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일본어판도 만들어 외국인도 쉽게 이해 가능마니커가 최근 회사소개서를 신규 제작, 보급했다.새 회사소개서는 전반적인 기업현황과 더불어 마니커만의 차별화된 제품과 강점소개 등을 통해 기업가치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특히 회사내 전문인력을 활용하여 영어와 일본어판도 따로 만들었으며, 계육산업의 독특한 용어와 정서를 알기 쉽게 표현하여 외국인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마니커측은 “회사소개서를 대외 행사에서는 물론 영업거래처 대상 프레젠테이션, 고객 방문 시 안내자료 등 다양한 용도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순정축협(조합장 최기환)은 지난 11일 순창군을 찾아 저소득 장애인을 위한 무료급식비 3천만원과 옥천 인재숙에 500만원 등 총 3천500만원의 성금사진을 전달했다.이날 최기환 조합장은 순창군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황숙주 군수에게 “관내 어려운 이웃과 순창군 인재 육성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조합이 마련한 기금을 전달하고 조합은 그동안 순창군민과 함께 성장 발전해왔다. 앞으로 우리조합은 어려운 지역민과 함께하는 조합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주 육계작목회(회장 안병수)는 지난 11일 원주축협 한우프라자에서 김용국 농협사료 원주장장을 비롯해 원주축협 관계자·회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 월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안병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바쁜 일과 가운데도 참석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며 “악성 가축질병으로 인해 대한민국 축산농가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내 농장 방역과 소독에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이 자리에 참석한 김용국 장장은 “우리지역 여건에 맞는 질 좋은 사료를 생산 공급해 육계농가들과 상생 발전을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원주공장은 중소가축 전문공장으로 농가 사양관리에 불편함 없도록 최상의 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원주 육계작목회는 정기적으로 월례회를 열 때마다 축협 등 관계자들을
장애우 나들이 행사 개최▲이철호 조합장(파주연천축협)=지난 12일 서울 능동 소재 어린이대공원에서 관내 장애우 나들이 행사를 개최했다.미래부사료 이사회 개최▲정영세 조합장(부천축협)=19일 미래부사료공장 회의실에서 미래부사료 이사회를 개최하고 현안을 논의한다.홀스타인품평회 추진위 참석▲양기원 조합장(포천축협)=지난 12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포천홀스타인 품평회 추진위원회에 참석했다.축산관련종사자 교육 참석▲우석제 조합장(안성축협)=지난 15일 조합 회의실에서 열린 축산관련종사자 보수교육에 참석했다.한우작목회 운영위 개최▲손연식 조합장(안양축협)=지난 15일 조합 회의실에서 한우작목회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간부직원회의서 현안 논의▲유완식 조합장(고양축협)=지난 11일 조합 회의실에서 간부직원 회의를 개최하고 현안을 논의
(주)원인터내셔널(대표 원유중)은 지난 7일 전북 익산시 춘포면 덕실리 33-7에서 동계작물인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수확 연시회를 전국 축산 농가와 관련 업계에서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주)원인터내셔널은 이날 행사를 통해 축산물 생산 원가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높은 사료비로 인해 부담늘 느끼는 축산인들을 위해 조사료 생산원가를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도록 혁신적 신기술이 적용된 제품의 연시회를 개최함으로써 축산농가의 경쟁력 향상에 기대가 모아졌다.복합기, 네트 대신 랩 투입…작업시간 대폭 단축집초기, 국내 좁은 농지·농로 여건 최적화 설계측면 방식 퇴비 살포기·낭비 방지 비료 살포기자유자재 조절로 원거리까지 고르게 살포 가능컨디셔너·베일러·래핑기·절단기·양용쟁기 등내구성 높고 안전·편의성 뛰어나 작업능
2년만에 재발…OIE에 통보대만정부가 지난 8일 진먼현 소재 소농장의 FMD 발생사실을 세계동물보건기구(OIE)에 공식 통보했다. 2년여만의 재발이다.특히 A형 FMD 바이러스 감염이 대만 최초로 확인되면서 현지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대만 방역당국은 이에따라 주변지역 우제류 500두를 긴급 살처분 하는 등 긴급 방역대책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현재 추가발생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이번 대만의 FMD 재발과 대응, 그리고 향후 발생추이는 국내 축산업계에도 큰 관심사로 부상하고 있다.대만의 FMD 역시 이전까지는 우리나라와 같은 O형 바이러스였던 데다 백신정책을 유지해 왔기 때문이다.따라서 새로운 타입의 바이러스 유입에 따른 대만 방역당국의 대응과 성과가 우리입장에서는 그 어느 것 보다 좋은 간접경험이 될수 있을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지금 당장 우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지난 12일 안양소재 검역본부에서 FMD 예방접종 과태료 부과기준 회의를 갖고 대한한돈협회,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등과 의견을 나눴다.이날 회의에서는 FMD 발생현황 등을 공유하고, 대책마련에 민관이 서로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참석자들은 새로운 FMD백신 현장실험 결과를 살피고, 이에 따라 과태료 기준 조정 여부를 타진키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새 FMD백신이 기존백신과 다른 효능을 보인다면, 과태료 부과기준 역시 달라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액비측정 이산화탄소와 황화수소 가스 농도로 정하도록 퇴액비의 부숙도 측정을 위한 구체적인 방법이 마련됐다.환경부는 최근 부숙도의 정의와 측정방법 및 판정기준을 담은 ‘퇴액비화 기준 중 부숙도 적용시기 등에 관한 고시’안을 마련했다.이에 따르면 ‘부숙도’ 를 퇴액비 원료가 자원화 과정을 거쳐 식물과 토양에 대해 안정적인 반응을 나타내는 것으로 정의했다.측정방법은 암모니아와 이산화탄소 발생반응을 이용한 콤백(CoMMe-100), 솔비타(Solvita) 등 2가지 기계적 부숙도 측정방법 중 하나를 적용할수 있도록 했다.이 측정법 검사 후에도 냄새에 의한 부숙 의심시에는 종자발아법을 활용토록 했다.액비의 경우 부숙도 측정은 이산화탄소와 황화수소 가스 농도로 정하되. 암모니아 가스는 5ppm이하로, 황하수소는 검출되지 않도록 규정했다.퇴비부숙도의 경우 ‘
김우남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사진이 소비자 입법부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2015 대한민국 소비자대상’은 대한민국소비자대상위원회(위원장 이종훈 한성대학교이사장)와 (사)컨슈머포스트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협회가 주관하여 소비자의 권익증진과 삶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기여해온 이들에게 수여하는 상이다.시상분야는 소비자 행정분야, 소비자 권익증진분야, 소비자 입법 분야, 소비자 브랜드 분야, 소비자 경영분야로 나뉘는데 김우남 위원장이 선정된 소비자 입법 분야는 소비자를 위한 법률의 제·개정 활동을 가장 활발히 한 국회의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특히 소비자대상위원회는 김 위원장이 5만원 이하의 소액 전자상거래에 있어서도 소비자피해보상보험계약 등을 체결할 수 있도록 해 소비자를 보호하는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투자 대비 높은 효과로 인기창립이래 오로지 축산환경 개선을 위한 친환경 악취저감 사업의 외길을 걸어온 신비테크(대표 류재신)가 다년간 연구를 통해 신개념 분말형 미생물자동살포기 ‘오도리’에 이어 최근에는 자동훈연시스템 ‘신비로’사진를 출시해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신비로 훈연법의 경우 여타 악취저감시스템 대비 낮은 투자비로 높은 효과를 즉각적으로 체감할 수 있기 때문에 반응이 뜨겁다. 이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신비로는 24시간 가동되는 자동화시스템으로써 전용훈연제인 ‘살지우젠-골드’를 기기에 투입하면 자동으로 가동되며, 축사 내·외부에서 발생하는 모든 악취분자를 흡착시키는 구조로 악취의 근본을 제거해 주는 획기적인 장비이다”라고 소개했다. 한편 악취발생 근원지인 축산사업장, 퇴비공장, 액비저장조, 오니장 등의 각종 악
한국썸벧(대표 김달중)은 최근 자사제품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수 록한 종합제품 안내서를 발간했다.한국썸벧 종합제품안내서에는 항균·항생제, 항콕시듐제, 일반치료제, 영양제, 살충·구충제, 살균소독제, 생균·효소제, 면역증강제, 유기산제, 연고제, 톡신바인더, 고온스트레스완화제, 백신, 수산용 등 자사 제품군을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다.특히 주사제, 액제, 산제 등으로 구분하고 가나다순으로 나열해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바인더 역시 사진첩을 열어보는 기분을 갖게 깔끔하고 예쁘게 제작했다.한국썸벧은 대리점, 핵심농장 등에 종합제품안내서를 전달했다.
지방비 소진후 가입자 등은 지원 제외 올해부터 가축재해 보험 가입시 농가는 정부와 지방비 보조금에 대해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정부가 국비는 물론 지방비 지원부분 까지 농가가 아닌 보험사에서 신청토록 지원절차를 일원화했기 때문이다.이번 조치로 농가는 지방비 보조비율에 따른 자담분(10~30%)만 납부하면 된다. 기존에는 농가가 정부 보조금을 제외한 지방비와 자부담 보험료를 납부한 후 지방비를 환급받는 형태였다.현재 국비는 50%, 지방비는 20~40%까지 보험료 지원이 이뤄지고 있다.다만 지방비는 예산한도내에서 선착순으로 지원된다. 지방비 소진 이후 가입자나 보조금 부당수령 및 미반환 농가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