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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임시총회> 양평축협

친환경 비료사업 확대…조사료 공급 안정화 주력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양평축협(조합장 정규성·사진)은 지난 7일 조합회의실에서 임직원 및 대의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2024년 조합 살림살이를 확정했다. 또 이날 임기 만료에 따른 조합 사외이사를 새롭게 선출했다. 양평축협 상외이사는 윤기용씨로 양평군 지역개발국장, 문화복지국장, 양평군종합복지센터 센터장을 역임했다. 
양평축협은 새해 조합의 주력사업인 농축순환자원화센터를 통해 친환경비료 공급 확대로 친환경 농업을 육성하고 지원하며, 퇴비유통조직을 통한 축분처리량을 증대하고 친환경농업과 연계한 축분비료 생산 및 판매를 확대하며 조합사업을 배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 배합사료 가격 상승에 따른 조사료의 안정적인 공급체계를 마련할 방침이다. 
양평축협의 2024년도 경제사업은 구매, 판매, 한우플라자, 축분비료판매 등 734억900만원이며, 신용사업은 잔액기준 예수금은 3천427억원으로 6.6% 성장, 상호금융대출금은 10% 성장한 3천184억원이다. 조합원을 위한 교육지원사업비는 6.8% 증가한 12억200만원이며 9억2천4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한다는 방침이다. 
정규성 조합장은 “조합원을 위해 실질적이고 생산적인 교육지원사업비를 집행하여 조합원 실익증대 및 축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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