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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금

농진청, “오리고기, 면역력‧기억력 향상에 도움”

오리데이 맞아 영양학적 효능 소개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5월 2일 오리데이를 맞아 오리의 영양성분 및 오리 관련 연구 내용 등을 소개했다.
농진청에 따르면 오리고기는 비타민A의 함량이 높아 우리 몸의 면역력을 높이고 두뇌 성장과 기억력 향상에도 많은 도움을 준다. 올레산, 리놀렌산 등 유익한 불포화지방산 비율이 높으며, 체내 대사 활동에 꼭 필요한 라이신 등 아미노산이 풍부하다.
오리고기는 축산물이력제 누리집과 모바일 앱을 통해 이력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으며, 최소 포장지에 표시된 12자리 이력번호를 통해 오리고기의 도축 연월일과 도축장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우리나라는 지난해 1월부터 ‘닭·오리·계란 이력제’를 시행하고 있다. 설문조사 결과 제도 시행으로 소비자의 59.1%가 가금육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김시동 가금연구소장은 “소비자가 선호하는 오리 품종 개발‧보급과 다양한 조리법 개발로 소비를 늘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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