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단양축협(조합장 진항구)은 지난 2일 제천시 강제동 816번지에서 제천단양축협 남부지점 개점식사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근규 제천시장을 비롯해 윤홍창 충북도의원, 유인종 청주축협장, 이석재 충주축협장, 김재열 농협사료 충청지사장, 조합이사, 대의원, 조합원, 고객 등 100여명이 참석해 제천단양축협의 남부지점 개점을 축하했다. 제천단양축협은 관내 새롭게 부상하는 신도시 개발지에 잠재수요를 창출하고 고객접근성이 한층 용이해질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기존 수산지점을 이전하고 남부지점으로 새롭게 출발했다. 이날 진항구 조합장은 “남부지점 이전 개점식을 할 수 있는 원동력은 변함없이 제천단양축협을 사랑하고 이용해 주는 조합원과 고객 여러분의 성원 덕분”이라며 “제천의 미래중심인 강제동에서 지역주민과 동고동락하는 지역밀착형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합원 지원사업 역량 강화 출자증대 자발적 참여 유도 “반세기를 지나 새로운 반세기를 열어가는 원주축협이 보다 큰 도약을 할 수 있도록 성장동력 창출에 매진하겠습니다.” 원주축협 신동훈 조합장을 보필해 조합경영 전반의 실무를 담당할 이주훈 상임이사사진는 “60여년의 유구한 역사를 지닌 원주축협은 한국축산업의 눈부신 성장과 그 역사를 같이해왔다는 것만으로도 조합 구성원의 한사람으로서 자긍심이 크다”며 “임직원 및 조합원 모두가 공동의 비전과 목표 의식을 갖고 화합과 결속을 강화해 다시 한 번 큰 도약을 이루는 원주축협을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 상임이사는 “협동조합 정체성을 살려 조합 여건에 맞는 사업들을 선택과 집중으로 전개해나갈 것”이라며 “경제사업 활성화에 내실을 기해 조합 복지증진과 조합원들에게 실질 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특히 이 상임이사는 원주축협은 지난 2013년 청사 신축을 통해 조합원, 지역사회와 동반성장을 위한 새로운 발판을 마련했지만, 막대한 공사비가 투입된 만큼 자기자본의 어려움도 뒤따르고 있다며 조합 구성원 모두가 합심해 출자증대에 적극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 상임이사는 이를 위해
진주축협 , 조합원 자녀 장학금 3천600만원 전달 진주축협(조합장 정종열)은 지난달 26일 조합 회의실에서 ‘2016년 조합원 자녀 장학금 수여식’사진을 가지고 고등학생 12명과 대학생 30명 등 총 42명의 조합원 자녀들에게 3천6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정종열 조합장은 “조합원들의 학비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기 위해 매년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다”며 “장학금을 수여한 학생들은 끊임없는 노력과 자기개발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이끌어가는 훌륭한 인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역 사회개발의 선도적 기수 인재 육성을 위해 지난 1994년부터 장학 사업을 펼쳐오고 있는 진주축협은 지난 2015년까지 고등학생 374명과 대학생 377명 등 총 751명의 조합원 자녀들에게 3억5천465만원을 지원해 조합원 복지 증진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진주=권재만 전주김제완주축협, 대학생 42명에 장학증서 수여 전주김제완주축협(조합장 김창수)은 지난달 28일 참예우 한우명품관 3층 대회의실에서 2016년 조합원자녀 장학증서 수여식사진을 갖고 선발된 조합원 자녀 대학생 42명에게 총 5천89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키로 했다. 전주김제완주축협은 장학사업을
현충일 기념식 참석 ▲이철호 조합장(파주연천축협)=지난 6일 파주시 현충탑에서 열린 현충일 기념식에 참석했다. 로타리회장 이취임식 참석 ▲우석제 조합장(안성축협)=지난 7일 조합대회의실에서 열린 안성중앙로타리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했다. 인사추천위원회 개최 ▲장주익 조합장(수원화성오산축협)=지난 8일 상임이사 추천을 위한 인사추천위원회를 개최했다. 강화섬약쑥한우 납품 논의 ▲고승민 조합장(인천강화옹진축협)=지난 3일 신세계 백화점을 방문하고 강화섬약쑥한우 납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원주농업대 한마당 행사 참석 ▲신동훈 조합장(원주축협)=지난 2일 오크캠핑장에서 개최된 원주농업대학 화합한마당 잔치에 참석했다. 영월조합원 한마음대회 참석 ▲김영교 조합장(평창영월정선축협)=지난 4일 영월스포츠파크에서 열린 영월조합원 한마음대회에 참석했다. 고성 해파랑 걷기축제 참석 ▲전상복 조합장(고성축협)=지난 4일 화진포광장에서 열린 고성 해파랑 걷기축제에 참석했다. 조합원 울릉도 견학행사 참석 ▲이종율 조합장(속초양양축협)=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조합원 선진지 견학행사로 치러진 울릉도 견학에 참석했다. 강릉시 농정상생 발전협의회 참석 ▲주영건 조합장(강릉축협)=지난 2일
한국농축산연합회는 지난 7일 aT센터 5층 그랜드홀에서 상임대표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를 통해 성효용 상임대표가 이임했으며, 이홍기 상임대표사진가 새로 취임했다. 이·취임식에는 농림축산식품부 이동필 장관과 농업인단체장 등 농업계 인사 약 150여명이 참석했다. 신임 이홍기 상임대표는 취임식에서 “함께하는 27개 농민단체 뿐 아니라 모든 농업관련 단체의 뜻을 모아 농업·농촌·농민의 권익 증대와 산적한 농업관련 난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를 함께 고민하면서 그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지난 7일 축산농가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지난 20여년간 연구개발한 축산기술정보를 새로 엮고 다듬어 ‘축산실용기술 모음’ 책자사진를 발간했다. 이 책자에는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이 지난 1993년부터 20014년까지 개발한 기술 2천661건을 시대와 농가 기술수준에 맞춰 다듬고 비슷한 기술들을 묶어 정리됐다. 분야별로는 한우 104건, 젖소 113건, 돼지 103건, 닭 74건, 오리 51건, 흑염소 9건, 사슴 33건, 말 28건, 축산물이용 95건, 축산환경 101건, 풀사료 108건이다. 내용은 기본적인 사양관리 외에도 수정란 이식, 개량, 경영, 질병, 가공이용 등 폭넓은 기술들이 수록됐다. ‘축산실용기술 모음’은 ‘농사로 누리집(www.nongsaro.go.kr →영농기술 → 농업도서정보)’에서 볼 수 있으며, DVD와 USB 등 저장매체를 통해서도 보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농촌진흥청 이명숙 기술지원과장은 “이번 자료집이 축산 현장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축산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우리나라 국민들의 식생활에서 단체급식이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면서, 단체급식에서 계란메뉴 확대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따라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안영기)는 아워홈과 함께 계란 신베뉴 및 이벤트 아이디어 공모전 ‘계란 메뉴 한 번 더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아워홈 단체급식 점포관계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단체급식에 적용 가능한 계란을 활용해 신메뉴와 이벤트 아이디어를 모집하는 행사다. 현재 1차 평가를 진행했으며, 6월 중 2차 조리 품평회를 진행해 최종 선정할 방침이다. 우수 신메뉴는 아워홈 단체급식 신메뉴에 적용된다. 이번 캠페인은 계란이 조리가 간편하고, 높은 영양분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단체급식에서 계란의 활용도는 턱없이 부족해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계란자조금 관계자는 “삼시세끼 계란으로 국민들이 건강하기 위해서는 단체급식에서 계란요리 보급횟수가 증가해야한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단체급식용 계란레시피를 개발, 소비를 다각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소년체전 첫 승마대회가 지난달 28일~29일까지 이틀간 렛츠런파크 서울 실외 승마경기장에서 개최됐다. 승마대회가 전국소년체육대회 정식종목으로 확정된 것은 지난해 12월이다. 이번 소년체전 첫 승마대회에는 총 15개 시·도에서 45명의 선수가 참여했다. 강원도 일대에서 열린 다른 경기들과 달리 승마대회의 경우 독자적으로 렛츠런파크 서울에서만 개최됐음에도 승마관계자를 비롯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았다. 한편, 한국마사회는 이번 승마대회에서 승마대회의 전국소년체전 정식종목 채택을 축하하며 대한승마협회에 지원금 2억 5천만원을 함께 전달했다.
돼지값 정산기준의 탕박 가격으로 전환을 의욕적으로 추진해온 육가공업계. 하지만 양돈농가와의 입장차이를 좁히지 못한채 좀처럼 진전을 보지 못하고 있는데다 최근에는 박피와 탕박가격차가 더 벌어지면서 사실상 손을 놓을 처지에 놓이게 됐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대한한돈협회와 양돈농협, 한국육류수출유통협회간 돼지가격 정산체계 개선 합의 이후 육가공업체들은 탕박가격을 기준으로 한 정산체계 구축에 집중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양돈농가들이 정산기준 변경시 이전의 박피가격 정산방법으로 환산한 금액과의 차액만큼 보전을 요구해 오며 좀처럼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육가공업체의 한 관계자는 “탕박과 박피정산에 따른 차이 만큼을 보전해 준다는 일부 양돈조합의 방침이 알려지면서 (거래 양돈농가에서도)동일한 조건을 요구 아니면 안된다는 입장”이라며 “조합과 수익구조 자체가 다른 일반기업으로선 현실적으로 수용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또 다른 육가공업체 관계자도 “탕박정산이 이뤄질 경우 가격 하락시에는 육가공업체가 불리할 수도 있다”며 “하지만 농가들은 육가공업체가 입을수 있는 손실은 생각하지 않고 있는게 문제”라고 하소연 하기도 했다. 정산기준에 제주지역 가격의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임경종)는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세종컨벤션센터(SCC)에서 개최된 ‘2016 한국축산기자재전’ 에 참가했다.방역본부는 전시회 기간 동안 별도의 부스를 마련, 홍보판넬과 홍보동영상을 통해 가축질병 청정화 및 안전축산물 공급의 중요성을 적극 홍보했다. 특히 개막일인 1일에는 야외특설훈련장에서 구제역,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 발생에 대비한 가축방역가상훈련(CPX)과 함께 방역상황 발생시 투입되는 초동방역팀 활동에 대한 시연도 이뤄져 참관객들의 관심을 끌어모았다.
6차산업 우수향토 상품전 방문 ▲여인홍 차관(농림축산식품부)=지난 3일 이천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열리는 ‘전국 6차산업 우수향토 상품전(6.3~6.6)’을 방문, 롯데가 보유하고 있는 유통채널 활용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경희대 MBA 수강생 대상 특강 ▲이양호 청장(농촌진흥청)=지난 4일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MBA 과정 수강생 40여명을 대상으로 ‘창조경제 시대의 우리 농업’에 대해 특별 강연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