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맞아 한돈드림캠페인 전개▲이병규 위원장(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대한한돈협회장)=지난 21일 경기도 일산 라페스타 이벤트무대에서 한돈 선물세트를 주고받는 ‘2016년 설 명절 한돈드림캠페인’ 홍보행사를 개최했다.
육계위원회 개최 ▲오세을 회장(대한양계협회)=지난 20일 서울 서초동 소재 협회 회의실에서 ‘2016년 1월 육계위원회’를 개최하고 올해 중점추진과제를 논의했다.
한돈협, ‘가입보험 요약정리’ 홍보…현장 혼란 최소화고용·요양보험은 자율…외국인 직접가입 보험도 점검을 양축현장의 외국인근로자에 대한 의존도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양돈의 경우 웬만한 농장이라면 외국인근로자 없이는 운영이 불가능할 정도가 됐다.그러다보니 외국인근로자에 대한 처우를 어떻게 해야하는지는 양돈농가의 또다른 고민거리로 떠올랐다. 더구나 외국인근로자에 대해서도 고용허가제에 따른 보험 가입이 의무화 돼 있는 상황.최근에는 사업주, 즉 농가가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할 ‘4대보험’ 외에 추가 보험가입을 요구하는 외국인근로자들이 늘어나면서 마찰을 빚는 사례가 속속 출현하고 있다.다른 사업장의 사례를 들며 동일한 조건의 추가 보험가입을 요구하는 외국인근로자나, 농가 모두 관련 상식이 부족하다 보면 갈등이 심화될 수
대부분의 양돈장에서는 경제적이고 간편하게 교배하는 방식으로 인공수정 방법을 많이 이용하고 있다. 인공수정 방법으로는 자궁경관입구에 정액을 주입하는 일반주입 방법과 자궁경관을 지나 자궁체내에 정액을 주입하는 심부주입 방법이 있다. 최근에는 빠른 주입시간과 정액의 역류 현상이 적으며, 더불어 수태율 향상에 도움이 되어 심부주입 방법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심부주입을 위해서는 우선 발정체크가 완료 된 교배 대기돈의 외음부를 청결하게 하고 심부주입 전용 카테타를 삽입 후 자궁경관에 고정 시켜준다. 자궁경관이 열리기까지 1~5분 정도 기다린 후 내관을 자궁 내로 밀어 넣는다. 내관을 자궁 내로 15~20cm(경산돈) 정도 밀어 넣은 후 준비해둔 정액팩을 끼우고 카테타를 위로 유지한 후 약간의 힘을 주어서 정액을 한 번에 짜넣는다. 정액주입이 완료
종개협, 17만9천여두 이동등록…전년比 20.2%↑F1 증가율 두드러져…모돈갱신 활발히 이뤄진듯 지난해 양돈농가의 후보돈 입식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종축개량협회에 따르면 지난 한해 이동등록을 마친 후보돈은 F1 14만20두, 교잡(합성돈) 3만8천409두 등 모두 17만8천429두인 것으로 집계됐다.이는 14만8천402두였던 전년 보다 20.2%가 증가한 것이다.그만큼 양돈농가들의 후보돈 입식이 늘어났음을 의미한다.품종별로는 F1이 전년대비 22.5% 늘면서 12.7% 증가에 그친 교잡에 비해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종개협 종돈개량부 김준수 팀장은 이같은 추세에 대해 “고돈가 추세속에서 생산성 향상을 위한 모돈갱신 열기가 높았던 데다 일부 사육규모 확대 요인도 있는 것 같다”며 “다만 교잡의 경우 지난해 구제역의 여파로 후보돈 생산에 차질이 빚어지면서 상대적으로
세월호 계열사 문 닫으며 매출 30% 공백 발생잉여원유 치즈 가공·해외시장 활로 창출 매진청정제주 이미지도 뒷받침…매출 90%선 회복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한창로 1015에 위치한 제주축협(조합장 고성남) 유가공공장사진은 2010년 3월5일 준공해 현재 33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삼다한라우유라는 브랜드로 시유와 치즈, 요구르트를 생산해 연간 138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1일 생산능력은 원유기준 시유 50톤, 치즈 20톤으로 총 70톤이다.이곳도 우유소비부진으로 인한 극심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특히, 2014년 가장 큰 거래처 가운데 한 곳인 세월호 계열사가 문을 닫으면서 30%가까운 매출 공백이 발생했다.제주축협의 김민 계장은 “이곳에서 판매되던 7~8톤의 우유가 하루아침에 잉여로 남게 된 것이다. 전체 30톤 중 7~8톤의 시장 공백은 단기간에 회
강원도가 올해 낙농산업 육성을 위해 10억여 원의 예산을 지원한다.강원도는 젖소능력검정, 등록, 심사 등에 4억6천만원, 지능형 스마트 팜 조성에 4억원, 축산체험목장 조성에 1억5천만원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특히 FTA와 수급불균형으로 어려움을 겪는 낙농가들의 경영안정과 생산성 향상, 소비촉진을 위해 다각적인 지원이 이뤄질 것이라는 설명이다.강원도는 낙농산업 육성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추진해 괄목할만한 성과를 올리고 있다. 2014년 월 3만1천501kg이던 호당 생산량이 지난해는 3만3천135kg으로 성장했다. 또한, 최근 5년간 검정농가 비율이 강원도는 77.2%로 체계적인 검정 관리가 되고 있다. 체험목장도 올해 1개소 추가로 조성할 계획이다.도는 이와는 별도로 저소득층 자녀와 학교우유 무상급식을 위해 34억원을 책정했다.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은 지난 20일 서울 성동구 금호동 소재 옥수중앙교회(담임목사 호용한)에서 독거노인 고독사 방지를 위한 ‘우유 안부 캠페인’을 전개했다. 특히 이번에 펼친 ‘우유 안부 캠페인’은 혼자 사는 노인 가정에 매일 우유 1개씩을 배달하고, 만약 독거노인의 집 앞에 우유가 2개 이상 쌓여 있을 경우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판단하고 배달원이 즉시 신고하고 확인토록 한 시스템으로 높이 평가된다. 매일유업은 또 옥수중앙교회와 함께 향후 광진구 독거노인 150세대에게 평소 우유를 마시면 속이 불편한 노인들도 편하게 마실 수 있도록 우유의 유당을 제거한 ‘소화가 잘되는 우유’ 제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최근에는 골드만삭스와 매일유업까지 동참하면서 성동구와 동대문구에 이어 광진구까지 후원 지역이 확대 되었다.
이사회 개최▲박병철 회장(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오는 28일 경기도 안양소재 협회 회의실에서 이사회를 개최한다.
아시아동물병원 이전★…아시아동물의학연구소(소장 류일선)는 그간 축적된 산업동물임상경험을 바탕으로 대축산농가 서비스를 더욱 더 활발하게 전개하고 자, 아시아동물병원을 지난 1월 7일자로 경기도 화성시 양감면 독줄길 178-5(신왕리 1167-6)에서 양감면 은행나무로 224(신왕리800-25)로 이전했다.(연락처 010-5417-7839)
김 정 주 명예교수(건국대)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난 2015년 12월 산란계농가 및 계란 유통인들을 상대로 한 “계란안전관리 추진방향 최종설명회”에서 계란 산란일자와 생산자 등 이력정보를 난각과 포장지에 인쇄해 소비자에게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히자 농가와 계란 유통업자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산란일자 표기문제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이미 2010년 6월에도 계란제품 위생관리가 핵심쟁점으로 부상되면서 계란에 대한 산란일자 표기 의무를 유통 상인에 부여하는 “식용란 판매업” 제도를 도입하려 했다가 산란계 농민 및 계란유통업자의 반대에 부딪쳐 무산된 바 있다. 국무총리실 규제개혁위원회가 당시 계란표면의 산란일자 표기가 시기상조로 무리라고 판단하고 산란일자 표기를 의무화한 “축산물가공법 개정안”을 채택하지 않기로 결정했기 때
JP총리, 야산 개간 초지 조성 한우 비육사업 적극 나서 의아스위스 외유 중 방목 소·양떼 그림 그리며 “해보자” 구상본인은 1972년 5월 생후 3개월령까지 개발된 인공유를 송아지에 먹여 이유한 후 비육을 시작 18개월령에서 451kg의 비육기술을 개발하여 1972년 6월 박정희 대통령 각하가 임석한 5월 경제 동향보고시 연구 결과를 보고한 바 있다. 동 보고 중 인공유 급여 육성비육 기술은 시범 보급단계를 거쳐 점차적으로 확대 보급하겠다는 보고 사항에 따라 각 도별 1개 부락에서 선정 시범사업을 착수하면서 당시 2천143㏊의 산지를 초지로 개발 1천500여두의 한우를 입식했다.생산 능력이 낮은 한우 개량의 중시조가 되겠다고 착수한 서산목장에서 1972년 8월부터 1974년 8월까지 현장 실증 시험을 한 결과 축산시험장에서 실시한 451kg보다 높은 18개월령에서 517.8kg, 20개월령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