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산업 안정을 위한 비상대책위원회가 구성됐다.
전국한우협회(회장 남호경)는 최근 ‘한우산업 안정을 위한 비상대책 위원회(이하 비대위)’구성을 마쳤다.
협회는 지금의 소 값 폭락 및 생산비 인상으로 인한 한우농가들의 현안에 대해 비대위를 구성해 적극적이고 다각적인 대응으로 해결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비대위 구성인원은 총 11명이며, 지난 26일 1차 회의를 통해 비대위원장을 선출 및 최종 비대위원 구성을 확정하고, 향후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