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회장단 구성도대한한돈협회 공주시지부 제7대 지부장에 윤여을(59·사진) 전공주양돈연구회 회장이 취임했다. 공주시지부는 지난 9일 공주축협 대회의실에서 박수현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준원 공주시장·조길행 충남도의회 의원·고광철 공주시의회 의원·윤태수 공주시 축산과장·안종화 세종공주축협장을 비롯한 내빈과 장장길 한돈자조금 부회장·배상종 한돈협회 충남도협의회장 및 시·군지부장과 한돈인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제5·6대이해룡 제7대 윤여을 지부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해룡 전지부장은 이임사에서 “임기동안 공주시 한돈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한돈산업에 큰 관심을 갖고 지원을 아끼지 않은 이준원 시장을 비롯해 정운칠·윤태수 전·현직 축산과장의 협조에 다시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윤여을 지
(사)한국가축인공수정사협회 충남도지회(지회장 차상준)는 지난달 28일 공주시 의당면 돈오식당에서 김명호 중앙회장과 차상준 충남도지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사진를 갖고 가축개량과 컨설팅사업을 역점으로 추진해서 양축농가의 소득향상과 한우산업의 경쟁력강화에 앞장서기로 결의를 다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명호 중앙회장을 비롯해 충남 가축인공수정사협회를 이끌어가는 차상준 현회장과 강태양·공명식 전회장은 물론 이길환 종축개량협회 충청지부팀장 및 윤용국 한우협회 공주시지부장 등이 참석해서 수정사협회 사업과 개량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강태양 전 부회장의 초청으로 실시된 이번 간담회에서는 올해 협회사업에 적극 참여해서 사업을 목표대로 추진하고 회원들을 적극 대변하는 충남도지회를 만드는데 동참하기로 힘
(사)한국가축인공수정사협회 충남도지회는 지난달 10일 공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2014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임기가 만료된 도지회장을 비롯해 신임임원진을 구성하고 올해 사업계획을 심의·의결했다. 충남도지회는 공명식 회장의 임기가 3월말로 만료됨에따라 추대형식으로 차기회장을 선출한후 이사 및 감사를 선임하고 새집행부구성을 완료했다. 충남도지회는 이달말로 임기가 만료되는 공명식 회장이 일찌감치 재출마를 선언한 가운데 차기회장선출에 들어가 단독으로 추천된 차상준 전예산군지부장을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공명식 전회장은 이임사에서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대과없이 임기를 마칠 수있었다” 며 “차상준 신임회장을 중심으로 화합하고 단결해서 전국 최고의 협회를 만들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차상준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한우산
농협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병문)는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와 함께 지난 6일 세종공주축협 하나로마트 웅진점 앞에서 3·3데이 한돈 소비촉진 행사사진를 열어 저지방부위로 만든 다양한 돼지고기요리를 준비하고 돼지고기 소비촉진을 홍보했다. 김병문 본부장과 안종화 세종공주축협조합장·배상종 한돈협회 충남도협의회장과 직원들은 꽃샘추위에도 불구하고 한돈자조금예산 600만원을 들여 150kg의 돼지고기를 마련하고 삼겹살·항정살 등 구이와 앞다리살을 이용한 수육, 저지방부위로 만든 돈가스·소시지 구이 등 한돈요리 무료시식을 실시했다. 김병문 본부장은 “앞으로도 축산단체와 함께 축산물 소비촉진 행사를 지속적으로 전개해서 소비확산에 나서겠다” 며 “한돈소비촉진 운동에 소비자들이 적극 동참해서 한돈가격 안정에 힘이 되어 되어주기 바란다”고
대한한돈협회 충남도협의회(회장 유재덕)는 지난 4일 공주지부에서 시·군지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9월 월례회의사진를 열어 하반기 돼지가격안정화 대책을 비롯해 양돈업계 현안에 대해 협의하고 추석을 맞아 출하증가로 예상되는 가격하락에 적극 대응해서 돼지가격안정화에 적극 동참하기로 합의했다.유재덕 회장은 인사말에서 “돈가하락을 우려했는데 출하가 늘었어도 소비가 늘어 생각보다 돈가가 하락하지 않아 다행”이라며 “추석맞이 출하증가로 가격하락이 예상되고 있으나 지혜를 모아 슬기롭게 극복하자”고 당부했다. 또한 유회장은 “모돈이 감축되어 전업농도 충분히 비젼이 있다”며 “생산비를 3천500원대로 낮추면 모돈 100두 규모에서 1억 수입을 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양돈협 조진현 차장은 하반기 돈가전망 설명에서 명절기간이 짧아 적
공주연기축협(조합장 안종화·사진)이 조합명칭을 ‘세종공주축산농협’으로 변경하고 새 출발한다.지난해말 구연기군이 세종특별자치시로 출발함에따라 공주연기축협은 지난달 24일 임시총회를 열어 세종공주축산농협으로 명칭을 변경하는 정관을 상정해서 원안대호 의결하고 공식 출범했다.공주연기축협은 지난 2003년 부실조합이던 구연기축협을 흡수합병해서 출발한후 다시 10년만에 명칭을 변경하고 세종공주축산농협으로 탄생했다.이날총회에서는 임기만료된 상임이사와 사외이사 및 비상임이사선거를 실시해서 세종공주축산농협시대를 이끌어갈 새집행부를 구성했다.지난 4년간 임기동안 상임이사로 재임하면서 내실경영과 탄탄한 내실기반을 구축하고 상임이사후보로 재추천된 류근억상임이사 후보는 대의원들의 절대적인 찬성으로 유임되었으며 이광희
벌꿀생산에 필수적인 밀원수의 확보가 시급한 가운데 공주시가 시유림을 활용한 대규모 밀원단지를 조성, 벌꿀산물생산은 물론 공주시를 양봉산업메카로 육성에 들어가 화제가 되고 있다.밀원단지 조성 5개년계획을 수립한 공주시는 지난 5일 식목일에 공주시 사곡면 사월리 일대에서 아카시나무 식수를 시작으로 밀원단지조성에 착수사진했다.이날 공주시는 한국양봉협회와 한국양봉농협 직원 및 공주시 각종 단체회원과 읍·면동 주민 등 900여명이 참석해서 아카시나무를 심어 밀원단지육성에 들어갔다. 이준원 시장은 조균환 한국양봉협회장·조상균 한국양봉농협 조합장과 아카시나무를 식수하고 무럭무럭 자라서 벌꿀을 생산, 농가소득향상과 공주시 양봉산업발전에 새로운 전기가 되어주기를 기대했다.공주시의 밀원수 조성에 큰 관심을 가진 조균환 회장은 하
공주시 축산인들의 화합과 축제 한마당인 제3회공주시축산인한마음축제사진가 지난 21일 백제체육관에서 박수현 의원과 이준원 공주시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축산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날 축제에서 공주 축산인들은 모두의 지혜와 슬기를 모아 축산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축산발전에 전화위복이 되기로 결의를 다졌다.공주시 6개 축산단체로 구성된 공주시축산연합회(회장 윤용국, 사무국장 이해룡)주관으로 열린 이번대회에는 꽃샘추위에도 불구하고 공주시 축산인들이 대거 참석, 비록 지금은 축산물가격하락으로 어려움이 크지만 축산인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축산에 전념하기로 의지를 다졌다.이해룡 사무국장의 진행으로 시작된 1부 행사에서 윤용국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최근 이어지는 축산물가격하락으로 인해 축산인들의 시
【충남】 충청남도 가축위생연구소(소장 박영진)는 지난 14일 공주시 우성면에서 공주지소 청사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완구 충남도지사를 비롯해 김문규 충남도의회 의장, 이준원 공주시장을 비롯해 300여명의 축산인들이 참석했다.공주시 우성면 공주농업기술센터 인근에 자리 잡은 공주지소(소장 유창범)는 18억원을 들여 부지 7천453㎡에 본관 966㎡ 부속동 231㎡을 갖춘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를 갖추고 축산농가들에게 고품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이완구 지사는 이날 “최근 중국과 북한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상황에서 우리도 안심해서는 안된다”며 “철저한 방역으로 악성가축 전염병을 차단해 청정충남축산이 유지될 수 있도록 각별히 노력하자”고 당부했다.이준원 공주시장는 환영사를 통해 “공주지소는 가축전염병 예방과 축산물위생검사를 통해 우리 고장의 축산업발전과 축산농가의 소득향상에 앞장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공주지소는 공주시를 비롯해 계룡시, 금산군, 연기군 등 4개 시군을 관할한다.
【충남】 공주연기축협(조합장 안종화·사진)은 지난달 30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원,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공주연기축협은 지난해 결산결과 한·미FTA협상타결과 제1금융권의 고금리 예금 유치경쟁 속에서도 임직원의 단결된 힘과 조합원의 전이용으로 6억4천9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렸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출자배당 2억5천800만원(보통출자 5.97% 2억1천900만원, 우선출자 7.7% 3천900만원)과 이용고 배당 1억2천만원을 조합원에게 배당했다.공주연기축협은 또한 지난해 축산컨설팅을 강화해 양축농가의 소득증대 및 양축기반 구축에 기여하고 조합원 출자금 6억6천800만원과 우선출자금 3억3천900만원을 증대시켜 조합 재무구조를 더욱 탄탄하게 다졌다고 밝혔다.한편 공주연기축협은 이날 총회에서 정관을 개정하고 조합원수에 비례해 일부지역의 선출구역 간 대의원수를 조정했다.
【충남】 충남한우광역브랜드 토바우사업단(단장 김기원·당진축협장)은 구랍 26일 공주연기축협에서 참여축협 조합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6차 운영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서 조합장들은 2007년 주요사업 추진결과를 점검하고 2008년 역점으로 추진할 주요사업 방향에 대해 협의했다.토바우사업단은 이날 2008년 역점사업으로 추진할 사양관리는 물론 출하에서부터 유통판매, 소매단계까지의 판매망 확보를 비롯해 분야별로 주요사업 내용을 점검했다.조합장들은 특히 브랜드판매를 전담하는 협력업체를 확보해 토바우 브랜드의 유통과 판매조직을 구축하고 유통·판매와 관리감독기능을 이원화해 토바우사업단은 상표관리와 원료육의 유통관리 등을 담당하고 제휴사는 판매업무를 전담하는 체계를 수립해 나가기로 했다.토바우사업단은 이날 2007년 하반기에 개장한 송아지 경매시장을 통해 총 8회 318두가 출장, 토바우 브랜드 농가의 안정적인 밑소 확보에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충남】 천안공주낙협(조합장 장종수)은 지난달 26일 김용주 농협충남지역본부 부본부장과 곽주영 남양유업 천안공장장을 비롯해 전임 조합장과 조합 임직원 관내 조합장과 낙농조합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주조사료물류센터 준공식 을 가졌다.장종수 조합장은 이날 “공주지역에 조사료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공주조사료물류센터의 확대설치를 최대 현안사업으로 추진해왔다”며 “이번 물류센터 준공을 통해 조합원의 조사료공급에 도움을 주고 낙농에 전념해 농가소득향상과 낙농산업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구 공주낙협 집유장에 준공된 공주조사료물류센터는 기존 부지 500평에 1천평을 추가로 매입해서 총 부지 1천500평, 조사료창고 150평과 사무실 등을 갖췄다. 공주지점에 있는 동물병원도 조사료물류센터로 이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