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 먼저 생각…축산에만 전념토록 지원”“강원양돈축협 발전을 위해 다시 한 번 힘써달라는 조합원들의 뜻을 받들어 상임이사로서 후회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강원양돈축협에서 퇴직하고 다시 조합원의 부름을 받은 황용일 상임이사는 이렇게 그동안 조합에 재임하면서 못다했던 일을 최선을 다해 마무리를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늘 그래왔듯 조합원을 먼저 생각하고 조합원들이 부농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조합경영자로서 책임을 다하겠습니다.”황 상임이사는 “조합원이 안심하게 생산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조합의 역할”이라고 다시 한 번 강조하고 이를 위해 “조합장의 조합 운영 방침에 따라 조합 임직원이 모두 한마음이 되어 일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그런 분위기란 다름 아닌 일하고 싶은 조합
농협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이윤배)는 강릉단오제를 맞아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단오제 행사장에서 강원 한우로 만든 삼각김밥 체험장을 운영하며 축산물 소비촉진 행사를 가졌다.또 한우령 사업단과 함께 관광객들이 한우 구입 후 바로 맛볼 수 있는 한우령 한우 직거래판매 및 셀프식당을 운영했다.
농협중앙회강원지역본부(본부장 이윤배)는 연합나눔봉사단과 함께 지난 달 25일 강릉시 성산면 위촌리 주변에서 폭설피해를 입고 어려움에 처한 경종농가의 하우스 철거 지원 등 봉사활동사진을 가졌다.강원 연합나눔봉사단은 도내 11개축협 직원 11명과 지역본부 축산사업팀원 6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날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올해말까지 매월 시군축협지역을 순회하며 어려운 경종농가에 대한 일손 돕기, 요양원 일일 나눔 자원봉사, 지역별 하천 정화 활동, 소외계층에 대한 축산물 情 나눔 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이윤배 본부장은 “금년에도 지역실정에 맞는 다양한 나눔활동을 발굴하여 경종농가와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강원축산을 위한 나눔축산운동을 더욱 더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6회 한우령의날 워크숍사진이 구랍 18일 강릉세인트컨벤션웨딩홀에서 열렸다.이날 워크숍에는 채형석 강원농협본부장, 계재철 강원도축산진흥과장, 이종율 속초양양축협장, 김진만 동해삼척태백축협장, 전상복 고성축협장, 김천일 농협사료강원지사장을 비롯 7개 시군축산담당자 와 유관 단체장 300 여명이 참석했다.주영건 한우령대표(강릉축협조합장)는 대회사를 통해 “올 해도 침체된 경기로 축산이 어려웠지만 적극적인 한우 소비 촉진으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었다. 새해에는 새로운 한우 산업의 비전을 우리 스스로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이어 채형석 강원농협본부장과 계재철 강원도축산진흥과장도 경쟁력있는 강우 한우 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한편 이날 임기 만료된 최우순 한우령사업단장 후임에 김일연 단장이 새로 선임됐다.
조합원 자녀 48명에게 장학금 전달강원양돈축협(조합장 고동수)이 창립 22주년을 맞아 지난 6일 강릉종합체육관 실내체육관에서 ‘상생통한 미래도약’을 주제로 조합 사업 전이용대회사진를 개최했다.이날 대회장에는 권혁빈 농협강원지역본부 부본부장, 이상익 강릉시 축산과장, 김천일 농협사료 강원지사장을 비롯해 관내 축산관련 기관 단체장과 조합원 300여명이 참석했다.고동수 조합장은 “오늘은 이 자리는 하나 된 마음의 자리면서 화합의 자리다.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하고 강원양돈산업을 지켜온 조합원과 임직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강원양돈축협은 이날 강릉원주대학 3학년 배대환 학생 외 48명의 조합원 자녀에게 30~100만원의 장학금을 각각 전달했다. 제2부 행사로 이어진 체육행사에는 모든 조합원과 임직원이 참가해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
농협중앙회강원지역본부(본부장 채형석)는 지난달 26일 강릉축협 본점 회의실(3층)에서 도내 11개 축협 실무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올 상반기 가축분뇨 처리대책 협의회를 개최했다.이날 협의회는 축협별 가축분뇨 처리 계획 발표에 이어 ‘액비 알면 돈이 보이고 액비 뿌리면 돈이 된다’는 주제의 강의도 있었다.이날 협의회 참석자들은 도내에서 발생되는 가축분뇨의 효율적인 처리를 위하여 축산농가와 축협,행정과 긴밀한 정보교류를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한편 농협중앙회강원지역본부(본부장 채형석) 연합봉사단은 지난 달 26일 강릉시 구정면 구정리에서 감자(2천평)와 대파(1천평)를 재배하고 있는 최종두 농가를 방문, 감자밭에 대한 잡초 제거와 대파밭에 대한 웃거름 주기 봉사 활동을 했다.
농업회사법인 (유)한우령한우 조합장운영협의회사진가 지난달 27일 있었다.이날 주영건 회장(강릉축협 조합장)은 “현재 축산업이 많이 위축돼 있다. 축산물 가격 회복 전망도 불투명하다. 그러나 이럴때일수록 고급육 생산에 더욱 박차를 가해야 한다”며 한우령한우의 발전을 위해 모든 조합이 다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이에 지역 대표 조합장들은 철저한 방역과 농장 청결화에 총력을 기울임으로써 한우령 한우의 청정 이미지를 더욱 강화하자고 입을 모았다.
강릉축협(조합장 주영건)은 지난 6일 강릉종합실내체육관에서 조합원과 가족 8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합사업 전이용대회사진를 개최하고 역경속에서도 우리 축산을 반드시 사수할 것을 결의했다.이날 조합사업 전이용대회에는 권성동 국회의원, 남성우 축산경제대표, 최명희 강릉시장, 권혁빈 강원농협경제부본부장, 이종율 속초양양축협장, 고동수 강원양돈축협장, 김진만 동해삼척태백축협장, 안사현 원주축협장, 임홍원 홍천축협장, 김천일 농협사료강원지사장, 류재연 원주공장장과 축산관련단체장들이 참석했다.주영건 조합장은 대회사를 통해 “유난히 추웠던 겨울도 봄에게 자리를 양보하듯이 축산물 가격도 결국 회복될 것”이라며 희망을 잃지 말 것을 강조하고, 조합원들은 과학적인 사양관리과 철저한 방역위생 관리로 안전한 축산물 생산에 전념해 줄
강릉축협(조합장 주영건·사진)은 지난달 25일 조합 대회의실에서 임직원 및 대의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2기 정기총회를 가졌다.이날 총회에는 농협강원지역본부 권혁빈 경제부본부장, 강원양돈축협 고동수 조합장, 농협사료 김천일 강원지사장, 류재연 원주공장장, 강릉시 이상익 축산과장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이날 주영건 조합장은 “어느 때 보다 춥고 많은 눈인 내려 가뜩이나 힘든 축산인들을 어렵게 하고 있다. 축산물 가격 하락과 사료 가격 인상으로 축산농가의 어려움이 가중되어 불투명한 시기이다. 강릉축협은 조합원 실익 사업을 크게 확충하고 꾸준한 혁신과 투명 경영관리로 2012년 사업량은 전년대비 107억4천600만원이 증가, 총 매출이익은 94억7천300만원이며 당기순이익은 12억5천100만원을 달성했다”며 “이런 성과는 조합원들이 조합사랑 정신을
제5회 한우령의 날을 기념하는 워크숍사진이 지난 12일 강릉소재 세인트컨벤션 웨딩홀에서 개최됐다.이날 행사에는 이상철 농협강원지역본부장을 비롯해 강원도 계재철 축산진흥과장, 전상복 고성축협장, 김진만 동삼태축협장을 비롯한 회원 400여명이 참석했다.한우령 주영건 대표(강릉축협장)는 인사말을 통해 “축산업계가 처한 어려움 헤쳐나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농가의 힘과 인내가 필요하며 갈수록 높아지는 ‘한우령’의 브랜드 가치에 비해 소값 하락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다”며 “아픔이 없다면 새 생명이 태어날 수 없듯이 현 상황을 지혜롭게 대처해 재도약의 원년으로 뛰자”고 강조했다.이어 농협 이상철 강원지역본부장은 “한우령이 출발은 늦었지만 갈수록 발전하고 있어 좋은 성과는 거두고 있다”며 “지금의 소값 폭락으로 인한 어려움을 극
【강원】 강원축협운영협의회(회장 김대현·사진)는 지난달 27일 강릉시 경포대 현대호텔에서 협의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강원지역 축협 조합장들과 김명기 농협강원지역본부장, 김덕수 강릉시 축산과장, 이영오 농협사료 횡성공장장 등이 참석했다.이날 김대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렵고 힘들 때 일수록 희망과 용기를 잃지 말고 위기 속에서 비전을 찾자”며 “조합 간 활발한 정보교류를 통해 협동기반을 확대해 나가자”고 말했다.이날 조합장들은 사료구매자금 1조원이 개별농가당 지원금액이 너무 적다며 지원규모를 늘려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협동조합이 수입농산물을 취급할 경우 덕보다 실이 크다며 이를 배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조합장들은 농가부채 중에서 농기계 구입자금이 가장 많다며 이를 무이자자금으로 전환해 줄 것을 건의했다.이날 조합장들은 자치단체와 일선축협이 활발한 연계를 통해 자급조사료 기반 확대를 강원도가 선도해 나가자고 의견을 모았다.
【강원】 강릉축협(조합장 주영건)은 지난 22일 조합 회의실에서 제27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사업을 결산했다. 이날 총회에는 안병호 농협강원지역본부 부본부장, 홍순투 농협강릉시지부장, 이종율 속초양양축협장, 이영오 농협사료 횡성공장장과 임직원, 대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주영건 조합장은 이날 “조합원의 지원을 확대하고 경제사업을 능동적이고 실질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지금의 어려움을 조합원과 임직원 화합을 통해 극복해 나가자”고 말했다.강릉축협은 지난해 사업결산 결과 사업실적은 68억6천300만원으로 전년보다 14억3천900만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당기순이익은 3억6천700만원을 올렸다. 전년이월금을 포함한 이익배당은 4억1천500만원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