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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량한우 송아지 생산기지 9개소 조성

[축산신문 ■제주=윤양한 기자]
제주도, 5억9천만원 투입

제주도가 우량 한우송아지 생산기지 조성사업을 완료했다.
제주도는 올해 지방비 3억3천만원, 자부담 2억6천만원 등 총 5억9천만원을 들려 9개의 우량 한우송아지 생산기지 조성을 마쳤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한우송아지 생산기지 조성사업을 위해 올해 신청을 받은 결과 40농가가 접수한 가운데 신청농가를 대상으로 농가 소독관리, 한우 인공수정 실시 여부, 한우의 사육 여건과 인센티브 및 페널티 등 7개 항목에 대해 현지 조사를 실시한 결과 우선 순위에 따라 9개소를 선정해 축사시설, 퇴비사시설, 조사료 생산장비, 급이시설, 퇴비처리장비 등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제주도 한우송아지 생산기지 조성사업은 지난 2002년부터 121개소에 114억2천만원(기금 12억8천500만원, 지방비 44억4천600만원, 융자 28억9천400만원, 자부담 27억9천500만원)을 투자하여 외국산 쇠고기 수입에 대응하고 한우의 개량을 통한 생산성 향상 및 품질고급화를 위한 농가소득산업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주력해오고 있는 사업이다.
제주도는 앞으로 한·미, 한·EU FTA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축산농가의 생산비절감과 생산성 향상 등 품질 고급화로 한우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전업 축산농가를 중심으로 기반시설, 시설개선, 조사료생산 장비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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