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연기축협은 지난해 결산결과 한·미FTA협상타결과 제1금융권의 고금리 예금 유치경쟁 속에서도 임직원의 단결된 힘과 조합원의 전이용으로 6억4천9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출자배당 2억5천800만원(보통출자 5.97% 2억1천900만원, 우선출자 7.7% 3천900만원)과 이용고 배당 1억2천만원을 조합원에게 배당했다. 공주연기축협은 또한 지난해 축산컨설팅을 강화해 양축농가의 소득증대 및 양축기반 구축에 기여하고 조합원 출자금 6억6천800만원과 우선출자금 3억3천900만원을 증대시켜 조합 재무구조를 더욱 탄탄하게 다졌다고 밝혔다. 한편 공주연기축협은 이날 총회에서 정관을 개정하고 조합원수에 비례해 일부지역의 선출구역 간 대의원수를 조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