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쪽방촌서 나눔행사▲이병규 위원장(한돈자조금관리위원장)=지난 14일 서울역 쪽방촌에서 생활하는 소외계층을 찾아 추석맞이 한돈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편집위원회 개최▲오세을 회장(대한양계협회)=지난 8일 협회 회의실에서 월간양계 9월호 편집위원회를 개최했다.
세계양봉대회 개막▲조균환 회장(한국양봉협회)=15일부터 6일간의 일정으로 대전컨벤션센터와 대전무역전시관에서 세계양봉연맹과 함께 제44회 2015 대전세계양봉대회를 연다.
이사회서 현안 논의▲김명규 회장(한국축산물처리협회)=지난 10일 군포 소재 축산물처리협회 사무실에서 이사회를 개최하고 현안을 논의했다.
액비시용 현장 방문▲장원경 원장(축산환경관리원)=지난 8일 경기 여주 소재 캐슬파인 골프장 액비시용 현장을 방문해 상지대 이명규 교수와 액비관련 업무를 협의했다.
제주국제지구력승마축제 열려★…2015년 제주국제지구력승마페스티벌이 10월 8일과 9일 양일간 렛츠런팜 제주육성목장에서 열린다. 한라마협회(회장 김상필)가 주최하고 제주국제지구력승마축제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8일 개막식과 마체검사, 9일 지구력대회(10km, 30km, 60km), 한라마승용마 경매, 유소년 초청 승마대회, 한라마 그림그리기 어린이 사생대회 등으로 구성된다.
한우설화, 고급육 생산 기틀 중점번식우프로그램, 분만간격 단축시켜TMR, 지역별 맞춤형에 방점카길뉴트리나사료(대표 이보균)가 ‘Switch it ON for Beef·비육우산업의 미래와 발전을 위하여 빛을 밝히자’라는 슬로건으로 다시 한번 비육우산업의 점프를 위해 팔을 걷었다.카길의 글로벌 동물영양 전문브랜드 카길뉴트리나사료(www.cargillnutrena.co.kr)는 지난 8일 전국 영업조직과 지원팀이 모여 ‘카길뉴트리나 축우 캠페인’을 갖고, 비육우 산업 발전을 다짐했다.이를 위해 카길뉴트리나사료는 한우거세우 제품의 한우설화와 보다 효율적이고 수익이 창출되는 번식우 프로그램, 개량속도를 빠르게 하는 한우TMR을 소개했다.◆한우거세우의 새로운 도전 ‘한우설화 제품 및 프로그램’최근 높아진 한우경락 단가에도 송아지 마릿수가 줄어 가격이 300만원대를 넘어서고 있는 가
혹서기 분만과 포유 거친 자돈에 ‘딱 좋아’모유 섭취 빈약·이유 체중 낮은 자돈엔 ‘더 좋아’내년 1/4분기 출하 땐 농장 ‘효자’ 확실환절기 때는 사람이나 가축이나 면역력이 약하면 질병에 걸리지 십상이다. 그래서 환절기 때가 되면 다양한 방법으로 보양을 해준다.이에 팜스토리도드람비엔에프(대표이사 편명식)는 더위가 식고 일교차가 커지는 처서(處暑)와 이슬이 내려지는 백로(白露)에 맞추어 환절기 특집 ‘자돈 케어 프로젝트’ 시행에 들어갔다. 이를 보더라도 양돈 전문 기업으로서 도드람비엔에프가 추구하는 “성공농장으로 가는 맥”이라는 기치를 잘 보여준다. 특히, 가을 환절기의 큰 일교차(17℃)는 체온 유지에 소요되는 열 손실량이 늘어 면역력을 떨어뜨리고, 건조한 환경(최저습도 45%)은 증가된 먼지 발생으로 병원체 감염의 경로 및 호흡기 발생
한우세트 9종 33%까지 할인판매목우촌 수제햄부터 36종 세트 판촉농협농협중앙회(회장 최원병)는 지난 4일부터 추석맞이 축산물 선물세트 할인판매에 들어갔다. 동시에 농협계통 전체 축산물사업장에서 축산물 안전 상시 체제를 운영하고 있다.농협은 하나로클럽과 하나로마트를 비롯한 계통조직 축산물판매장 250여개소에서 지난 4일부터 오는 26일까지 23일 동안 한우고기 선물세트를 최대 33% 할인해 판매한다. 세트는 정육과 갈비, 보신, 등심 등으로 총 9종을 마련했다. 가격대는 최저 5만원선에서 최대 20만원선까지이다.농협축산경제(대표 이기수)는 “생산자와 소비자간 직거래를 통해 유통비용을 최소화 했다. 많은 소비자들이 한우 선물세트로 감사의 인사를 전하도록 할인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농협안심축산(사장 함혜영)도 구위용부터 갈비, 사골 등 다양하
농림축산식품부와 6개 생산자단체(전국한우협회, 한국낙농육우협회, 대한한돈협회, 대한양계협회, 한국오리협회, 한국축산환경시설기계협회)가 격년으로 공동 주최하는 한국국제축산박람회(이하 KISTOCK) 가 올해로 9회째를 맞이했다. 대한민국 유일의 축산전문 박람회로서 올해에는 10개국의 263개 축산 관련 업체 890여개 부스가 참여, 생산성 향상은 물론 동물복지 등 친환경, 안전성에 초점을 둔 신기술의 기자재 등이 선을 보이며 행사장을 찾은 양축농가들의 발길을 잡았다. 특히 행사기간동안 FMD·AI 세미나를 비롯해 FTA 개방시대 국내 축산업의 생존전략을 모색하는 19건의 각종 세미나가 축종별로 이어져 국내 축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함께 미래상을 제시하는 자리가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민간기업이 주최하는 세미나 역시 최신기술을 습득하고 정보를 교류하는
윤성식 교수(연세대)텔레비전을 켜면 시쳇말로 ‘먹방’의 홍수. 국내 방송의 무분별한 음식방송이 도를 넘어 지겨울 정도다. 방송에서 들은 귀동냥 탓일까, 주변에는 콜레스테롤을 모르는 사람이 별로 없다. 특히 콜레스테롤이 많이 함유된 식품들은 고혈압, 동맥경화증, 당뇨병과 같은 생활습관성 질병의 원인처럼 지목되었고, 유감스럽게도 축산식품들이 그 표적이 되어 섭취를 꺼리는 사람들이 제법 많다. 심지어 식품 학자들 중에는 우유 중에 들어 있는 콜레스테롤을 제거한 ‘저콜레스테롤우유’를 개발, 보급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이들도 있었다. 필자는 콜레스테롤이 인체 내에서 발휘하는 다양한 생리적 기능을 비교적 잘 이해하고 있다고 믿는다. 그래서 콜레스테롤 함유 식품이 건강을 위협하는 소위 ‘안티 식품’으로 손가락질 받을 때 마다 과학적 진실이
FMD백신주 선정을 두고, 활발한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 세미나만 해도 보름 새 3번이나 열렸고, 지난주 축산박람회가 개최된 대구 엑스코에서는 전문가 초청 심포지엄도 마련됐다. 이번 FMD 때 백신 때문에 워낙 깊은 상처를 입은 터라 보다 신중하게 백신주를 선정하려는 의도라고 보인다. FMD 상시백신주 선정과 관련, 쟁점과 현황, 그리고 계획 등을 짚어본다.경제성 내세운 단가백신 적합 주장에“다른 유형 유입 가능성 크다” 반박도2회 접종 좋지만 비용·이상육 ‘걸림돌’쟁점1- O1 마니사+O3039 vs 안동주현재 공급되는 주 FMD백신은 O1 마니사와 O3039 항원이 함께 들어있는 O형 단가백신이다. 기존에 쓰이던 O1 마니사 한계를 O3039가 보완해 항체형성률 등 효과를 보완했다고 보면 된다. 메리알사 제품이다. 여기에 최근 강력한 도전자가 등장했다. 안동주다. MSD동물약품은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