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플레인 요거트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매일유업에서 플레인 요거트를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썬업 후르츠 토핑 3종’사진을 출시했다. 최근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에 의하면 플레인 요거트 시장이 성장하면서 플레인 요거트 자체를 즐기는 사람 뿐 아니라 플레인 요거트에 냉동 과일이나 견과류, 시리얼 등을 토핑해서 먹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다. 이런 시장 트렌드에 발맞춰 플레인 요거트의 선두주자인 매일유업은 플레인을 보다 맛있게 먹는 레시피까지 고민하여 ‘썬업 후르츠 토핑’을 국내 최초로 출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특히 이번 제품은 플레인 요거트와 잘 어울리는 과일 3종(블루베리·딸기·사과)을 갈아 넣어 과일의 맛과 향을 풍부히 느낄 수 있으며 장내 유산균 증식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분 프락토올리고당이 함유되어 있어 설탕보다 칼로리는
서울우유조합은 지난 1일 제23대 대의원 선거를 실시하여 연임 62명을 포함, 115명을 선출했다. 오는 27일부터 2017년 6월26일까지 2년간 임기인 대의원을 센터별로 보면 ◇동부=▲조성준 ▲손영광 ▲이영구 ▲김기주 ▲최순규 ▲김재혁 ▲정진천 ▲박준승(이상 8명) ◇동북부=▲최민호 ▲곽형근 ▲이한규 ▲양완종 ▲김종오 ▲김재면 ▲박동기 ▲박매훈 ▲오용근 ▲안정호 ▲박해용 ▲장숙자 ▲서기승 ▲서종업 ▲이국재 ▲장용한 ▲박진석 ▲김병민 ▲박명숙(이상 20명) ◇북부=▲김종수 ▲송철근 ▲신경섭 ▲함용석 ▲강석원 ▲장순철 ▲홍근표 ▲한승인 ▲채수창 ▲공병구 ▲박영규 ▲설태영 ▲손명란 ▲조교선 ▲이규형 ▲원형재(이상 16명) ◇서부=▲고희중 ▲홍순광 ▲사재남 ▲우재명 ▲박창필 ▲김광석 ▲이용동 ▲황형익 ▲이수용 ▲이용문 ▲김종우 ▲전진화 ▲이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의 가정배달서비스인 매일다이렉트가 친구추천 이벤트를 선보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이벤트는 매일다이렉트 고객이 친구에게 매일유업 가정배달을 추천하여 친구가 배달을 신청하면 추천한 고객은 물론 추천 받은 친구까지 10%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또 추천한 친구 수에 따라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매일포인트를 3천점에서 5만점까지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고객들에게 제공한다. 참여방법도 간단하다. 추천을 받은 친구가 배달 주문시 소개해준 친구의 전화번호만 입력하면 된다. 또한 매일다이렉트 서비스는 별도의 약정기간 없이 고객 혜택을 음용기간에 따라 차등 적용하는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은 바 있으며, 진행하는 이벤트도 신규고객 뿐만 아니라 기존고객도 항상 이벤트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신규
서울우유조합(조합장 송용헌)은 100% 국산 원유로 만든 버터에 국산 아카시아 천연 벌꿀을 담아 달콤하게 즐길 수 있는 ‘아침에 허니버터’사진를 지난 1일 출시했다. 특히 이번에 선보인 ‘아침에 허니버터’는 서울우유 전용목장에서 철저한 관리 하에 생산한 원유만을 사용하고, 벌꿀 외에 일체의 합성 첨가물을 넣지 않아 온 가족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했다.또 국산 버터의 고소하고 부드러운 풍미에 고급 천연 벌꿀 9%를 가미한 스프레더블(spreadable)타입의 가공버터로 빵이나 크래커에 발라 간편하게 곁들여 먹기 좋다.
한국야쿠르트는 지난달 30일 새터민 야구단인 논현돌핀스 소속 청소년 30명, 학부모 10명과 함께 국립 서울현충원을 찾아 나라사랑 현장학습을 진행했다.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앞두고 열린 이날 논현돌핀스 야구단 가족은 현충탑 참배 후 묘역에 헌화사진를 하며 순국선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국야쿠르트는 재정적 어려움을 겪던 논현돌핀스 야구단에 지난 2013년부터 공식 후원을 하고 있다.
서울우유의 올해 누적된 부채가 219억원에 달하고, 재고분유는 점점 증가해 적정선을 5배나 웃돌아 조합경영을 더욱 악화시키고 있다. 또 우유소비성수기인데도 불구하고 우유판매량은 지난 4월 855만개(200ml기준)로 전년 4월 대비 98%에 머물렀는데 5월에는 820만개로 더욱 격감해 소비대책이 시급히 요구되고 있다.피자사업 가세…국내산 치즈 원료 이용 활성화조합원 목장 유가공 치즈 생산 시설·기술 지원도학교우유급식이 하루에 약 30만개나 줄어들었다. 전국의 초중등학교 1만1천500개 가운데 급식 학교는 9천200개소다. 이 중 무상급식 대상자는 115만명으로 전체급식 인원의 1/3이다. 그런데 문제는 농림축산식품부 매뉴얼에 따라 그동안 수의계약으로 430원에 고정됐던 200ml 우유 공급가격이 내년 1월 1일부터 최저가격경쟁입찰로 전환된다. 이럴 경우 그동안 공급가격은
종축개량협회 젖소검정사업이 활성화된다.한국종축개량협회(회장 이재용)는 지난달 29일 서초동 제1축산회관에서 금년도 제2차 이사회를 개최사진하고 유우개량부에 검정팀을 신설하는 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신설될 유우검정팀(팀장 3급)은 검정업무를 총괄 기획하고 회계 및 지역검정회를 지도·관리토록 본부에 두고, 유성분분석소(소장 4급)는 늘어나는 분석물량을 처리토록 분석업무만 전담한다.이사회에서는 또 2014년도 사업 감사 지적사항에 따라 부득이한 사유로 장기 미납액에 대하여 회수가 불가한 회비에 대손처리를 하는데 필요한 기준과 절차 등을 명확히 규정하고자 대손범위와 대손처리시기·대손처리절차 등 대손처리규정을 회계규정에 삽입키로 했다.
서울우유조합(조합장 송용헌)은 영양만점 두유에 애플망고 과즙과 코코넛워터 젤리를 더한 새로운 스타일의 과즙두유인 ‘두유에 애플망고가 새콩달콩’사진을 출시했다이 제품은 고소한 두유에 당도가 높고 향이 좋아 과일의 여왕이라 불리는 애플망고의 새콤달콤한 과즙을 첨가해 두유를 음료처럼 보다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코코넛워터를 발효시켜 만든 나타드코코 젤리를 넣어 쫄깃한 식감으로 씹어 먹는 재미까지 살렸다. 또 나타드코코 젤리는 칼로리가 낮으면서도 포만감을 줄 수 있어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인기다. 무엇보다도 ‘두유에 애플망고가 새콩달콩’은 두유 속에 풍부하게 들어 있는 식물성 단백질과 함께 애플망고 과즙에 함유된 비타민A, C, D와 무기질까지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균형 있게 섭취할 수 있다. 서울우유 위
전 공정 ISO 9001 기반 철저한 품질 관리11개종 라인업…고장없이 저소음 고풍량중국·동남아·중동 수출액 연간 200만불앞선 기술력과 노하우로 품질이 우수한 환기 송풍기 시설을 제작하여 국내시장은 물론 해외에 연간 200만 달러를 수출함으로써 외화까지 획득하는 업체가 있다.경기도 화성시 장안면 3.1만세로 382-7 주식회사 팬직(대표 김계철)이 바로 그곳이다. 1987년 설립된 이 회사는 1990년 LG산전(주)에 부품 공급업체로 등록했다.1996년 (주)LGA로 법인을 전환하고, LG산전(주) 환풍 송풍기사업부를 인수하면서 환풍기에 관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FANZIC(팬직)이라는 자체 브랜드를 개발했다.그 후 최고의 기술력과 성실함으로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2000년 ISO 9001/KSA 9001 인증을 획득하면서 무역업을 등록했다. 2001년에는 FANZIC(팬직) 상
우유소비의 성수기인데도 불구하고 서울우유·매일유업·남양유업 등 굴지의 우유업체의 우유소비가 큰 폭으로 감소하는 등 유업계가 총체적인 위기를 맞고 있다.특히 시유소비 비중이 높은 서울우유의 경우는 우유판매량이 5월 현재 200ml기준 820만개로 전년 같은 기간 869만개 대비 6% 감소했다. 반면 재고분유는 5천900톤으로 전년 같은 기간 보다 80% 늘어났다.이에 따라 쿼터를 초과한 원유에 대해서는 리터당 100원을 현금으로 지급하고, 분유로 수령을 희망하는 농가에는 300원을 오는 16일부터 지급하는 특단의 조치까지 내렸다.서울우유조합 송용헌 조합장은 “쿼터 초과 원유는 생산해봐야 큰 손해로 납유하지 말아줄 것”을 종용하고 “우유업체들도 저가 원유로 시유를 생산하여 끼워 팔기를 하거나 학교우유급식 입찰에 저가로 응하는 행위 등 제살 깎아 먹는 일은
쿼터조절 위해 사료 제한급여 불구305일 보정 두당 평균 1만880kg“연간 8천kg 젖소는 산차가 길거나 짧건 간에 도태 1순위로 목장을 떠납니다. 반면 유량이 많은 젖소는 먹고 싶은 사료를 마음껏 못 먹어 불행하지요.”경기도 화성시 장안면 장안공단로 168-16 조란목장 조규용(60세)·윤여임(58세) 공동대표는 “유량 많은 젖소가 목장경영 개선에 기둥 소인 것은 확실하다”면서 “그러나 원유생산쿼터를 초과한 원유가격은 리터당 100원을 수취하다보니 이런 웃지 못 할 해프닝이 빚어지고 있다”고 꼬집었다.“그렇다고 늘어나는 쿼터를 채우기 위해 리터당 73만원을 주고 살 수는 없잖느냐”고 반문한 조규용·윤여임 공동대표는 “그래서 과거에 유량생산에 초점을 맞춰왔던 젖소사육방법은 현재 질병 없이 건강하게 자라는 환경조성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고 역설했다.1974
해뜨기 전 이른 새벽에 착유한 원유로 만든 프리미엄 우유가 공정위 로부터 무혐의 처분을 받은 것은 관심 끌기식 언론보도로 인해 피해를 입은 대표적인 사례라는 지적이다.(사)한국유가공기술과학회(회장 임상동)와 서울우유조합(조합장 송용헌)은 지난 14일 안산시 소재 서울우유 중앙연구소 1층 강당에서 ‘유제품과 대사질환 예방’을 주제로 제74회 정기 심포지엄 및 학술대회사진를 개최했다.이날 서울우유 중앙연구소 강신호 박사는 특강에서 ‘일주기 리듬을 이용한 릴랙스 유제품의 개발(멜라토닌과 코티졸을 중심으로)’이란 주제 발표를 통해 “새벽 3시에서 5시까지 착유한 원유를 따로 집유하여 만든 굿나잇 우유는 밤에 분비되어 수면을 유도하는 호르몬인 멜라토닌 함량이 일반 우유보다 3배 이상 많은 것으로 확인된 점이 과대 과장 광고가 아니라고 무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