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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축평원, 학교급식 간담회 열어

안전하고 투명한 식자재 납품 당부

[축산신문 김해=권재만 기자]

 

축산물품질평가원 부산경남지원(지원장 최규진)은 구랍 26일 김해축협 서부지점 회의실에서 부산·경남·울산 교육청 급식 담당팀과 학교급식 선진화를 위한 간담회<사진>를 개최했다.
축평원은 현재 시행하고 있는 쇠고기부분육 품질공정평가 제도를 학교급식과 연계해 나감으로 보다 안전하고 투명한 식자재 납품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 부산광역시교육청 이영호 사무관은 부산광역시 전체 학교에 보다 안전하고 투명한 쇠고기가 납품 될 수 있도록 2014년도 급식방침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산광역시에서는 시범학교를 지정·운영하면서 문제점 등을 찾아 관계기관과 협조하여 전 학교에 적용 될 수 있도록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울산, 경남교육청에서도 이러한 제도를 적용하여 급식방침에 반영 될 수 있도록 하여 안전하고 투명한 식자재 유통 선진화에 다 함께 노력하자며 의지를 표명하였다. 
이날 최규진 부산경남지원장은 “내년부터는 돼지이력제가 본격적으로 시작됨으로 쇠고기 뿐만 아니라 돼지고기도 품질공정평가를 하여 학교급식에 납품 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 모두가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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