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횡성=홍석주 기자]
횡성축협(조합장 고명재)은 지난 1일 근로자의 날(노동절)을 맞아 횡성실내체육관에서 임직원과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체육행사<사진>를 가졌다.
이날 횡성축협 임직원 가족들은 동료애와 화합을 다지며, 축산농가들을 위한 경제사업 활성화와 착실한 경영기반 다지기에 모든 힘을 쏟을 것을 다짐했다.
고명재 조합장은 “지금처럼 뜨거운 마음이 있다면 축협은 반드시 존재가치를 계속 인정받아 나갈 수 있다”고 격려했다.
한편 이날 농협사료 강원지사와 원주공장은 호저면 칠봉체육공원에서 산행과 축구, 족구 등 으로 친목을 다지며 사업목표 조기 달성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