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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쌀농사엔 액비가 최고”

[축산신문 ■이천=이일호 기자]
 
장태평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은 지난 10일 양돈인과의 좌담회를 마친 후 진길부 도드람양돈조합장의 안내로 이천시 부발읍 가산리 최득승씨의 친환경쌀 재배 현장을 찾았다. 이곳 논에서는 6년전부터 화학비료가 일체 투입되지 않은채 오로지 SCB공법을 통해 생산된 액비(일명 바이오 관비)만으로 쌀이 재배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득승씨는 “액비만을 사용했는데도 작황이 우수할 뿐 만 아니라 미질도 뛰어나다”며 “다만 수요기에는 충분한 액비가 공급되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더많은 저장탱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장태평 장관은 이에 대해 “액비사용 경종농가들의 어려움이 없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은 직접 논에 들어가 작황을 살펴보고 있는 장태평 장관, 왼쪽부터 최 대표, 장 장관, 조병돈 이천시장, 진길부 조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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