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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목장의 경쟁력, 생산에서부터 비롯

[축산신문]

김용철 대표(미르목장)

 낙농체험목장을 운영하는 낙농가 입장에서 생산은 물론이고 가공과 체험까지 다루다보면 어느 부분에 중점을 둬야하는지 갈팡질팡하는 경우가 생기기 마련이다.
하지만 체험목장의 본질은 결국 생산에서부터 시작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아무리 유가공을 잘하고 체험 프로그램이 훌륭하다 하더라도 생산을 소흘히 하게 되면, 모든 것이 무너질 수밖에 없다.
또한 목장의 생산 환경을 적절하게 유지해야 만이 향후 후손들에게 물려주는 것이 가능하며, 낙농산업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는 디딤돌 역할을 하게 된다.
흔히들 1차·2차·3차가 곱해져 6차산업이 된다고 하지만 가장 기본이 되는 1차산업이 무너지면 0이 된다는 것을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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