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전남 강진완도축협(조합장 김영래)은 지난 11일 조합 회의실에서 ‘2026년 제65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5년도 결산안을 의결했으며, 임기 만료로 실시된 비상임 감사 선거에서는 김경채·황규재 후보가 새 감사로 선출됐다. 김영래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지난해는 협동조합 통합 이후 금융환경이 가장 어려운 시기였지만 조합원들의 관심과 협조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올해는 상호금융 6천억 시대 달성, 남도귀리한우 브랜드 육성, 가축분뇨 처리 문제 해결, 축산자재물류센터 구축, 지자체 협력사업 확대 등을 추진해 조합원들이 축산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강진완도축협은 지난해 임직원이 경영합리화에 집중한 결과 9억7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 이에 따라 출자배당 4억1천900만원과 이용고배당 1억4천500만원을 실시하기로 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영란 기자] 가축 질병 발생으로 인한 경제적·사회적 손실이 축산경제의 20%에 이른다는 통계가 증명하 듯 가축 질병 발생을 사전에 예방만 하더라도 경제적 손실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농림축산식품부는 가축 방역 체계의 고도화로 질병의 예방 및 관리를 효율적으로 한다는 방침이다. 농림축산식품부 구제역방역과 김지호 서기관은 지난 23일 열린 축산정책포럼(회장 김유용·서울대 교수, 이하 축정포럼)에서 이같이 밝히고, AI· 드론 등 스마트 기술 도입으로 가축전염병 예방 및 관리의 효과성· 효율성을 제고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지호 서기관은 스마트 방역체계 구축을 위한 차세대 시스템으로 전환하기에 앞서 고병원성 AI 예측도 제고, ASF 예측 모델 개발 및 시범운영을 오는 10월부터 시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 드론을 올해 54대로 확충하고, 거점소독시설의 무인화, 단방향에서 양방향 상담톡으로 개선하는 등의 질병 예방에 중점을 둘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서기관은 이어 신종· 인수공통전염병 예찰 체계를 정비· 강화하고, 소모성 질병 및 돼지열병 관리 강화를 통한 청정화 기반 구축과 함께 신종질병인 가성우역, 블루텅, 아프리카마역 등의 발생을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경상남도는 축산 분야의 탄소 중립을 실현하고 농가의 자발적인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올해 저탄소 축산 프로그램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저탄소 축산 프로그램 시범사업은 저탄소․저메탄 사료 급여와 분뇨 처리 개선 등 온실가스 감축 활동을 이행한 농가에 활동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4년부터 시범 운영되고 있다. 올해는 정부 제도 개선에 따라 지원 단가가 인상되고 신규 감축 활동이 추가되면서 농가 지원 수준이 크게 확대됐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지원금 규모다. 한·육우 기준 마리당 2만 5천 원에서 5만 5천 원으로 인상됐으며, 젖소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돼지는 마리당 5천 원, 산란계는 수당 200원이 지급된다. 가축분뇨를 적정하게 처리해 온실가스를 줄이는 ‘분뇨처리 방식 개선’ 활동비도 대폭 상향됐다. 기계교반과 강제송풍을 병행할 경우 톤당 5천500원으로 기존보다 약 3.6배 인상됐으며, 강제송풍만 이용해도 톤당 2천600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올해부터는 ‘사육방식 개선(조기 출하)’ 지원도 새롭게 도입됐다. 거세 한우를 평균 사육기간보다 단축해 출하할 경우 감축 개월 수에 따라 인센티브를 차등 지급한다. 사육 기간 단
[축산신문] 이 시대의 명작, ‘유레카우’가 각광받는 이유가 따로 있었다. 동원팜스(대표이사 노경탁)가 혼신을 다해 개발한 낙농사료 ‘유레카우’. 이 제품은 단순히 젖소가 먹는 사료 이상의 가치를 담고 있기 때문이다. 메탄가스는 줄이고, 생산성은 올리는 신박한 사료인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고수가 알아보고 선택하는 사료인 것. 이 사료는 ESG를 선도하는 동원팜스가 개발한 만큼 환경과 가축과 인간을 생각했다는 것이 제품에 녹아져 있다. ‘워라벨’ 낙농환경 제공 ‘유레카우’는 생산성 극대화에 친환경을 더한 것에 편리성까지 더한 제품으로 워라벨을 즐기고 싶은 낙농인들에게는 더할 수 없이 좋은 사료다. 왜 그런지 짚어보자. ‘유레카우’는 편리성에 단순화된 사료급여 방식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다 산유능력에 따른 영양소 적용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미량 광물질 및 비타민을 강처방 했고, 섬유소 원료를 사용한 특징이 있는 것이다. 더욱이 고능력우 에너지·단백질 균형을 갖춤으로써 완벽한 먹을거리가 된 셈이다. 이런 특징을 갖춘 ‘유레카우’다 보니 이 사료를 먹이면, 두당 생산비가 2천원 절감되며, 유생산성 향상에 비유 지속성 및 경제수명도 연장된다. 특히 번식문제를
[축산신문 심근수 기자] 경북 문경축협(조합장 송명선)은 지난 11일 본 조합 약돌한우프라자 연회장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26년도 조합원 손자녀 장학금 및 자녀 출산장려금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날 장학금 수여식에서는 초등학생, 중·고등학생, 대학생 총 56명의 손자녀에게 5천4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또한 조합원 3명에게는 각 100만원의 출산장려금을 지급하며 격려했다. 송명선 조합장은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해 지역을 이끌 인재로 성장하고, 출산장려금을 받은 조합원들도 자녀 양육을 통해 지역 발전에 기여해 주길 바란다”며 “조합원의 부담을 덜어주는 자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문경축협은 지난해 경제·신용사업의 꾸준한 성장에 힘입어 11억4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 이날 임원 선출에서는 비상임이사에 고한동·이남식·신영수·양희종·이남재·박창호·김선수 씨가 당선됐고, 비상임 감사에는 이문식·우오성 씨가 각각 선출됐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펠렛 가공 통해 소화율·사료요구율 개선…면역·증체 강화 설사 감소·스트레스 완화…사료 허실 줄고 농가 수익 ‘쑥’ 사료도 식품처럼 사람이 먹는 것과 같이 맛있고,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만들어 내고 있다는 사실. 그래서 사료도 맛있게 요리할 수 있다는 명작임을 알리는 셰프의 이름이 붙는 것에 대해 전혀 이상하지 않고, 오히려 신선하게 다가오는 현실. 팜스코의 장인정신을 고스란히 담아 낸 돼지를 위한 ‘마스터쉐프 시즌2’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그러기에 팜스코의 제품은 고수들이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런 만큼 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가 내놓은 돼지(젖돈· 육성돈)를 위한 정성 가득 담은 요리, ‘마스터쉐프 시즌2’에 고수들이 더 눈길을 끄는 데는 뭔가 특별함이 있을 듯 하다. 그 특별함을 만나보자. 펠렛 형태 완전 가공사료 최근 몇 년간 비약적으로 성적이 좋아진 농장들이 많아지면서 사료요구율(FCR)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이미 양돈 선진국에서는 대부분 육성 단계에서 펠렛 가공을 통해 소화율을 높이고 사료요구율을 극대화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아직도 가루사료 또는 부분 가공사료를 사용하는 농가가 적지 않다. 이미 지난 2004년부터
[축산신문] 섭취 안정·에너지 이용 효율 개선…도체중·등심단면적 동반 향상 현장 성과로 입증…급여농가, 전국 평균대비 최대 10% 성적 격차 전북에서 한우 250두를 일관사육하는 K농장은 지역 내에서도 성적이 안정적인 선도 농가로 꼽힌다. 기록 관리를 기반으로 한 사양관리와 암소개량을 꾸준히 이어온 결과, 최근 평균 도체중 549kg, 등심단면적 110㎠, 1++등급 출현율 58%의 출하 성적을 기록했다. K농장은 이러한 성과의 배경으로 사료 선택을 꼽는다. 비육 전·후기 사양관리 과정에서 선진의 비육우 사료 ‘포텐셜9’과 ‘에센셜K’를 적용한 이후, 비육 후기까지 섭취량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며 도체중과 등심단면적이 크게 향상되고 육질등급도 개선됐다는 설명이다. 한우 거세우 전국 평균 생체중이 800kg를 넘어서는 등 한우의 대형화가 본격화되면서, 체중 증가에 따른 유지에너지 요구량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단순한 에너지 공급 확대가 아닌, 에너지 이용 효율을 고려한 정밀 영양 설계가 비육 성적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 이처럼 한우 사육 환경이 변화하는 가운데, ‘포텐셜9’과 ‘에센셜K’는 2023년 10월 출시 이후 2년여간 현장에서
[축산신문] 근육세포 정밀 조절·반추위 안정화 기술…사료효율·기호성 개선 골격→근육→근내지방 단계별 프로그램…고급육 생산 기반 강화 한우 비육 농가에게 가장 큰 고민이 있다. 도체중을 늘리려고 고에너지 사료를 급여하면 지방이 등지방으로 쌓여 마블링이 떨어진다. 반대로 육질 개선에만 집중하면 증체가 더디고 육량등급이 아쉽다. 결국 출하 때마다 육량과 육질 중 하나를 포기해야 한다. 최근 한우 시장은 더욱 가혹해졌다. 1+등급과 1++등급의 가격 프리미엄은 갈수록 커지는 반면, 2등급 이하는 제 가격을 받기 어렵다. 고급육 생산은 이제 생존 전략이다. 하지만 단순히 사료를 많이 급여한다고 해결되지 않는다. 근육과 지방의 균형, 성장 단계별 영양 관리, 세포까지의 정밀한 조절이 필요하다. 국가 특허기술, 민간 최초 상용화 이지팜스(대표 김철웅)의 ‘머슬탑 부스트’는 국립축산과학원 특허기술을 이전받아 상용화한 첫 사례다. 국가 연구기관에서 개발한 근육세포 조절 특허기술을 민간 기업 최초로 현장 적용에 성공했다. 특허 기술의 핵심은 근육세포를 정밀하게 조절하는 원리에 있다. 특허 적용 기능성 원료가 근육 발달을 촉진하고, 마블링이 근육 내에 균일하게 분포되도록 유도한
[축산신문 심근수 기자] 경북 청도축협(조합장 최위호)은 지난 19일 축산물프라자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임기 만료를 앞둔 구연호 상임이사를 재선출했다. 최위호 조합장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임직원과 조합원이 힘을 모아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조합원 실익 증대와 지역 축산 발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저렴하고 품질 좋은 사료 공급과 축산물프라자 매취사업 추진을 통해 출하농가의 유리한 출하 조건을 확보하고 현장의 불편을 해소하는 축협으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청도축협은 지난해 연체 무수익채권 감축에 적극 나서며 연도 말 상호금융 연체비율 1.90%, 3개월 이상 연체비율 1.37%를 기록했다. 신용대손충당금 5억6천만원을 추가 적립해 신용대손충당금 적립률 104.32%, 일반대손충당금 적립률 151%를 유지하는 등 자산 건전성 확보에 힘썼다. 이와 함께 경영 개선과 수익 확대를 통해 당기순이익 6억3천300만원을 시현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심근수 기자] 경북대구낙협(조합장 오용관)은 지난 11일 조합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사업 결산 결과 36억9천5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고 밝혔다. 오용관 조합장은 “대내외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건전성 중심 경영과 조합원 지원 확대를 병행하며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자산 건전성 강화와 채권관리 역량 제고에 총력을 기울여 조합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경북대구낙협은 지난해 신용사업과 채권관리, 경제사업, 지도사업 전반에서 고른 성장세를 보이며 생산성 향상을 위한 지원사업을 확대했다. 이를 통해 영농지원사업비 4억2천400만원, 영농지도사업비 7억5천200만원, 교육사업비 9천800만원, 복지지원사업비 1억3천500만원 등 총 14억4천900만원의 교육지원사업비를 투입했다. 또한 조합원 실익 증진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산유능력검정사업을 80농가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낙농헬퍼사업은 연간 49농가)를 지원하는 등 현장 중심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심근수 기자] 경북 김천축협(조합장 김흥수)은 지난 12일 조합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임기 만료를 앞둔 상임이사 선거를 통해 엄효석 현 상임이사를 재선출했다. 비상임이사에는 김병용·백호기·이석수·육광수·정재식·오명석·김기동 씨가 당선됐으며, 비상임 감사에는 송용주·임재득 씨가 각각 선출됐다. 김흥수 조합장은 “올 한해도 대내외적인 불활실성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과감한 변화와 혁신을 통해 새로운 김천축협을 만들고 조합원과 함께 미래로 나아가자”고 당부했다. 김천축협은 지난해 16억100만원의 당기순이익과 전기이월이익잉여금 4억2천400만원을 포함해 총 20억2천500만원의 미처분이익잉여금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법적적립금과 사업준비금을 적립하고 조합원 출자배당 4억6천700만원, 우선출자배당 5천500만원, 조합원 이용고배당 3억3천만원, 준조합원 이용고배당 1억5천만원을 배당했다. 조합은 앞으로 재무 건전성 향상과 내실경영 강화를 통해 안정적인 경영 기반을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지난 12일 경기 광주지구축협(조합장 이석규) 정기총회에서 반석진 전 기획관리상무가 첫 상임감사로 선출됐으며 현 김낙현 비상임 감사가 연임됐다. 이석규 조합장은 “2025년은 경제 및 금융시장의 불확실성과 금융당국의 규제 강화로 조합 경영에 어려움이 많았다”면서도 “상호금융 예수금 1조204억원, 대출금 8천622억원의 실적과 함께 약 10억7천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하며 부실채권 정리와 대손충당금 적립을 통해 내실을 다졌다”고 밝혔다. 광주지구축협은 지난해 경제사업 614억1천300여만원을 달성했으며, 신용사업에서는 예수금 1조204억원과 대출금 8천622억원을 기록했다. 또한 조합원 교육지원사업비로 10억8천200만원을 집행하며 조합원 지원을 강화했다. 조합은 10억7천500여만원의 당기순이익과 전기이월금 4억9천만원을 포함한 총 15억6천500여만원의 미처분이익잉여금 가운데 출자배당 6억2천600여만원과 이용고배당 1억4천만원 등 총 7억6천600여만원을 조합원과 준조합원에게 배당하기로 의결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