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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실용화재단, 2020국제종자박람회, 코로나19 대응 방안 논의

종자박람회 운영위원회 열고 의견 교환

[축산신문 전우중 기자]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박철웅)은 오는 10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김제 민간육종연구단지 일원에서 개최 예정인 ‘2020 국제종자박람회(이하 박람회)’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제 3차 운영위원회를 지난 2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했다.
최근 국내외 ‘코로나19 팬데믹’의 장기화로 지역사회 전파방지 및 감염예방을 위해서 국내 집단행사 개최, 해외바이어 초청 등을 불가피하게 취소해야 하는 상황 속에서 대응방안 마련을 위해 주관기관인 재단을 비롯해, 주최기관(농식품부, 전라북도, 김제시) 및 후원기관(농진청, 종자원, KOTRA, 종자협회)과 대책 마련에 머리를 맞대었다.
이번 운영위원회는 박람회 개최 준비 진행상황을 중간점검 하는 자리로써 운영계획과 행사대행사 착수보고 등 담당자 간의 추진상황 공유와 세부전략을 논의했다.
또한, 이번 운영위원회를 통해 코로나 사태로 국내 종자기업의 수출피해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수출애로 해소 지원을 위한 다각적인 방안 등 상호이해를 바탕으로 기관 간의 연계 및 협력을 통해서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위기상황 대응에 대한 고민과 의견을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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