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성을 높이고, 전문성도 키워 경쟁력을 갖자” (주)선진(사장 이범권)은 이런 캐치프레이즈로 ‘한마음 전진대회’와 ‘목표달성 전진대회’를 갖고, 한마음 한뜻으로 사양가의 이익증진을 위한 목표 결의를 다졌다. 이번 한마음 전진대회는 전국의 약 70개의 대리점 대표들과 가족들이 모인 가운데 2009년 한마음 한 뜻으로 사양가의 이익증진을 위한 목표 결의와, 전년도 우수활동 대리점에 대한 축하를 하는 행사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이범권 선진 사장은 “어려운 시기에는 근본적인 지향점을 모색할 필요가 있으며 이는 생산성을 높이고, 전문성을 키워서 경쟁력을 갖는 기본적인 것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또한 “하림그룹의 가족사가 되어 생산, 물류 등 공유할 수 있는 부분이 많아졌으며, R&D 등에 더 많은 투자를 할 수 있는 등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한마음전진대회에서는 장호원 (대표 김용재), 마산 (대표 강장훈) 대리점이 각각 우수상을 차지했다. 특히 김용재 대표의 장호원 대리점은 어려운 시장 환경에도 불구하고 목표대비 120%가 넘는 달성율을 기록했다. 또한 마산 대리점의 강장훈 대표는 대리점을 직접 운영한지 1년 반도 안 되어 목표대비 115%를 초과하여 우수대리점이 됐다. 선진은 한마음 전진대회에 앞서 강원도 평택에서 사료 영업사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2009년 목표달성전진대회도 개최했다. 이범권 사장은 “위기는 그 동안 몰랐던 우리의 취약한 부분을 알 수 있는 시기이며, 이를 슬기롭게 극복하면 훌륭한 기회가 될 수 있음”을 강조했다. 또한 “자신의 일에서 전문가가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목표달성전진대회에서는 2008년 목표를 달성한 영업사원들의 노고를 치하함과 더불어, 우수 영업사원들의 자신들의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를 통해 영업사원 전체가 고객에게 또 다른 가치 창출을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선진은 이번 두 대회를 통해 2009년의 목표를 잡고 마음가짐을 새롭게 했다. 사양가와 대리점, 선진이 다 함께 힘을 모아 위기를 기회로 만들자고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