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급 ▲기획본부장 박인희 ▲전략사업본부장 김덕수 ▲전략사업본부 군산생균제개설준비단장 박철연 ▲마케팅본부장 정상태 ▲고객지원본부장 오창록 ▲구매본부장 윤태진 ▲생산본부장 정진태 ▲울산지사장 김인대 ▲NH바이오 분사장 조문근 3급 ▲감사실장 김정수 ▲경남지사장 김익희 ▲원주사료공장장 강재영 ▲사료기술연구소장 김정주 ▲총무부장 김선학 ▲경영관리부장 송금석 ▲전략기획부장 한준규 ▲자원개발부장 이양구 ▲군산생균제개설준비단 부장 김현식 ▲홍보실장 이근택 ▲조사료팀장 김용주 ▲QA부장 황일기 ▲사료기술연구소 부장 장희성 ▲강원지사 부장 강성구 ▲충청지사 부장 금종수 ▲전북지사 부장 최현규 ▲전남지사 부장 임영수 ▲〃오동원 ▲〃정병수 ▲경북지사 부장 정문기 ▲경남지사 부장 이학희 ▲울산지사 부장 변철주 ▲NH바이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는 축수산물에 잔류가능한 동물용의약품과 오염물질을 극미량까지 정확하게 검사할 수 있는 최신 잔류 화학물질 검사방법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축수산물 유해물질 분석법 편람’사진을 발간했다.이번에 발간한 분석법 편람은 검역검사본부가 2009년 내놓은 ‘축산물 유해물질 분석법 편람’에 신속 미생물학적 검사법과 동시다제 기기분석법을 추가했다. 또한 수산물의 잔류물질 검사법을 통합해 정리했다. 특히 분석과정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미생물학적 검사방법 결과판정에 도움이 되는 컬러판 사진을 게재했다. 아울러 기기분석법의 크로마토그램을 담았다.검역검사본부는 이들 최신 잔류검사 방법을 적극 활용해 축수산물 안전관리를 담당하고 있는 실무자의 검사능력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이 편람은 검역검사본부 홈페이지에
올 300억원 투입…경산우 30만원·미경산우 50만원 지원이모색·흑비경·저능력우 우선 도태…29일까지 신청접수한우 사육두수 연착륙을 위한 암소 감축에 시동이 걸렸다. /표 참조농림수산식품부는 한우사육두수를 점진적으로 감축, 적정두수를 유지하기 위해 올해부터 추진하는 ‘한우암소감축장려금지원사업’ 세부 시행지침을 마련했다.‘한우암소감축장려금지원사업’은 한우암소 감축을 통해 현재 과잉인 한우사욱두수를 연착륙하여 소값 및 한우산업안정화를 위한 사업이다.이를 위한 올한해동안 예산은 300억원이며, 이 예산으로 경산우 30만원, 미경산우 50만원을 각각 지원하게 된다.◆감축대상외모심사결과 한우로서 부적합 또는 등급판정 결과 도체등급 2등급 이하 거세 수소를 낳은 암소 등 저능력우와 송아지를 한번도 생산하지 않은 암소(미경산우) 및 송아
농촌경제연구원은 지난 2일 올해 농업전망을 통해 농업생산액이 44조1천340억원으로 지난 해 보다 1.1%가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주목되는 것은 농업 생산액 감소 원인이 축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동안 성장을 거듭하면서 농업 생산액도 매년 증가했으나 올해는 축산 생산이 감소하면서 농업생산액도 감소할 것으로 분석된 것이다.즉 올해 재배업의 경우 0.9%가 증가하지만 축산업 생산액이 18조2천340억원으로 전년대비 3.8%가 감소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고 축산이 전축종에 걸쳐 모두 감소한 것은 아니다. 한육우는 11.4%가 증가해 사상 처음으로 5조원이 넘는 5조1천950억으로 전망했다. 낙농도 1조7천260억원으로 2.9%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그럼에도 축산 전체 생산액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되는 데는 양돈 생산액이 5조5천950억원으로 지난해 보다 무려 16
(주)고려비엔피(대표 송기연)는 지난달 14일 창립 23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고려비엔피 전직원은 서울 명동에서 문화공연을 관람한 후, 한강 유람선을 타고 식사를 했다. 또한 장기근속자, 우수사원 및 회사 공로자를 시상했다. 특히 ‘D(dream).N(notion).A(action) 260’ 슬로건 선정과 함께 고객에게 무한 만족을 주는 회사가 될 것을 다짐했다.
검역검사본부는 올해 국가재난형 가축질병을 막고, 농축수산물 안전확보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본부장 박용호)는 지난 1일 안양 검역검사본부 대강당에서 열린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업무보고를 통해 국가재난형 질병관리, 농식품 안전 제고, 수출 여건 개선 등 올해 추진할 핵심과제를 제시했다.검역검사본부는 백신접종, 예찰활동 등 사전예방적 대응으로 FMD, HPAI 등 국가재난형 가축질병이 아예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데 역량을 집중키로 했다.축·수산물 안전의 경우, 국내 유통 쇠고기에 대한 확인모니터링을 늘리고, 수입쇠고기 유통이력제의 전자적 거래신고 영업장 출입·검사를 강화할 방침이다.수출에서는 ‘수출지원협의체’를 운영해 상시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삼계탕 대미수출 등 축산식품 해외수출을 전폭 지원할 계획이다.
우리나라 동물약품 수출이 지난해 1억달러를 넘어선데 이어 올해는 1억4천만달러에 달할 것이라는 소식이다. 대단한 일이다. 새해 벽두부터 접하는 동물약품업계 발 희소식은 소 값 하락을 비롯해 온통 우울한 뉴스들 속에서 접하는 뉴스라는 점에서 청량감마저 느껴진다.2007년 4천900만달러에 그쳤던 동물약품 수출은 2008년 5천400만달러, 2009년 6천700만달러, 2010년 7천400만달러를 기록하면서 지난해 대망의 1억달러 고지를 달성했다. 이 기간 동안 연평균 35%라는 경이적인 증가율을 기록한 것이다.최근 몇 년간의 성장추세로 미뤄볼 때 올해 목표 1억4천만달러 달성은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는 게 업계의 희망적인 관측이다. 더욱이 백신을 비롯해 고부가가치 품목의 수출이 늘어날 것으로 보여 물량증가 뿐만 아니라 수출채산성도 한층 좋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그러나 동
외피단백질만 이용...차폐시설 없이도 진단액 생산 가능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본부장 박용호)는 유전자재조합 진단액을 이용해 자체개발한 FMD A형 항체진단법을 2010년 FMD A형 발생시에 성공적으로 현장적용했고 그 사례를 국제학술지 ‘바이러스성 질병 진단학회지’ 2012년 1월호에 게재했다고 밝혔다.그간 전 세계적으로 사용되는 FMD A형 항체진단법은 FMD 바이러스를 불활화해 만든 진단액을 사용하기 때문에 반드시 차폐시설을 갖춘 특수실험실에서만 진단액을 제조해야하는 단점이 있었다. 하지만, 이번 학술지에 게재한 FMD A형 진단액은 FMD 바이러스 핵산을 제거하고 외피단백질만을 이용해 제작, 일반실험실에서도 안전하게 진단액을 생산할 수 있다. 따라서 진단액 제조시에 FMD 바이러스 취급 부주의로 인한 유출사고를 미연에 방지한다.2010년 1월 FMD A형이 국내에
조위필씨(충북 보은·사진)가 한우협회장 출마의사를 밝히고 나섰다.조위필씨는 최근 밝히 출마의 변을 통해 한우농가의 입장에서 한우산업을 안정화시키고, 한우산업을 자손들에게 자랑스럽게 물려줄 수 있는 대안과 대책을 만들겠다고 밝혔다.조위필씨는 보은군 한우협회장, 한우협회충북도지회장, 한우자조금대의원회의장을 역임했고, 현재 한국민속소싸움협회장을 맡고 있다.
한우농가가 민족의 명절 설을 맞아 이웃사랑을 실천했다.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남호경)는 한우가격이 폭락한 가운데 한우농가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찾아 한우고기를 전달하는 뜻 깊은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에는 총 5억원의 예산으로 15만8천명 분의 2만3천70kg의 한우고기를 구입해 각 도별로 독거노인과 복지기관, 고아원, 양로원을 대상으로 설맞이 한우 나눔행사를 실시했다.남호경 위원장은 “한우가격 하락으로 농가들이 어려운 현실이지만 새해를 맞아 우리보다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자는 의미로 한우고기 나눔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어려운 이웃들 모두 올해는 우리 한우농가와 함께 역경을 딛고 함께 도약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배합사료업계가 사료가격 인하에 나서 양축농가들의 경영부담이 크게 경감될 전망이다.농협사료(사장 오세관)는 2월1일자로 배합사료가격을 전격적으로 평균 3% 인하한다.(주)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이사 이보균)도 민간사료업체로서는 처음으로 이달 30일자로 사료가격을 내렸다.농협사료는 지난 26일 소 값 하락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의 고통을 분담하는 차원에서 배합사료가격을 인하한다고 밝혔다.가격인상요인이 그대로 내재돼 있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축산농가들의 어려움을 감안해 전격적인 가격인하 방침을 결정하게 됐다는 것이 농협사료 관계자들의 설명이다.배합사료가격 산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환율이나 국제곡물가격이 안정되지 않았지만 농협사료의 시장점유율이 축산농가에게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점을 감안해 거꾸로 가격
‘2012 업무보고’ 회의서 차별화 통한 시장 선도 역할 강조대한제당 무지개사료가 차별화를 통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대한제당㈜ 무지개사료 이강환 전무는 지난 4일부터 17일까지 전국 7개 영업본부를 순회 방문하면서 ‘2012년 업무보고’ 회의를 갖는 자리에서 차별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지난해 12월, 사료사업본부장으로 취임을 한 이강환 전무는 올해 무지개사료의 기본방향을 ‘Product Leadership’으로 정하고, 이에 따른 구체적인 사업실천방안들을 공유하기 위한 회의를 진행했다.‘Product Leadership’이란 사료시장에서 지속적인 우월함을 가질 수 있도록 가격·품질·상품, 기술개발·시장연구·유통시스템, 정책 개발 등을 통해 선도적 역할을 하겠다는 의미로 차별화를 통한 무지개사료만의 경쟁력 유지라고 할 수 있다.변화하는 시장에 대해 새로운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