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축협(조합장 이석재)은 지난 10일 조합회의실에서 충주 성심맹아원 외 6개 사회복지시설에 암소 한 마리(지육 400kg)를 전달하는 전달식<사진>을 가졌다.
이날 나눔축산운동은 이석재 조합장이 4년째 자비로 한우 1두를 기증한데 따른 것이다. 이석재 조합장은 “우리 축산인들은 이 같은 축산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불식시키기 위해서라도 소비자들과 상생하기 위한 나눔이 필요하다. 오늘을 계기로 축협 및 축산업에 대한 이미지가 크게 개선되기를 바라며 아울러 나눔축산운동이 더욱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