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당 출하체중 7kg·A/B등급 출현율 7.2% 높게 등지방 두께 21~22mm…업체 선호도 가장 높아 도드람B&F의 복체인솔루션이 농장의 수익을 올려 주는 ‘효도시스템’인 것으로 밝혀 주목받고 있다. 이는 도드람B&F가 변함없는 사료품질 우위 정책과 복체인솔루션을 통해 농장의 높은 수익을 가져다주고 있는 것으로 도체등급분석 결과 나타났기 때문이다. 실제로 도드람B&F의 농가 농장은 전국 평균 출하체중보다 평균 두당 7kg 높은 것은 것으로 나타났다. 2010년 전국 평균 돈가가 지육 kg당 4천275원인데 도드람 농가 농장은 두당 2만1천245원 추가수익을 올림으로써 경쟁우위에 있음이 확인됐다. 또 2011년 5월 전국평균 돈가 지육 kg당 7천324원으로 도드람 농가 농장은 두당 3만6천400원의 추가수익이 발생했다. 이는 모돈 100두 일괄사육 농장이 월 170두를 출하할 때 월 618만8천원, 연 7천425만6천원의 높은 수익을 올린 것으로 분석됐다. 이처럼 출하체중과 함께 A/B 등급 출현율도 전국 평균 대비 7.2% 높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그만큼 품질이 우수하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인 만큼 FTA 시대에서도 거뜬히 경쟁할 수 있을 것으로 믿음이 가는 대목이다. 더욱이 등지방 두께에서도 전국평균대비 1mm 두꺼워 육가공업체에서 가장 선호하는 21∼22mm를 나타내고 있다. 이런 결과는 각 지역 내 대형 육가공업체들이 도드람 고객의 원료돈을 선호하고 있다는 증거인 동시에 가을철 돼지 유통두수가 증가할 경우 도드람 고객을 우선순위에 둔다는 점이 중요한 포인트로 해석되고 있다. 따라서 도드람 B&F의 복체인솔루션을 이용하는 양돈농장에서는 3가지 경쟁 우위에 있다는 것이 확인된 셈이다. 3가지 경쟁 우위는 ▲두당 출하체중 7kg 높게 ▲A/B등급 출현율 7.2% 높게 ▲등지방 두께도 가장 선호하는 21∼22mm. 이런 결과의 원동력은 도드람B&F만의 갖는 3가지 정책과 시스템에 기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그 첫째는, CEO 및 모든 임직원의 일관된 품질우위 정책으로 구매파워를 통한 좋은 원료선정에서부터 깨끗한 작업장 선정과 HACCP 기준에 따른 제조과정으로 품질 좋은 사료를 생산, 공급하고 있다는 것이다. 둘째는, 복체인솔루션 시스템을 통한 양돈산업 인프라 구축으로 농장운영에서 자칫 부족하거나 농가가 할 수 없는 분야에 집중 투자함으로써 도체등급분석 실증에서 나타난 것처럼 농가 농장의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수익을 올리는데 지원하고 있다. 셋째는, 양돈전문기업, 양돈전문대리점, 양돈전문 지역부장 등 우수인재, 조직인프라 구축으로 농가 농장의 밀착 관리할 수 있는 시간과 전문적 지식을 통해 농가 개인의 아픔과 기쁨, 농장의 성공을 농가와 언제나 함께 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번 도체등급 실증자료는 농장의 최종 결과물을 평가한 만큼 도드람B&F의 모든 기술력과 경쟁력을 보여주는 총체적인 산물이라 할 수 있다. 이와 관련 박병배 부장은 도드람B&F는 모든 정책의 초점을 농가에게 두고 있는 점을 강조하면서 앞으로도 농가에게 최고의 가치를 전달함으로써 농가에게 부가가치가 돌아갈 수 있도록 하는 농가 우선주의를 지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