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도지회 정총 참석▲김홍길 회장(전국한우협회)=지난 13일 전남 영암매력한우 2층에서 열린 광주전남도지회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번식돈, 통계청 비육돈 사육비의 550%체중 미측정 한우, 축과원 표준체중으로육우암소는 농협 농가 수취가격 적용가금농장 생계안정자금 지급기한 연장구제역(FMD)과 AI 발생에 따른 살처분 보상금 산정기준이 현실에 맞게 개선된다.농림축산식품부는 살처분 가축 등에 대한 보상금 등 지급요령 개정안을 마련, 최근 관련업계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우선 모돈의 살처분 보상금 산정기준 및 방법이 일부 변경됐다.모돈의 종부전까지 사육비를 산정하기 위한 번식돈 사육비의 경우 앞으로 통계청에서 매년 발표하고 있는 비육돈 사육비에 550%를 적용해 산정하겠다는 것이다.종부전까지 사육비는 통계청의 번식돈 사육비를 365일로 나눠 후보돈구입시부터 종부전까지 사육기간(2.5개월)을 곱해 산정토록 규정돼 있지만 ’03년 이후 통계청은 번식돈 사육비를 조사하지 않고 있
명절캠페인 포토행사 예정▲이병규 위원장(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대한한돈협회장)=오는 21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2016 한돈 명절캠페인’ 포토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회장단 회의 개최▲오세을 회장(대한양계협회)=지난 13일 양계협회 회의실에서 회장단 회의를 개최하고 당면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중국 삼계탕 수출관련 워크숍 참석 ▲정병학 회장(한국육계협회)=지난 18일 농식품부에서 진행되는 대 중국 삼계탕 수출 현지 실시단 워크숍에 참석했다.
도별 회원 신년회 ▲김명규 회장(한국축산물처리협회)=지난 12일부터 충남을 비롯 전남, 경북 등 도별 회원 신년회를 개최하고 있다.
어려운 이웃돕기 위한 지역사회와 상생 실천정학상 대표, “사회적 책임 적극 펼쳐나갈 것”㈜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의 따뜻한 동행의 발걸음은 연초에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팜스코는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하이포크 제품과 후원 물품을 기부하고, 연탄 배달을 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앞장서고 있다. 구랍 28일에는 팜스코 본사 판교사업장 임직원 40여명이 송파구 장지동 화훼마을을 방문, 독거노인 및 기초생활 수급자에 연탄 3천장을 배달하고, 자사제품인 ‘하이포크 슬라이스 순대’를 전달하는 등 장지동 화훼마을 주민들과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또한 매월 제품기부와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성남시에 위치한 소망재활원과 정성노인의 집에 방문, 과자동산 만들기 및 미술치료, 식사보조 봉사를 한 후, 하이포크 새우젓으로
한국사료협회 홍순찬이사2015년 사료산업은 가축사육규모 증대에 따른 물량증가와 더불어 충분한 공급여력을 바탕으로 한 세계적인 원료가격 안정을 사유로 연중 유통가격은 지속적인 하향 안정세를 유지해 왔다. 2016년 중에는 2015년 하반기 이후 현실화되고 있는 엘리뇨의 영향으로 곡물가격의 반등세를 전망하는 빈도가 잦아지고 있고 미국의 금리인상 등 글로벌 경제상황의 변화로 환율이 매우 불안한 상황으로 전개될 것으로 보여 2015년과 같은 안정적인 상황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조금은 우려스러운 사료산업 여건에도 불구하고 농촌경제연구원 등의 관측에 따르면 한(육)우를 제외한 여타의 국내 축산업의 규모는 다소간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2016년도 사료산업은 산업내적인 부정적 요인과 국내 축산업 규모의 확대라는 긍정적인 요인들이
농협중앙회 제23대 회장에 김병원 후보가 당선됐다. 첫 호남 출신 민선회장이자 세 번째 도전 끝의 당선이다.농협축산경제 신임 대표에는 김태환 후보가 당선됐다.농협중앙회는 지난 12일 오전 농협본관 대강당에서 대의원회를 개최하고 회장선거를 실시했다. 김병원 후보는 결선 투표까지 가는 접전 끝에 전체 유효 투표수 289표 중 56.4%인 163표를 얻어 126표의 이성희 후보를 제치고 농협중앙회장에 당선됐다. 앞서 6명의 후보가 나선 가운데 실시된 1차 투표에서는 총 유효 투표수 290표 중 기호1번 이성희 후보 104표, 기호2번 최덕규 후보 74표, 기호3번 하규호 후보 8표, 기호5번 김순재 후보 5표, 기호6번 김병원 후보 91표를 얻었다.김병원 당선인은 오는 3월 개최 예정인 농협중앙회 결산총회 다음날부터 4년간 농협중앙회장으로서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김병원 당선인은 소견
농식품부, FTA 활용 수출장벽 해소 주력동물약품 담당과장 이달말 중국정부 방문유제품 현지 공동마케팅·물류비 지원도동물약품, 유제품 등 축산 관련제품의 중국수출 노력이 속도를 내고 있다.특히 구랍 20일 한중FTA 발효 이후에는 FTA를 활용해 검역장벽 해소, 현지마케팅 지원 등 농림축산식품부 중국 시장 수출지원이 본격화되고 있다.농식품부는 한중FTA에 따라 우리 농축산업 피해를 우려하는 분위기가 크지만, 오히려 이를 기회로 삼아 중국시장 수출 활성화를 이끌어낼 필요성이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수출산업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동물약품의 경우, 이달말 농식품부 담당과장이 중국 정부를 방문해 중국 진출을 타진할 계획이다.동물약품은 현재 한 개 제품을 제외하고는 중국 수출 실적이 전혀 없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관련업계는 개별업체만으로는 한계가 있
전북 김제 돼지농장서 백신유형 O타입농식품부 스탠드스틸 등 긴급방역 가동수개월 잠잠하던 구제역(FMD)이 터지고 말았다.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1일 구제역 의심신고된 전북 김제 소재 돼지농장에 대해 정밀검사 결과, 지난 12일 구제역(혈청형 O타입)으로 확진됐다고 밝혔다.이번 구제역 발생은 지난해 4월 28일 이후 8개월여만이다. 구제역 혈청형 O타입은 우리나라에서 접종하고 있는 백신(혈청형 O3039, O1 마니사) 유형에 포함된다.발생농장은 670두 돼지를 사육하는 비육전문 위탁농가로, 지난 11일 돼지 30여두에서 구제역 임상증상이 있어 농장주가 전북 김제시청에 의심신고를 했다. 결국 전북 축산위생연구소 현장 간이키트 검사와 검역본부 정밀검사에서 구제역 양성으로 확진받았다.농식품부는 의심신고 직후 구제역 위기단계를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했다.
농림축산식품부 축산정책국(국장 이천일)은 국내 축산업을 진두지휘한다. 여기서 나온 정책에 따라 축산 방향이 제시되고, 축산업 발전과 궤를 같이 한다. 본지는 농림축산식품부 축산정책국 과장 릴레이 인터뷰를 통해 올해 축산정책을 들여다본다.스마트팜 보급 확대…해외시장 개척 적극 지원6차산업화 성장동력 발굴…사랑축산 노력 당부안용덕 축산정책과장은 ‘변화’를 강조했다. 시장환경이 급변하는 만큼, 축산정책도 능동적이고 선제적으로 대처할 것이라는 의지다.그런 면에서 먼저 ‘첨단화’를 꺼내들었다.안 과장은 “FTA 등 개방화 파고를 이겨내려면 경쟁력 강화는 필수다. 올해 스마트팜 보급을 위해 200억원 예산을 책정해 놨다. 대상은 기존 양돈·양계에다 낙농과 한우 등으로 넓어졌다”고 말했다.수출은 올해 축산업이 도전해야할 주요과제라고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