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전통의 국내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대표 이범권)은 구랍 20일 강동구 성내동 동안우리복지센터를 방문, 장애우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2013년 하반기 선진 신규 입사자 13명이 참여해 신입사원 오리엔테이션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으로,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신규 입사자들은 선진인으로서 일체감을 높이며 생명과 봉사 정신에 대한 의미를 되새겼다.
선진 신입사원들은 동안우리복지센터의 장애우들과 함께 수출용 창문닦이, 천 포장작업과 쇼핑백 제작 등에 참여해 일손을 도왔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고태영 신입사원은 “이번 봉사활동을 계기로 어려운 사람들에게 힘을 보탤 수 있어서 보람을 느꼈고 작은 일이라도 함께하는 소중함을 배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