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김포축협이 9년 연속 클린뱅크 인증을 받으며 건전한 지역 금융기관으로서의 위상을 이어가고 있다. 경기 김포축협(조합장 임한호)은 최근 농협중앙회가 실시한 금융기관 건전성 평가에서 클린뱅크 인증을 받아 9년 연속 기록을 이어갔다고 밝혔다. 클린뱅크 인증은 연체비율과 고정이하여신비율 등 주요 건전성 지표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농·축협에 부여되는 평가로, 철저한 리스크 관리와 안정적인 여신 운용 능력을 인정받아야 받을 수 있다. 최근 세계정세 불안에 따른 환율 변동성과 부동산 경기침체로 금융시장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전국 농·축협의 연체채권이 증가하는 상황에서도 김포축협은 9년 연속 클린뱅크 인증을 이어가며 안정적인 금융기관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김포축협은 지속적인 여신 건전성 관리와 선제적 부실 예방 활동, 체계적인 채권 관리 등을 통해 안정적인 금융 기반을 구축해 왔다. 특히 조합원과 지역 고객을 위한 맞춤형 금융서비스 제공과 철저한 내부 관리 시스템을 통해 금융 건전성을 꾸준히 유지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2025년 초부터 사무소별 연체 감축 대책을 수립하고 연체채권 정리에 적극 대응해 2025년 말 기준
[축산신문 심근수 기자] 대구 군위축산농협(조합장 박배은)은 최근 구제역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등 가축질병이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지역 축산농가 피해 예방을 위한 특별방역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군위축협 공동방제단을 중심으로 지역 축산농가 축사 주변과 농장 진입로 등에 대한 집중 소독<사진>을 실시하고 있으며, 방역 취약 농가와 소규모 농가를 대상으로 소독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외부인 출입 통제와 축사 내외부 정기 소독, 농장 단위 차단방역 수칙 준수 등을 적극 안내하며 농가 스스로의 방역 의식 제고에도 힘쓰고 있다. 군위축협은 연휴 기간 방역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설 연휴 기간에도 공동방제단을 총력 운영하며 주요 축산시설과 농가 주변에 대한 소독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했다. 박배은 조합장은 “최근 구제역과 AI 등 가축질병 발생으로 축산농가의 우려가 커지고 있으며 봄철은 질병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인 만큼 선제적인 방역 활동을 통해 가축질병 차단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청정 축산환경을 지키기 위해서는 축협의 방역 활동과 함께 축산농가의 철저한 자가 차단방역 실천이 무엇
[축산신문 민병진 기자] 국산우유 우수성 홍보, 소비 증진 노력 높이 평가 낙농가와 소비자 모두 우유자조금 사업의 필요성에 공감도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의 ‘2025년 우유자조금 성과분석’에 따르면 농가 220명 중 대상으로 우유자조금제도 및 사업의 필요성에 대해 97.7%가 필요하다고 답했으며, 이중 58.2%는 매우 필요하다고 인식해 향후 우유자조금사업이 지속·확대 추진될 충분한 명분과 기반을 확보하고 있다는 점이 확인됐다. 농가들은 전반적으로 국산우유의 우수성 홍보, 소비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점에서 필요하다는 의견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 전체 농가 중 51.8%가 2025년 우유자조금사업이 효과적으로 진행됐다고 평가해 자조금사업이 단순한 제도적 운영을 넘어 실제 현장에서 의미 있는 역할을 하고 있다는 인식을 확인했다. 2025년 우유자조금 사업에 대한 낙농가 종합 점수는 73.8점으로 전년 대비 3.2점 상승해 전반적으로 인식이 개선됐다. 낙농가들은 어려운 낙농산업을 잘 헤쳐 나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한편, 시장 상황의 변화에 맞추어 효과적인 국산우유 소비 홍보가 이뤄질 필요가 있다며, ▲홍보 전략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충남 아산축협(조합장 천해수)은 지난 10일 2026년 제1차 임시총회를 열고, 공석 중이던 상임이사 선거를 실시해 박종길 전 금융사업본부장을 신임 상임이사<사진>로 선출했다. 이번 선거에는 박종길 후보가 단독으로 등록했으며 찬반투표를 통해 대의원들의 지지를 받아 상임이사로 당선됐다. 박 상임이사는 조합 직원으로 근무하며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조합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종길 상임이사는 연암대학교 축산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1993년 아산축협에 입사했다. 이후 지점장과 경제사업본부장 등을 역임하며 조합 발전에 기여해 왔으며, 지난해 말 금융사업본부장을 끝으로 정년 퇴직했다. 아산축협은 박 상임이사가 조합 근무 당시 성실한 자세로 업무에 임하며 조합 발전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해 상임이사 적임자로 판단하고 선출했다고 밝혔다. 또한 직원들을 가족처럼 아끼며 조직 내 신망이 두터워 화합 경영을 이끌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종길 상임이사는 출마 소견 발표에서 “상임이사 후보 추천 이후 선거 규정에 따라 대의원들께 직접 인사를 드리지 못한 점을 양해해 달라”며 “조합장의 경영 철학과 방향을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농업정책보험금융원(원장 서해동)이 국제표준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인 ISO37001 인증을 획득했다. ISO37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부패방지 경영시스템 기준으로 조직의 부패방지 관리체계와 내부 통제 수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부여하는 국제 인증이다. 이번 인증은 농어업정책보험 관리·감독, 농림수산식품모태펀드 운용, 농림수산정책자금 관리·감독, 경영관리 등 농업정책보험금융원의 전 사업 부문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기관의 준법경영 체계와 부패방지 관리 역량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농금원은 기관장 주도로 청렴 정책을 강화하고 조직 전반의 부패방지 체계를 구축해 왔다. 특히 조직 전반의 부패 위험요인을 점검해 49건의 부패 리스크를 도출하고 상시 통제 체계를 마련했으며, 청렴마일리지 제도 운영과 전 직원 대상 청렴·부패방지 교육 등을 통해 내부 통제 실효성을 높였다. 농업정책보험금융원 서해동 원장은 “ISO37001 인증은 청렴을 최우선 가치로 삼겠다는 의지의 결과”라며 “부패 예방 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개량된 젖소 유전능력 맞춘 정밀영양 설계 면역력·번식 효율 강화에 반추위 안정까지 농협사료(사장 최강필)의 프리미엄 낙농사료 ‘명품락토시리즈’는 2024년 9월 급변하는 축산환경 속에서 낙농가의 생산성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낙농산업을 만들기 위한 솔루션으로 관심을 받으며 시장에 선보였다. 농협사료는 당시 5년 만에 프리미엄 낙농사료를 새롭게 선보이면서 전반적인 영양 강화와 양질의 원료 사용으로 품질은 대폭 개선하면서도 낙농가의 어려운 상황을 고려해 가격은 기존과 동일한 수준으로 유지했다. 젖소의 개량된 유전능력에 맞춰 설계된 ‘명품락토시리즈’는 점점 더 높아지는 낙농가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맞춤형 사료로, 원유 생산성과 유질을 동시에 향상시키는 프리미엄 사료로 현장에서 꾸준하게 인기를 얻고 있다. ‘명품락토시리즈’는 젖소의 개량된 유전능력, 그리고 동시에 기후 변화에 따른 영양 요구를 충족시키는데 초점을 맞춰 개발된 사료이다. 독점 기능성 원료 국내 첫 적용 농협사료가 독점해 국내 처음으로 사용한 기능성 원료와 양질의 조섬유원을 적용해 사료 내 조사료 품질 불균형을 보완하고 영양소의 소화율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이를 통해 젖소의 일일 산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국립식량과학원 중북부작물연구센터(센터장 이병규)는 오는 26일 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논 하계 조사료 생산·보급 현장 관계자 워크숍’을 개최한다. 워크숍 참석 대상은 농식품부, 농진청 식량원, 축산과학원, 농업진흥원,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현장 실증·신기술시범 사업 대상자 및 시군 농업기술센터 담당자, 종묘 업체 등 60명 내외다. 워크숍에서 다뤄질 내용은 ▲전략 작물 직불제, 2026년 농업진흥원 조사료 종자 생산 및 보급 계획 ▲하계 조사료(옥수수, 총체 벼) 보급 품종 주요 특성 및 재배 기술 설명 ▲하계 조사료 보급 확대 방안 협의(현장 애로사항 등) ▲국산 사료용 옥수수 종자 보급협의회 등이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위원장 김호)는 지난 10일 서울 광화문 컨퍼런스하우스에서 ‘농어업 정책 대전환을 위한 지역별 타운홀 미팅 결과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역별 타운홀 미팅은 농어업 현장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된 전국 규모 행사로,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충남, 전북, 경기, 경북, 강원, 전남, 제주, 충북 등 8개 광역지자체를 순회하며 진행됐다. 행사에는 120여 개 농업단체와 1천500여 명의 농어업인이 참여해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번 보고회는 약 100여 일간 진행된 타운홀 미팅의 결과를 정리하고, 현장에서 제기된 농어업인의 의견을 분야별로 체계화해 정책으로 연결하기 위한 조치 계획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원회는 수렴된 의견을 사안별로 정리해 분과위원회와 특별위원회 논의 구조 속에서 정책화하는 정책 환류 계획을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타운홀 미팅 결과와 향후 조치 계획을 공유한 뒤 농업인단체장과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소통의 시간이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정책 추진 방향과 후속 조치에 대해 다양한 질문과 의견을 제시하며 현장의 목소리가 실제 정책으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이 재난 상황에서도 핵심 업무를 지속할 수 있는 관리 역량을 인정받아 국제표준 인증을 획득했다. 축평원은 지난 10일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ISO 22301(업무 연속성 경영시스템)’ 인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 인증은 재해나 사고로 기관의 주요 기능이 중단될 경우 신속한 복구를 통해 정상 운영이 가능한 체계를 갖췄는지를 평가해 부여된다. 이번 인증 획득은 기관의 재난 대응 체계 전반을 점검하고 관리 기반을 체계적으로 정비한 결과로 평가된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안전보건경영 방침을 재정비하고 재난 안전 전담 조직을 신설하는 한편, 재난 대응 매뉴얼과 절차서를 마련하는 등 관리 체계를 강화해왔다. 또한 가축 방역 지원과 안전한 축산물 공급을 위한 노력도 함께 인정받았다. 특히 국민과 근로자를 재난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다양한 안전 관리 활동이 인증 심사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축산물품질평가원은 ‘ISO 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취득하며 안전·보건 분야 관리 역량을 꾸준히 강화해왔다. 이와 함께 축산물 이력제를 기반으로 한 데이터 관리 체계를 활용해 가축 질
[축산신문 심근수 기자] 대구경북양돈농협(조합장 이상용·사진)이 경북 지역 산불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난해 목표치를 상회하는 경영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경북양돈농협은 최근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산발적 발생으로 서면 결의 방식으로 진행된 정기총회에서 2025년도 결산 보고를 통해 당초 목표였던 당기순이익을 넘어선 34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말 대비 성장률도 두드러졌다. 예수금과 상호금융 대출금의 전년 말 대비 성장률은 각각 12.95%, 7.96%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경영 기반을 유지한 것으로 평가됐다. 이번 총회에서는 조합원 배당 안건도 의결됐다. 출자배당금 11억3천만원, 이용고배당금 8억7천만원, 사업준비금 8억5천만원 등 총 28억5천만원을 배당하기로 했으며, 조합원 출자배당률은 법정 최대 가산을 적용한 5.25%로 결정했다. 또한 구제역 백신 사업을 통해 발생한 조합 수익 전액을 조합원에게 환원하기로 했다. 이상용 조합장은 “지난해 수입육 증가와 고물가, 경북 지역 산불 등 여러 요인으로 불확실한 경영 환경 속에서도 안정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이는 임직원과 조합원 모두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이라고 말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김태환)는 지난 5일 세종시 본부 주차장에서 현대자동차 ‘비포서비스(Before Service)’와 협력해 소속 직원 차량과 관용차량을 대상으로 해빙기 대비 차량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 혹한과 제설제(염화칼슘) 노출로 발생할 수 있는 차량 하부 부식과 주요 부품 노후화 등 잠재적 결함을 사전에 점검해 방역 현장에서 운행되는 차량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방역본부 전무이사(안전보건관리책임자)가 직접 현장 점검에 참여해 차량 상태를 확인하고 직원들에게 안전운전과 기본 점검 습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현대자동차 전문 정비팀이 참여한 이번 ‘비포서비스’에서는 타이어 마모도 및 공기압 점검, 엔진오일과 냉각수 상태 확인, 와이퍼와 라이트 등 등화장치 점검, 워셔액 보충 등 다양한 현장 점검 서비스가 무상으로 제공됐다. 방역본부는 이번 점검을 통해 차량의 잠재적 위험 요소를 사전에 발견하고 정비함으로써 현장 운행 안전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방역본부 김태환 본부장은 “방역 현장의 안전은 철저한 장비 점검에서부터 시작된다”며 “현대자동차와의 협력
◆농촌진흥청 <서기관 승진>▲기획조정관실 기획재정담당관실 김태정 ▲농촌지원국 기술보급과 이구영 (이상 3월 4일자).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