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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종축 생산·분양 계획 확정

제주도축산진흥원, 분양가는 12월에 심의

[축산신문 ■제주=윤양한 기자]


제주도축산진흥원(원장 김병학)는 내년도 한우, 제주마, 씨돼지 등 우량종축 생산 및 분양계획을 확정했다. 

내년도 종축 생산 및 분양계획을 보면 한우는 생산 80마리, 분양 70마리, 제주마는 생산 75마리, 분양65마리, 씨돼지는 생산 5천마리, 종돈 1천200마리·비육매각 3천800마리다. 

제주마의 경우 마필 사육농가를 축산법 및 말산업 육성법에 등록된 농가로 규정 했으며 씨돼지는 종빈돈(♀)을 당초 40~50㎏에서 검정종료돈 100㎏ 내외로 변경했다. 

액상정액은 생산 8만2천500팩, 공급 7만7천500팩·자체소비 5천팩, 재래흑돼지는 생산 350마리, 분양 300마리, 재래닭은 생산 1천200마리, 분양 1천마리, 제주개는 생산 45마리, 분양 40마리(생후 60일령)다. 

이는 지난달 30일 열린 종축 개량공급위원회에서 심의 결정한 것으로 분양가격은 축종별 생산비 등을 조사해 오는 12월에 심의할 예정이다. 

종축 분양은 제주도축산진흥원에서 종축 분양계획을 행정시로 통보하면 행정시는 관내 양축농가에 홍보하고 농가는 관할 행정시나 읍면동 으로 종축 분양을 신청, 대상자로 선정되면 분양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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