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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 한우 가공장 갖추고 재도약 채비

평창영월정선축협, 40억투입 전용 육가공공장 준공

[축산신문 평창=홍석주 기자]


평창영월정선축협 ‘대관령 한우’가 전용 가공시설을 갖추었다.

평창영월정선축협(조합장 김영교)은 지난 달 28일 평창군 용평면 장평리 207-1 현장에서 노재수 평창부군수, 함명섭 평창 군의회의장, 계재철 강원도축산진흥과장, 김관태 축산물품질평가원강원지원장 등 내빈과 이종율 강원축협운영협의회장을 비롯한 강원도내 축협조합장, 축산관련단체장, 주민 등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관령한우 육가공공장 준공식<사진>을 가졌다.

이날 김영교 조합장은 “대관령한우 육가공공장 준공으로 소비자들은 더욱 위생적이고 안전한 한우를 소비할 수 있게 됐다”고 말하고 “이제 대관령 한우의 생산기반을 갖춘데 이어 가공시설까지 확보함으로써 더욱 품격있는 브랜드로서 소비자에게 더 가까이 갈 수 있게 됐다”고 거듭 강조했다.

한편 이날 준공을 본 육가공공장 엄근호 대표는 사업 경과 보고를 통해 “공장 규모는 부지 5천539제곱미터에 연면적 2천652.9제곱미터, 지상 2층이며, 총 사업비는 40여억원이 투입됐다. 지난 해 2월 공사를 시작해 지난 5월에 공사를 마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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