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강원지역본부(본부장 채형석)는 지난달 26일 강릉축협 본점 회의실(3층)에서 도내 11개 축협 실무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올 상반기 가축분뇨 처리대책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축협별 가축분뇨 처리 계획 발표에 이어 ‘액비 알면 돈이 보이고 액비 뿌리면 돈이 된다’는 주제의 강의도 있었다.
이날 협의회 참석자들은 도내에서 발생되는 가축분뇨의 효율적인 처리를 위하여 축산농가와 축협,행정과 긴밀한 정보교류를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한편 농협중앙회강원지역본부(본부장 채형석) 연합봉사단은 지난 달 26일 강릉시 구정면 구정리에서 감자(2천평)와 대파(1천평)를 재배하고 있는 최종두 농가를 방문, 감자밭에 대한 잡초 제거와 대파밭에 대한 웃거름 주기 봉사 활동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