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사장 하영제)는 지난 18·19일 양일간 충남 보령 소재 비치팰리스에서 농식품 CEO MBA과정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 동국대학교 조벽 석좌교수는 “우수 인재의 장기적 성패는 정의적 사고”라며 세계화, 국제화, 정보화, 지식기반화로 불리는 글로벌 시대는 인재로부터 전문성, 창의성, 인성의 세가지 실력을 요구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글로벌 시대가 요구하는 기업의 인재양성을 위한 사고전환을 ▲가장 먼저 인재의 개념을 재검토하라▲기존 사원을 적극적으로 계발해라▲직원을 생산력이 아니라 생동력(Change Agent)으로 여겨라 ▲창의력을 요구하지 말고 허락해라 ▲인성을 실력으로 간주하라 ▲직원의 생산성을 높이려면 직원의 생태계를 파악하고 도와라 등 여섯가지 인재상을 제시하여 전국의 많은 농식품 CEO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