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수입 의존도가 높은 조사료 종자의 자급률을 높이고 축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새만금 농생명용지에 대규모 종자생산단지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새만금 농생명용지 4공구에 총 106ha 규모로 추진되며, 약 50ha 내외 2개 구역으로 나눠 대규모 생산이 가능하도록 설계된다. 단지는 청보리, 귀리, 트리티케일 등 주요 조사료 종자를 안정적으로 생산·보급하는 특화단지로 운영될 예정이다. 농식품부는 전북특별자치도 내 종자업 등록 자격을 갖춘 농업법인을 대상으로 단지를 최장 10년간 임대해 전문성을 갖춘 주체가 체계적으로 생산을 담당하도록 할 계획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법인은 3월 20일부터 4월 10일까지 한국농어촌공사가 진행하는 공모에 사업계획서를 제출해야 하며, 전문가 평가를 통해 고득점자 순으로 2배수를 선발한 뒤 공개 추첨을 거쳐 최종 2개 법인을 선정한다. 이후 임대차 계약을 체결하고 6월부터 본격적인 영농이 시작될 예정이다. 현재 조사료 종자 수입 의존율은 87.7%에 달해 국내 생산 기반 확충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번 단지 조성은 수입 의존도를 낮추고 안정적인 종자 공급 체계를 구축하
[축산신문 전우중 기자]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 이하 농진원)이 지난 3월 30일 ‘2025년 농업기계 시험평가 연보’를 발간했다. 연보는 지난 한 해 동안 실시된 농업기계 검정사업에 대한 성적개요와 검정제도 개선 내용, 주요 통계, 분야별 분석 자료 등이 실린다. 농업기계 검정은 1979년부터 실시해 온 제도로, 농업기계의 안전성과 성능을 사전에 확인해 농작업의 효율을 높이고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현재 트랙터를 비롯해 주요 농업기계 44개 종류는 판매 전에 반드시 검정을 받아야 하며, 이를 통해 기준에 적합한 제품만 시장에 공급되도록 관리하고 있다. 2025년 농업기계 검정으로 ▲종합검정 162건 ▲안전검정 223건 ▲국제규범 검정 33건 ▲기술지도 검정 87건 ▲성능시험 1천14건 ▲변경 검정 93건 ▲사후 검정 275건 ▲안전장치부착 사후 조사 405건 등 총 2천292건의 검정서비스를 제공했다. 연보를 통해 최근 농업기계 산업의 흐름도 알아볼 수 있다. 2025년에는 친환경 농업기계와 자율주행시험, 스마트팜 농기자재의 검정 수요가 크게 확대됐다. 특히, 동력운반차, 스피드스프레이어 등의 농업기계는 엔진에서 전동기 중심으로 변하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승진>▲선임연구위원 박미성 ▲연구위원 이정민 ▲연구위원 이순미 (4월 1일자). 축산신문, CHUKSANNEWS
▲이승돈 청장(농촌진흥청)=지난 3월 26일 본청 제2회의실에서 청년농업인 정책 소통·자문단 ‘청년 농업기술 프런티어’ 위촉식을 가졌다. 축산신문, CHUKSANNEWS
▲김태환 본부장(가축위생방역본부)=지난 3월 24일 방역본부 2층 회의실에서 가금농장 외국인근로자를 대상으로 ZOOM을 활용한 온라인 영상교육을 실시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은 지난 3월 26일 경기도 수원 중북부작물연구센터에서 ‘논 하계 조사료 생산·보급 현장 관계자 공동연수(워크숍)’를 열고 국산 하계 풀사료 생산 및 보급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행사는 논을 활용한 하계 풀사료 재배면적 확대를 위해 관계기관과 현장 실무자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정책과 기술, 보급 계획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연수에는 농림축산식품부를 비롯해 국립식량과학원, 국립축산과학원, 한국농업기술진흥원, 농협경제지주 등 주요 기관이 참여해 실무 중심의 논의를 진행했다. 현장 실증 및 신기술 시범사업 대상자, 시군 농업기술센터 담당자, 종묘업체 관계자 등 60여 명도 참석해 현장의 의견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지역별 하계 풀사료 추진 현황과 실증 사례를 점검하고, 재배 및 종자 보급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과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특히 2026년부터 2027년까지 추진되는 국산 사료용 옥수수 종자와 사료용 벼 보급 계획을 중심으로 협의가 이뤄졌다. 최근 풀사료 자급률 제고와 논 활용도 확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논에서 재배 가능한 하계 풀사료의 안정적 생산과 보급 체계 구축이 핵심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한국농수산대학교는 제81회 식목의 날을 앞두고 지난 3월 31일 전주시 교내 캠퍼스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교직원과 학생, 자원봉사자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대학 내 학생 정원에 단풍나무와 측백나무 등 200그루를 식재하며 탄소 흡수원 확충과 쾌적한 캠퍼스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한농대는 매년 식목행사를 통해 숲과 나무의 가치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있으며, 이를 교육과 연계해 기후변화 대응 역량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농대 이주명 총장은 “기후변화가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나무심기 활동과 교육을 통해 지속가능한 환경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담합·불투명 거래, 정책자금 배제·가격 공공화…계란은 계약거래·비축 도입 돼지고기 경매 대표성 회복·재고 감시 강화…출하체중 상향 등 공급 확대 병행 [축산신문 기자] 정부가 계란과 돼지고기 유통구조 전반에 대한 개선 및 관리강화 방안을 발표하며 가격 왜곡과 불투명 거래 관행 해소에 나섰다. 공정거래위원회의 담합 판단과 현장 점검 결과를 반영해 가격 형성 체계, 거래 방식, 수급 관리까지 아우르는 구조 개편이 추진될 전망이다. 정부가 발표한 유통구조 개선 및 관리방안 내용을 정리해보았다. ◆계란 계란 유통은 가격 담합 구조 해소와 거래 투명성 확보에 초점이 맞춰졌다. 생산자단체가 희망 산지가격을 고시해 시장 가격을 사실상 좌우해 온 구조에 대해 정부는 담합으로 판단하고, 관련 업체 및 단체에 대한 정책자금 지원 배제와 설립 허가 취소까지 검토하기로 했다. 가격 결정 체계도 공공 중심으로 전환된다. 축산물품질평가원 등 공공기관이 산지가격 참고 정보를 제공하고, 별도의 가격 조사기구를 통해 가격 적정성을 검증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거래 관행 개선도 병행된다. 그동안 만연했던 사후정산 방식과 할인 요구 관행을 개선하기 위해 농가와 유통상인 간 표준거래계약서 작성이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정진수 우성양행 대표이사가 지난 4월 1일 취임했다. 정 신임대표는 포항공대 생명과학과와 서울대 대학원 생명학과를 졸업했다. 사료·식품첨가제, 바이오화학, 미래신사업 등을 펼쳐나가고 있는 C社사에서 27년 근무하며, 연구원·연구기획, 전략기획·신사업기획, 해외법인장, 바이오화학 사업담당, 바이오사업부문 신사업개발 센터장 등을 역임했다. 정 대표는 “중동사태, 환율상승, 원가부담 등 대내·외 경영환경 변동성이 크다. 풍부한 전략기획 경험을 바탕으로 우성양행 지속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이끌어가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인기 셰프가 한돈홍보를 맡게 됐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기홍, 이하 한돈자조금)는 안성재 셰프를 ‘2026 한돈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한돈 가치를 재조명하는 홍보 캠페인을 본격 추진키로 했다.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넷플릭스의 ‘흑백요리사’ 심사위원으로도 널리 알려진 안성재 셰프는 국내외 미식 트렌드를 선도하는 인물로, 식재료의 본질과 풍미를 새롭게 해석하는 작업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월에는 싱가포르에서 열린 한돈 수출 런칭행사에 참여, 한돈의 우수성을 알린 바 있다. 해외 현장에서 한돈의 경쟁력을 직접 소개해 온 만큼, 이번 캠페인에서도 설득력 있는 메시지 전달이 기대된다. 한돈자조금은 안성재 셰프를 홍보대사로 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고품질·고단백의 한돈을 단순 소비 식재료를 넘어, 풍미와 활용도가 뛰어난 식재료로 인식시키는 데 초점을 맞추기로 했다. 이를위해 다양한 요리 장면과 감각적인 연출을 통해 한돈의 가치와 우수성을 직관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오는 4월18일에는 본격적인 TV 캠페인에 앞서 프리런칭 광고가 선공개되며, 이후 본편 광고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한돈자조금은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한국동물약품협회(회장 정병곤)는 지난 3월 27일 서울 삼경교육센터에서 ‘2026년 1회차 동물용의약품 등 제조관리자 교육’을 열고, 동물약품 품질관리 체계 개선에 힘썼다. ‘동물용의약품 등 취급규칙’ 제13조의 4(제조관리자 등 교육)에 따라 동물용의약품 제조관리자 등이 매년 8시간 이상 이수해야 하는 법정 교육이다. 약사연수교육 4평점이 인정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건양대 조성완 교수 ‘동물용의약품 제조관리자의 GMP 핵심업무와 실무전략(마취·진정제 제조·수입 관리 기준 가이드라인 안내)’ ▲농림축산검역본부 권영진 사무관 ‘동물약사 법령 및 행정규칙 제·개정 주요내용’ ▲한국바슈만 김건국 이사 ‘실사 대응 및 사례 분석’ 등이다. 한국동물약품협회는 “제도변화와 현장 수요를 반영한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품질·안전 관리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