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한우협회 대구경북도지회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롯데백화점 대구점 3층 특설매장에서 한우브랜드전 직거래 장터<사진>를 운영하여, 안심·등심·불고기와 우족등 한우보신셋트를 20~30%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직거래 장터는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에서 주최하고 전국한우협회 대구경북도지회와 롯데백화점이 주관하여 경북광역브랜드인 참품한우를 비롯해 경주 천년한우, 의성 마늘소, 한우시대가 참여했다.
김홍길 한우협회 대구경북도지회장은 “FTA과 사료값 인상등이 한우사육농가들을 더욱 힘들게 하고 있다. 이번 한우 한마당 행사로 추석명절이후 더 이상의 소값하락을 막고 한우소비 확대로 한우농가들이 안심하고 축산업에 충실 할 수 있도록 힘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