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민병진 기자] 정선군이 14년 연속 학교우유 무상급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정선군은 2012년 전국 최초로 학교우유 무상급식 사업을 도입한 이후 어린이집부터 초·중·고등학교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하며 보편적 급식 복지를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총 3억9천15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관내 어린이집·유치원·학교 학생 2천576명에게 방학 기간을 포함한 연중 무상 우유급식을 제공할 계획이다. 급식에 제공되는 우유는 국산 원유를 사용한 백색우유와 저지방우유를 원칙으로 하며 강화우유·유산균 첨가 우유·유당분해우유 등도 학교 여건에 따라 공급된다. 당·향료·색소 등을 첨가한 제품은 제외하고 치즈나 발효유는 주 2회 이내에서 제한적으로 제공된다. 정선군은 우유급식을 교육의 한 과정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영양교육과 음용지도도 병행해 음용률을 높일 계획이다. 방학 중에는 사전 수요조사를 거쳐 신청 학생에 한해 급식을 지원하며 국내산 원유 100% 멸균유나 치즈를 공급하여 방학 동안의 급식 공백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이승돈 청장(농촌진흥청)=지난 12일 농진청 본청 제1회의실에서 한국종합농업단체협의회 소속 6개 단체 회장을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사균화 후 분자여과기술 적용…독일 연구·개발 송아지 설사병 개선·수송 스트레스 발생 예방도 삼동(대표 장형태)이 내놓고 있는 ‘비에스케이(BSK) 주사제’는 바실러스 서브틸러스균주를 이용한 체내 면역력 증강제다. 일반적으로 바실러스 서브틸러스균은 고초균 또는 청국장균으로 불린다. 장내 유익균을 늘리고 유해균을 억제하는 장건강 프로바이오틱스로 많이 알려져 있다. ‘BSK 주사제’는 독일 하노버수의과대학 슐레 교수와 뭰헨의대 마이어 교수의 과학적 연구자료를 바탕으로 독일에서 개발됐다. 특히 균주를 사균화 후 분자여과기술을 이용·제조해 일반 바실러스 서브틸러스균보다 훨씬 더 강력한 효과를 발휘한다. 사균화된 바실러스 서브틸러스균(고초균)을 체내 주입시 선천성 면역 체계 조절제인 ‘무라밀디펩타이드(MDP)’가 작용한다. MDP는 사이토카인 생성, 대식세포 활성화, 항원 특이적 면역 반응 등을 이끌어낸다. ‘BSK 주사제’는 갓 태어난 강아지, 고양이, 송아지, 양, 염소, 자돈 등에서 체내 면역력을 높여 바이러스성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를 돕는다. 백신접종 시에는 항체가 형성을 지원한다. 일반적으로 어린 동물들은 초유를 통해 면역 항체를 획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대표 서승원)은 오는 3월 25일 천안 신라스테이에서 ‘PRRS ARC Forum 2026’을 열고, 덴마크 PRRS 국가 청정화 모델을 소개한다. 이날 포럼에서는 덴마크 니콜라이 베버(Dr. Nicolai Rosager Weber) 박사가 참석, PRRS ARC(지역단위 컨트롤) 프로젝트 성공 사례와 국내 적용 가능성을 논의할 예정이다. 베버 박사는 2022년부터 덴마크 PRRS ARC 프로젝트를 총괄해 왔다. 이를 기반으로 덴마크는 2025년 PRRS 음성률 73%를 달성했고, 2026년까지 음성 농장 85%, 도축돈 PRRS 음성률 75%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포럼에서는 또 주버 멤브레브(Dr. Juver Membrebe) 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 박사(아시아 태평양 양돈테크니컬 매니저)가 아시아 지역 PRRS 질병 상황과 농장 단위 관리 전략을 발표한다. 김정희 유니동물병원장은 국내 PRRS 발생 현황과 대응 방안을 전달한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 양돈사업부는 “덴마크 ARC 모델은 국가적 PRRS 방역 전략을 설계하는 데 명확한 방향성을 제시해주고 있다”며 우리나라 PRRS 저감 전략 수립에 의미있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최정록)는 지난 2월 25일 '축산 항생제 내성균 감시체계 구축 사업'과 관련 교육을 열고, 감시 역량 강화에 힘썼다. 이날 교육에는 전국 16개 동물위생시험소 업무 담당자 28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2026년도 사업 계획을 안내하고, 항생제 내성균 전파를 차단할 수 있는 원헬스(One Health) 기반 내성 관리 중요성을 공유했다. 아울러 이론과 실습 교육을 통해 항생제 내성 감시 역량을 강화했다. 특히 최근 국내·외적으로 항생제에 내성을 보이는 살모넬라균이 가축에서 증가함에 따라 해당 세균에 대한 정확한 분리·동정 방법을 알렸다. 조윤상 검역본부 세균질병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항생제 내성 사업을 실시해 동물 질병 치료 효과를 높이는 것은 물론 공중보건 향상과 국가 감시체계의 신뢰성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김종구 차관(농림축산식품부)=지난 1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관계기관의 산불예방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기관 간 협력·연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회의를 주재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한상배) 서울지원은 지난 2월 25일 서울 성동구에 있는 마장축산물전통시장상점가 진흥사업협동조합에서 간담회를 열고, 법 위방 예방 등 축산물 해썹 내실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관련 법 주요 개정 사항 ▲다빈도 법 위반 사례와 해썹 개선 요청 사항 ▲스마트 해썹 연장심사 절차 안내 ▲전통시장 내 식품안심업소 제도 등을 알렸다. 특히 해썹 운영 과정에서 현장이 겪는 어려움을 구체적으로 공유하고, 현장 적용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해썹인증원은 전담 담당자를 지정하고, 식품안심업소 지정과 관련한 기술지원 등 내실있는 마장축산물전통시장 해썹 운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정영주 서울지원장은 “앞으로도 관내 전통시장과 해썹 운영업체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법 위반을 사전에 예방하고, 축산물 안전관리 수준을 한층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지난 10일 본점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전북 임실치즈농협(조합장 이창식) 정기총회에서 현 이승계 상임이사가 재신임을 얻는 한편, 사외이사에는 이종환·금종수 씨가 당선됐다. 이날 이창식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조합원과 임직원이 함께 노력해 건전 결산을 이뤘다”며 “임실읍 치즈 전문 판매장 신축과 전주 도심권 에코그린 지점 개점을 통해 신규사업 추진의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를 바탕으로 자립조합 구축에 더욱 힘쓰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또한 “올해 역시 어려운 경영 여건이 예상되지만 조합사업 전이용 확대와 임직원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자립조합 원년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임실치즈농협은 지난해 11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으며, 출자배당 8천500만원(4.60%), 이용고배당 1억9천만원(8.08%), 사업준비금 2억6천600만원을 반영한 잉여금 처분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심근수 기자] 경북 고령성주축협(조합장 김영덕)은 지난 13일 조합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지난해 사업 결산 및 이익 잉여금 처분안을 의결했다. 김영덕 조합장은 “지난 2년간 적자 결산에 따른 위기감 속에서 자체 경영개선 계획을 수립하고 사업량 증대와 목표 손익 달성을 위해 특단의 노력을 기울였다”며 “그 결과 신용사업과 경제사업의 성장세를 유지하고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목표 손익에 근접한 실적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조합사업 전이용에 대한 조합원들의 지속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고령성주축협은 지난해 4억1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으며, 신용사업 성장에 힘입어 총자산은 전년 대비 115억4천300만원 증가한 2천613억1천500만원을 기록했다. 또한 축산농가 지도와 조합원 실익 증진, 지자체 연계사업 확대 등을 통해 총 15억7천500만원의 교육지원사업비를 집행했다. 한편, 이날 임기가 만료된 상임이사 선출에서는 이용구(57) 성주지점장이 새 상임이사로 선출됐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송미령 장관(농림축산식품부)=지난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산불 예방을 위한 시‧도 농정국장 영상회의를 주재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북 전주김제완주축협(조합장 김창수)은 지난 12일 한우명품관 대회의실에서 조합 임원 및 대의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3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경영성과 보고와 함께 2026년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김창수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고물가와 소비위축이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조합사업에 변함없는 신뢰와 성원을 보내주신 조합원과 고객 여러분 덕분에 내실이 있는 성장을 이룰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올 한 해도 조합원들의 실익 증진과 경쟁력 강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조합원과 고객에게 사랑받는 최고의 축협으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전주김제완주축협은 지난해 당기순이익 24억4천만원 달성 상호금융 1조3천552억 경제사업 2천억원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이날 이상연 상임이사(2선)와 이문구 상임감사(초선), 국창원 비상임감사(4선)가 임원 선출의 건에서 다뤄졌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전남 장성축협(조합장 고광현)은 지난 13일 장성군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2026년 제65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주요 의안을 의결하고 비상임 이사 선거에서 이승섭, 강성태, 이복연, 최병모, 강성열, 노상기 씨가 후보등록을 하여 무투표로 당선됐다. 고광현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올해는 우리 조합의 오랜 숙원인 가축시장 신축 이전사업을 시작으로 축산기자재, 육가공센터 공모사업 등 굵직한 사업들이 연이어 예정되어 있다”며 “이 사업들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깊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솔선수범해 조합사업을 적극 이용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장성축협은 지난해 사업 결산 결과 당기순이익 15억8천500만원을 시현했으며, 출자배당 2억1천400만원, 이용고배당 5억5천500만원을 배당하기로 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조합사업 이용 우수 조합원과 우수 직원에 대한 시상과 함께 조합원 자녀 12명에게 장학금도 수여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