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축협(조합장 임영봉)은 5월 가정의 날을 맞아 지난 4일 2016년 원로조합원 선진지 견학을 실시사진하고 오늘의 논산축협 기반을 만든 원로조합원의 노고를 되새기고 모범적인 조합을 만들기로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원로조합원 233명은 오전 9시반 본점을 출발해서 백제문화재단지 일대를 관람한 후 백마강에서 유람선을 타고 조합원간의 친목과 우의를 다졌다. 이어 대천항에서 식사를 하며 정담을 나누면서 그동안 안부와 못다한 얘기로 하루를 보냈다. 논산축협은 매년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합 발전의 초석을 다져 주신 원로조합원의 노고를 치하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는데 올해 참여대상은 70세 이상(1946년 이전 출생자)으로 233명이 참석해서 성황을 이루었다. 원로조합원에게는 기념품으로 양념육 돼지고기를 증정했다. 원로조합원들은 직원들과의 대화에서 과거 초창기 어려울때 조합을 회고하고 장족의 발전을 이룩하는데 노력한 조합장과 임직원에게 감사를 전하고 계속해서 한국 협동조합을 대표하는 조합으로 지속적인 발전을 기원했다.
농협상생발전대회 참석 ▲임한호 회장(경인지역축협운영협의회·김포축협)=지난 16일 농협중앙교육원에서 열린 경기농협상생발전대회에 관내조합장들과 함께 참석했다. 인사위원회 개최 ▲손연식 조합장(안양축협)=지난 18일 조합회의실에서 인사위원회를 개최했다. 농림단체장회의 참석 ▲우석제 조합장(안성축협)=지난 17일 품관원 안성사무소에서 열린 농림단체장회의에 참석했다. 상임이사 추천위원회 개최 ▲이재덕 조합장(여주축협)=지난 16일 조합회의실에서 상임이사 추천을 위한 인사추천위원회를 개최했다. 인사위원회서 현안 논의 ▲이덕우 조합장(남양주축협)=지난 13일 조합회의실에서 인사위원회를 개최하고 현안을 논의했다. 가평JC회장배 축구대회 참석 ▲조규용 조합장(가평축협)=지난 14일 가평공설운동장에서 열린 가평JC회장배 축구대회에 참석했다. 평창기관장모임 참석 ▲김영교 조합장(평창영월정선축협)=지난 17일 대화면 국유림관리사무소에서 열린 기관장 모임인 평창회에 참석했다. 나눔축산 봉사활동 참석 ▲이택열 조합장(인제축협)=지난 17일 홍천선진농장에서 열린 나눔축산 강원연합봉사단 봉사활동에 참석했다. 양양기관장 모임 참석 ▲이종율 조합장(속초양양축협)=지난 17일 농업기술센터
축산환경관리원(원장 장원경)은 지난 9일 관리원 회의실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1주년 기념식사진을 갖고 축산악취 저감, 가축분뇨 자원화 등 축산환경 개선에 앞장서기로 결의했다. 이날 행사는 축산악취 저감, 가축분뇨 자원화 등 축산환경 개선에 대한 결의대회와 창립 1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로 진행됐다. 오후에는 인근 계룡산 등반을 통해 직원 단합과 체력증진을 도모했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윤영탁 전 사무국장이 본인의 제주도 여행기를 책으로 출간했다. ‘S펜과 함께한 제주 여행 스케치’사진라는 제목의 책자에는 윤영탁 전 사무국장이 1년간 살면서 여행했던 올레길 21코스의 기록이 글과 그림으로 담겨 있다. 특히 스마트 폰 기능을 활용해 제주도의 풍경을 직접 그린 그림으로 독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윤영탁 전 사무국장은 “제주도는 한라산을 중심으로 푸른 바다와 따스한 기후, 화산이 만들어 낸 화산석과 오름이 어우러진 풍광은 사계절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보면 볼수록 새롭고 깊은 맛이 난다”며 “글이나 그림을 전문적으로 배우지 않아 미숙하지만 앞으로는 전문 툴을 익혀 여행의 느낌을 멋있게 표현해보고 싶다”고 했다.
(사)나눔축산운동본부 경북도지부(지부장 이외준)와 경북농협(본부장 최규동)은 지난 10일 안동시 풍산읍 막곡1리 경로당에서 저소득층 농가를 위한 사랑의 축산물 나눔행사사진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사랑의 축산물세트 400만원 상당을 지원해 저소득층 농가와 독거노인 등에 훈훈한 인심을 전달했다. 이 날 행사에서 권기승 농협경북지역본부 경제부본부장은 “지역의 저소득층과 독거노인 등에 사랑의 축산물을 전달함으로써 우리 축산업이 지역민과 함께 한다는 것을 알리는 의미에서 이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축산업에 대한 많은 관심과 지원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썸벧(대표 김달중)은 지난 12·13일 이틀간 무주 덕유산 리조트에서 제4회 대리점 초청 스킨십 행사사진를 갖고 소통을 통한 상호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한국썸벧은 이번 행사에서 비전과 신제품, 그리고 주력제품을 소개했고, 이어 애로사항 등을 공유하면서 더불어 성장할 수 있는 방향을 논의했다. 한국썸벧은 회사와 대리점 사이 거리를 좁이고, 신뢰를 쌓는 의미있는 자리였다고 평가했다. 김달중 대표는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품질 확보에 힘쓸 것”이라면서 “품질 1위, 서비스 1위라는 비전 달성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소에 미쳤다고 한다. 그것도 한우에 미쳤다고 한다. 자나 깨나 오로지 한우생각 뿐이다. 최근 들어 그는 더욱 더 한우생각에 빠져있다. 한우고기가 비싸 수입육에 자리를 내 주고 있다는 기사가 연일 나오면서 더욱 더 그렇다. 그래서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 어떻게 하면 한우산업을 좀 더 안정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을까 고민이다. 이런 고민에 날이 새는 줄도 모르는 이는 누굴까. 그는 바로 천하제일사료 이은주 이사(비육우PM)다. 이 이사는 천하제일사료라는 사료기업에 몸을 담고는 있지만 사료를 팔기에 앞서 사업 파트너인 한우농가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더 열중이다. 한우농가의 경쟁력이 곧 본인이 몸 담고 있는 천하제일사료의 경쟁력이기 때문이다. 천하제일사료는 항상 고객에게 가치의 중심을 두고 있다. 그래서 천하제일사료는 늘 든든한 후원자가 되겠다고 자청하고 나선다. 천하제일사료의 이런 방침에 이 이사도 두 말할 것도 없이 고객이 만족할 때까지, 고객이 흡족해 할 때까지, 고객이 감동할 때까지, 고객이 필요로 할 때까지, 고객이 원할 때 까지 몸을 아끼지 않는다. 그런 그이기에 이 이사에게 보내는 한우인들의 신뢰는 적지 않다. 이 이사는 모든 중심을 한우에 두고 있다. 한
‘초지위에 울려퍼진 축산과 주민이 함께한 어울림 한마당.’ 축산과 지역주민이 상생하는 화합의 시간이 성황을 이루었다. 농림축산식품부 주최, (사)친환경축산협회가 주관하고 충청남도와 금산군의 후원으로 지난 13일 오후 5시경 충남 금산군 추부면에 있는 이담산양목장(회장 이병천·대표 김승민)에서 있은 ‘2016년 친환경 축산농장 음악회’사진가 지역주민들의 높은 참여 열기로 성황을 이루어 축산과 주민의 상생하는 자리가 되었다. 박동철 금산군수는 축사에서 “금산지역에 친환경목장의 대표적인 이담산양목장이 있어 금산의 자랑”이라며 “축산과 생태학습장이 어우러진 이곳을 현장생태교육장소로 제공해서 아이들의 인격형성에 활용하자”고 강조했다. 김태환 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도 격려사에서 “그동안 축산하면 냄새가 난다는 선입감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라며 “오늘 음악회가 축산에 대한 기존 이미지를 바꾸고 주민과 축산이 함께하는 모델이 되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서울튜티앙상블·창작국악그룹 the 튠·국악실내악단 풍류락의 연주가 신록의 5월 저녁을 수놓았다. 산양유 제품 시식회·친환경 축산농장 사진전·친환경축산물시식회도 있었다. 이담산양목장은 20만㎡의 국내 최대 산양생태목장으로 친환
모내기 시연행사 참석 ▲이동필 장관(농림축산식품부)=지난 14일 연천군에서 열린 논 타작물(율무) 파종 및 모내기 시연 행사에 참석해 농업인을 비롯한 유관단체, 기관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현장의견을 수렴했다.
어떻게 하면 농장 경영을 좀 더 효율적으로 잘 할 수 있을까. CJ제일제당 생물자원사업부문이 이런 고민을 해결해 줄 수 있으면서 지속가능한 양돈 산업 육성을 위한 ‘양돈경영 리더 양성 과정’ 교육사진을 실시하고 나서 주목받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지난 4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교육에 들어가자마자 교육생들의 만족도가 꽤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시간이 지날수록 양돈장의 대형화는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실효성 있는 전염성 질병 대응, 생산성 향상 방안 모색, 효율적인 인력 등에 관한 체계적인 시스템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따라 CJ제일제당은 전북대학교 글로벌 양돈경쟁력센터 주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지원하는 산·관·학 교육 프로그램인 ‘양돈 경영 리더 양성과정’을 신설했다. CJ제일제당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에는 전문가(CJ임직원)들이 지원에 나섰다. 특히 이번 교육은 다년간 축적된 실효성 있는 노하우를 각자의 양돈장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오형 CJ제일제당 축산기술센터장은 이번 교육에서 ‘고능력 다산형 모돈 관리방안’에 대해 강의해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이 센터장은 수태율을
한센총연합회와 정책간담회 개최 ▲황주홍 의원(국민의당, 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지난 16일 국립소록도병원 개원 100주년을 맞아 한국한센총연합회(회장 이길용)와 공동으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전북대학교 글로벌양돈경쟁력센터가 주관하고,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지원하며, CJ제일제당 생물자원사업부문이 후원하는 지속가능한 양돈산업 육성을 위한 ‘양돈경영 리더양성과정 제 2기 ·3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교육과정은 양돈경영 리더양성과정으로, 2기 교육생 모집 기간은 오는 6월 15일부터 7월 13일(9일동안)까지이고, 3기는 8월 10일부터 9월 7일까지 9일간이다. 교육 장소는 충주 농협보험 수안보수련원과 원주돼지문화원이다. 교육 대상은 양돈 경영인 및 직원·가족 등 양돈업 종사자면 누구나 가능하다. 교육 주제는 양돈장 경영종합관리·인력관리시스템· ICT 융복합 이론교육 및 실습, 교육생 액션플랜 수립 실습, 국내 선진 양동장· 6차산업 현장견학 및 실습, 교육생 네트워크 구축 등이다. 교육비는 28만4천원(교육비 1백17만3천원중 88만9천원은 국고지원)이며 신청문의는 063-219-5505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