽산비타민 젤리 포도’는 하루에 젤리 2개를 감편하게 섭취해도 엄마의 필수 영양소인 엽산과 비타민 C를 100% 보충할 수가 있다. 또 탄수화물과 아미노산 대사에 필요한 비타민 B1과 B6도 함유하고 있다. 두 제품 모두 인공감미료와 착향료·착색료를 첨가하지 않은 100% 천연
이 승 윤 대표(한별팜텍) 세균감염병에 걸린 가축을 치료하고 회복시키기 위해 항생제를 사용하는 것은 ‘경제적손실’을 줄임과 동시에 ‘동물복지’차원에서도 필요한 일이다. 반면에 항생제를 사용함으로써 염려되는 사항은 혹시나 ‘잔류항생제’가 축산물을 소비하는 소아나 임산부와 같은 특정 소비자에게 특히 더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가능성과 ‘항생제내성균’ 출현으로 시민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가능성이다. 우리나라의 ‘잔류항생제’ 검출률은 2014년 기준으로 0.21%로 약 500건당 1건 정도여서, 향후 더 노력이 필요하지만, 검출률은 상당히 낮은 편이라고 할 수 있다. 검출된 항생제는 페니실린, 퀴놀론, 아미노글리코사이드, 테트라싸이클린 등이 주류였다. 우리나라의 항생제 잔류 관리는 비교적 양호하게 관리되고 있다고 판단된다. ‘항생제내성균’의 출현은 보건의료체계에 심각한 위협이다. 항생제에 세균이 노출되면 항생제 내성을 가지는 세균이 살아남을 확률이 높고, ‘항생제내성균’은 내성인자를 다른 세균에게도 전해줄 수 있다. 또한 ‘항생제내성균’은 여러경로를 통해 병원에 유입되면 ‘병원내감염’이 일어날 수 있다. 투자의 한계로 인해 새로운 항생제를 찾고 개발하는
Q. 88 조사료용 기계·장비 지원 자격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A. 사업대상자는 조사료를 생산·이용하고자 하는 농가 및 조사료 생산·유통 경영체로 지원자격 및 요건은 개별농가(한우·젖소 등 초식가축을 사육하는 자 중 축산업등록농가), 조사료 생산 경종농가(조사료 사일리지 생산 시에 한함), 영농조합법인, 농업법인회사(농어업·농어촌 및 식품산업기본법에 따라 설립된 법인), 농·축·낙협(농업협동조합법에 따라 설립된 지역 농·축협, 한우·낙농조합), 시·군(지방자치단체 또는 지방자치단체에 소속된 사업단)이다. 지원대상은 조사료 생산·유통 경영체와 비닐랩을 이용한 곤포 사일리지 제조에 필요한 트랙터, 운반·예취·집초기, 곤포장비(결속기, 랩피복기, 적재기), 진압기 등이며, 개별농가는조사료 생산·이용에 필요한 기계·장비, 시설 등 조사료 저장용 사일로 설치할 수 있다. 지원자금의 사용용도는 조사료 생산 및 사일리지 제조 등을 위한 기계·장비 구입비로 조사료 생산특구, 맞춤형 조사료 생산단지, 경영체 평가에서 우수경영체로 지정되는 경우 추가 지원 가능하다. 지원자금의 사용용도는 조사료 생산 및 사일리지 제조 등을 위한 기계·장비 구입비를 조사료 생산특구, 맞춤형 조
김 강 식 고문((사)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 장관의 축산국장 교체 의중 알고 먼저 사퇴 의사 밝혀 “좌천 이유 뭔가” 장관실 찾아 반발하는 기자들 진정시켜 1978년 식량자급의 기적 통일벼가 예년에 없던 냉해로 인해 쌀 생산이 감산되어 또 다시 외국쌀을 도입하지 않을 수 없게 되어 1979년 1월 장덕진 농림부 장관님이 물러나고 이희일 청와대 경제수석님이 농림부 장관님으로 부임하게 되었다. 당시 국내 부족한 쇠고기, 돼지고기는 수입하도록 되어 있어 축산물 수급 및 물가안정에는 경제기획원과 큰 문제가 없이 잘 협조가 되고 있었다. 그러나 새로 부임한 장관님은 배화여고 고 육영수 여사 기념관과 관련하여 삼양라면에 100% 자금을 지원하지 못한 것에 대하여 장관님께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던 것을 농림부 내의 국장이 장관의 신임을 못 받고 흔들리고 있다는 정보를 축산국장 자리에 오고 싶어 하는 분에게 귀띔 해주었다. 8월 어느 날 당시 김인환 농촌진흥청장님과 당시 축산시험장장이 한우와 샤로레를 교잡하는 사업을 강화도에 한정하지 말고 전국적으로 확대 보급하면 수입 쇠고기 도입 없이도 국내 쇠고기를 자급할 수 있다는 보고를 10시경에 장관님께 직접 보고하고 갔다는 이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는 지난 7일 농협본관 대강당에서 임시대의원회를 열고 임기만료에 따른 임원을 선출했다. 이날 선출된 임원은 조합감사위원장과 조합장 이사, 감사위원 등이다. 대의원회에선 신임 조감위원장에 채원봉 기획조정본부장을 선출했다. 추천단위별 추천을 거쳐 이날 대의원회에서 선출이 확정된 조합장 이사는 모두 18명이다. 지역축협(2)의 경우 최다득표로 추천된 구희우 전남 영광축협장과 함께 손연식 경기 안양축협장이 이사로 선출됐다. 품목축협(2)은 안현구 한국양토양록축협장과 강동준 전남낙협장이 선출됐다. 지역농협(10)은 경기 여원구 양평 양서농협장, 강원 이성호 홍천 내면농협장, 충북 김병국 서충주농협장, 충남 이주선 아산 송악농협장, 전북 김원철 부안농협장, 전남 나용석 무안 삼항농협장, 경북 박태준 경산 진량농협장, 경남 강호동 합천 율곡농협장, 제주 양용창 제주시농협장, 특광역시 서진곤 울산 방어진농협장이 각각 선출됐다. 품목농협(3)은 이종근 부천원협장, 김봉학 익산원협장, 손규삼 대경능금농협장이 선출됐고, 인삼협(1)은 김인수 개성인삼농협장이 선출됐다. 사외이사에는 권혁세·김병화·김자혜·이만우씨가 선출됐다. 대의원회에선 감사위원(5)도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