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횡성=홍석주 기자]
횡성축협(조합장 고명재)은 지난 달 29일 횡성 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조합운영공개회의를 가졌다.
이날 고석용 횡성군수, 정명철 군의장, 김천일 농협사료강원지사장, 강재영 농협사료원주공장장 등 내빈과 900여명의 조합원이 참석했다.
고명재 조합장은 “횡성축협은 그동안 많은 어려움과 난관도 이겨냈다. FTA시대에 축산업이 더욱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조합과 조합원이 마음을 모으자”고 말했다. 고 조합장은 또 이번 핵안보정상회의 만찬장에서 횡성한우는 더욱 빛을 보았다며 조합은 앞으로도 횡성한우와 축협 발전에 매진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2부행사로 박영범 강사(지역농업네트워크)의 특별 강연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